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토요일반 수강생 중 목사님의 임상입니다.
이름 : 최 XX
나이 : 20살
질병 : 강직성 척추염
CST 후 20분 동안 수면을 취했고,
20분 후에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다.
이것이 끝난 후에 배가 움직이고 후에, 발이 좌우로 움직였다.
40분이 되어서 머리가 뒤로 젖혀지며 땅으로 말리고
가슴이 하늘로 올라간 후에 꺼지지를 수도 없이 반복하여.
도중에 겁이나서 멈추게 하였다.
오후에 다시 시도해보니.....
오전에 했을 때의 전조동작이 없이 곧바로 머리가 땅으로 젖혀지며 말리고
가슴이 하늘로 솟아 오른다.
그리고 또 휴식....
수 차례 반복 후에 몸을 옆으로 비틀었다.
이런 행동들을 몇 차례 더 반복후에 한쪽다리를 위아래로 흔들다가 좌우로 흔들었다.
CST 후에 척추가 편안하고 부드러워짐을 느꼈다.
--- 다른 분이 cst하는 걸 보고서 그냥 따라해 본 것인데,
이런 것을 경험하시고서는.........
이왕이면 제대로 배워야지...하시고서
공부하러 오신 분의 경험담입니다...
영성 치유사의 자질을 타고나신 분입니다.....
* 한두차례로 해결될 것 같지는 않고...
수차례 cst-세션을 통해서 점차로 이완되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