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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추은옥
조회 : 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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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월9일>
피 시술자 : 여 (40세)
야간근무를 이용하여 시설에서
함께 근무하는 선생님을 임상실습
해 보았습니다...
CV-4를 시작으로 시간관계상 골반횡경막,
호흡기횡경막,흉곽입구,설골풀어주기를하고
SER를 했다...
배에 가스가 찼었는데 편안해 졌다고하며
체성감성풀어주기에서 wobbling이 일어났다...
호흡이 깊어지더니 떨림과 흐느낌을 반복하고
편안한상태가 되었다...
그 동안 힘들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며
가슴이 후련해 졌다고 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몇 번이나 했다...
아직 미흡하나마 내 역활은 상황을
만들어주고 치유가 될수있도록 도구로써
존재하면서 시술을 할려고 노력했다...
어떤반응이 있던지 우리는 모두는(피시술자,시술자)
Letting go...
흘러오고 흘러가도록 놓아둬야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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