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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7-20 00:00
SER성공
 글쓴이 : 김재욱
조회 : 3,392  

 여성   35세

 

다른 손님으로 부터 이분의 정보를 듣고 모두 알고 있었음(고아 어릴때 엄마가 자기를 버리고 갔음. 형제를 "아침마당"프로그램 참여해서 찾았음)

 

포지셔닝 앤 홀드

 

목에서 박동감지. 냉기방출안됨.

머리에서 조그마한 물방울이 조금씩 울컥울컥 했음.

5분지난후...

 

이분 눈만 말똥말똥 본인을 쳐다보고만 있었음.

제 마음 속으로 "앵~~~이게 아닌데...

 

2분지난후....

말을 시켰음...."떠오오르는 생각.이나 눈에 보이는 장면이나...어릴때 사건 등등 말해보라고

 

내용----

 

4살때....어느 아줌마랑 할머니랑 안자서 식사하고 있었음.

밖에서 엄마가 하늘만 쳐다보고 있음.

 

박동감지 안됨. 냉기방출없음.

 

엄마가 왜 하늘만 쳐다보고 있는지 아느냐"고 질문했음

대답없음...한동안..

 

옆에 있는 아줌마가 다른방으로 자기를 숨기는 것 같다 라고 함.

 

그다음 기억 없음...

------------------------------------그냥 대화만 시도 했음.

 

할머니가 자기를 때린적이나 구박한적이 있을것 같으데...요라고 본인이 말했음.

 

그제서야 이 분 흐느끼면서 눈물을 흘리기 시작....

 

맨날 자기한테 설거지만 시킴. 자기는 얘들이랑 놀고 싶은데, 할머니가 못놀게 했음.

손님 계속 눈물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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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생각나는 장면

 

중학교때 혼자서 돈 벌로 부산 내려 왔음.

부산내려 올때 할머니 자기를 배웅하지 않았다는게 가슴이 아프다고 함.

 

기숙사 생활하면서 돈을 모음. 야간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일을 했음.

엄마가 보고싶다고 눈물을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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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만나는 장면에서 클라이언트 미소를 지음.

행복 했다고 함.

결혼할때 부모님 가족들이 없어서 슬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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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을 찾아야겠다는 마음에....

KBS 아침마당"출연 가족  상봉함...

 

오빠 누나 아버지 다 찾았음

 

어머님 3년전에 병환으로 돌아가셨다는 소식들고 눈물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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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랑 엄마 산소찾아갔음.

또 눈물흘림...

 

얼마전에 엄마가 보고싶어서 산소찾아갔는데 산소가 정리가 안되 있어서 가슴아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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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싶다는 소리에 본인도 눈물을 찔금.옆에서 도와주는 분도 눈물 찔끔 ^^y

 

엄마얼굴이 기억 안난다고 함. 사진도 없음.

 

마지막 헤어질때 하늘을 멍하는 쳐다보는 순간을 떠올림.

엄마 옷이 너무나 남루하다고 또 눈물 흘림.

하얀 원피스를 입은 것 같다고 함.

불쌍해 보인다고 또 눈물 흘림.

긴 생머리를 따아 올린 것 같음.

 

엄마 얼굴 희미하게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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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꼭 어릴때 자기 같다고 항상 데리고 다님.

경빈이를 보면 항상 자기 어릴적 생각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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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해 어떻해 해서 연상적 대화 끝냈음.

10스템 하는데 40분 대화하는 2시간 정도 걸렸음.

 

이거 하고 나서 이상하게 굉장히 피곤했음.

 

그럼....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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