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건강을 유지하기위한 수많은 수법들이있지만
두개천골요법처럼 경이로운 수법은 처음 접해봅니다...
저는 2013. 6.2 속성교육을 받고 두개천골요법의 마력에 푹 빠진
사찰을 운영하는 법사로써,
주변에 너무 많은 분들이 신체및 마음의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
그 해결 방법을 찾던 중, cst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의 상처나 고통들은 사주명리학이나 자미두수 등으로
얼마든지 해결해 드릴수 있었지만
신체의 고통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경락을 위주로 한 많은 수법들을 연구해 봤지만,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과거의 수법들은 어디가 아프면 어떻게 하면 된다...는 등의
단방식의 경험의 나열에 불과하여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보다 근본적인 원리가 없을까 고심하던 차에
두개천골요법 이론을 접하고
속성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받는 중 김선애 원장님의 실크의 흐름과 같은 터치를 접하고
저의 몸에 소름이 쭉 돋았습니다.. 새로운 경이의 세계를 접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두뇌속에서, 저의 마음 속에서 무엇인가 커다란 울렁거림이 파도처럼 율동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두뇌와 온몸의 신경세포들의 율동... 참으로 신기하지 않습니까?
CST-10스텝 프로토콜을 기본으로 접형골등 22개 두개골의 율동....
그런 것들이 내 몸 속에서 일어나고 있다니...
경이로움 속에 교육을 마치고 나서 곧바로 임상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집안에 어르신께서 대장에 탈이나서 중환자실에 계신다네요.
저는 cst 교육 중에 배운 저의 짧은지식이나마 활용하여
과감히 도전해 보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원래 임상에는 조금 강하거든요
대장이면 자율신경인 미주신경을 자극해야 하니, cv-4만 해도 해결되겠더라고요.
30분 만에 해결해드렸지요. cst 덕분에 효자노릇해 드렸습니다.
또, 어떻게 알아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교통사고로 얼굴과 어깨가 약간 돌아간 분이 찾아왔는데
꼭 저한테 와야 나을 것 같다면서 떼를 쓰네요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분이라 자신은 없지만,
속성 교육 때 김선애 원장님의 강의 내용을 차근차근 음미하며 방법을 생각해보았죠.
접형골과 상악골을 잘 활용하면 될 것 같아서,
실크같은 미세한 흐름으로 접촉을 시도하고, cv-4 해주고 돌려보냈습니다.
어떻게 된 것 같습니까? 감사하다는 전화가 왔네요.....
김선애 원장님 ,
저에게 새로운 안목과 보다 넓은 지평을 열어주신데 대해
참으로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제가 보다깊은 성찰을 통해 진정한 cst의 세계를 접할 수 있게 되어서
주변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