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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4 19:38
머리속에 번뇌 망상이 끊이지 않을 때 ....?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699  


머릿속에 잡다한 생각이 많아서 

그 번민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을 겪는 고객들이 많이 계신데,

이에 대한 효과적인 해결법이라고 하겠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잡념과 번뇌 망상이 떠나지 않는 경우에는

AUM(오~옴~)주문(呪文)을 당신의 번잡한 마음과 즉시 일치시켜라.


AUM~을 소리내는 동안에  

당신의 생각들이 함께 뒤섞이게 되는데,

이때, 고요하게 알아차리고 바라보면

끊임없는 당신의 머릿속 생각들이

AUM~의 파장에 섞이는 것 같은 느낌이 일어나게 된다.


그 파동의 느낌에 계속 머물러 있으면,

고요한 상태에서 AUM~ 파장이 번잡한 생각들과 상호 중첩되면서

부정적인 나쁜 파장의 생각들이 완전히 상쇄되고

번뇌 망상과 잡념들을 강력하게 지워버리게 된다.


직접 해보시라.....~강력하다....

경험하는 자(者)만이 진리를 얻게 되리니...................


그리고, 우리 몸에서  정체된 기가  운행되는 것을 느끼게 된다.

새로운 기가 운행되는 것은 사실이고,

자연과 우주의 기운이 우리의 몸에서 하나되어

점차 몸과 마음이 무위청정(無爲淸淨)하게 변해감을 느끼게 된다.

   (*오~옴 소리는 작게 내거나, 입 속으로 소리없이 울리게 하여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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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M 진언( 眞言, MANTRA), 주문(呪文)에 대한 효과 

   (옴~마니 반메 훔~ !!! )


옴(唵,AUM,OM)은 우주 음이며, 태초의 진동과 같아서 강력한 파워가 있다.

옴(唵,AUM,OM) 주문呪文을 꾸준히 하면

모든 나쁜 기운이 사라지고 업장이 소멸되며,

부적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믿고 있다.

힌두교나 불교에서 옴(AUM,OM,唵)은 신성시하는 주문으로 여기고,

불교에서는 육자대명주 옴마니반메훔(Om Mani Pedma Hum)을 외우면

일체의 복덕 지혜와 모든 공덕행의 근본을 마무리하는 진언(MANTRA, 眞言)이라고 한다.


옴마니반메훔은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眞言),

육자대명왕다라니(六字大明王陀羅尼),

옴 마니 파드메 훔(산스크리트어: ॐ मणि पद्मे हूँ, 한 자: 唵麼抳 鉢訥銘吽) ,

불교의 천수경에 나오는 관세음보살의 진언이다.

티벳밀교를 비롯하여 불교에서 사용되는 주문 가운데 하나이다.


'옴'은 하늘 세상,

'마'는 아수라

'니'는 인간,

'반'은 축생,

'메'는 아귀,

'훔'은 지옥세계의 제도를 뜻하며


이 옴마니반메훔을 꾸준히 외우면 육도 윤회에 빠지지 않는다고 말한다.


"옴" 은 범음(梵音)으로 청정한 본원적 발생을 의미하는 우주 진리의 말이고,

"마니"는 구슬을 의미하고 청정한 본원 자성을 들어내어 깨달음을 성취한다는 말이며,

"반메"는 연꽃이라는 뜻으로 연꽃이 진흙에 뿌리를 내리고 물에서 피었으나

    꽃에는 물이 젖지않듯이 깨달으며 청정한 본원 자성이 중생심에 물들지 않는다는 뜻이며,

"훔"은 이러한 마니와 반메를 성취한다는 의미로 곧 자비의 완성이다.


옴마니반메훔(Om Mani Pedma Hum)은 불교(Budhhist)와 힌두교의 만트라이다.

불교에서 발생되기보다는 불교 이전 인도의 원시 신앙(밀교, 무속)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따라서 힌두교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주문이다.

"옴~" 은 우주 발생의 본음으로 처음 발생한 파장(氣 기)이다.

천천히 "옴"을 길게 외우면 단전의 울림이 있다.

단전이 울리면서 기운이 뭉치기 시작하고 뭉친 기운은 옥주처럼 우주의 형상을 닮아 간다.


단전에서 "마니", 즉 옥주가 완성되면 수승화강(水昇火降)의 원리로 상승을 하게 되는데

용이 여의주를 얻어 하늘로 승천하는 것을,

마니가 완성되어 쿤달리니가 각성하며 상승하는 것을 이것에 비유한 말이다.

사찰 건축과 탱화, 벽화에 자주 등장한 용은 실제 수련 중 마니가 완성하고,

쿤달리니가 각성하면서 보는 현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혜명경>에서는 "마니" 즉 구슬을 단약의 발생으로 본다.

단전에 기를 충전하면 옥(玉)과 같이 뭉치고 뭉친 옥주(玉珠)는 주천(周天)을 한다.

이 주천을 하기 시작한 것을 소주천(小周天)이라 부른다.

"반메"는 연꽃을 의미하는데 

선도(仙道)에서는 연꽃은 대주천을 완성하고

천화란추, 그리고 적사귀신 이후, 양신 도태를 하는데

이때 기氣의 형상이 변하여 연꽃 위에 양신이 앉아 있는 형상을 본다.

그때 자신과 다른 청정한 본원 자성으로 나타난 양신을 일러서

중생심에 물들지 않은 참나-진아(眞我), 영성, 영(靈), 불성(佛性)이라 한다.


"훔"은 성취를 의미하는데 자성을 되찾아 대자유인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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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은 처음 시작되는 우주의 진동음이며, "훔"은 우주의 완성음이다.


그것은 우주의 들숨과 날숨 같은 것이며 진동과 파장이

우주에서 미묘하게 흐름을 이 진언은 묘사하고 있다.

"옴마니반메훔"속에 숨겨진 비밀은

결국 태초 우주의 기운인 진동과 교류하는 통로인 셈이다.

"옴마니반메훔" 주문을 계속 외우다 보면

단전에 기(氣)가 충만해지고 기(氣)가 충만하면

기는 주천(周天)을 하기 시작한다.

주문 수련으로 기(氣)를 주천(周天)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가능하다.

이것은 기 수련을 열심히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이 주문을 꾸준히 하면 단전에 기운이 차고 이 기운은 온몸으로 

주천을 하면서 몸이 건강해진다.

기는 기혈이라고도 한다. 기가 혈속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는 혈을 순환 시키는 작용을 한다.

기가 우리 몸에 원활하게 유통이 되면 건강해지고 

육체의 괴로움이 없으면 마음이 편하여지기 마련이다.


우주와 교감하고 자연과 합치되는 것은 같은 진동과 파장으로 교류하는 길이다.

우리의 몸은 소우주와 같다. 주천을 한다는 것은 소우주인 나의 몸이

우주가 운행하듯이 몸에서 기가 운행한다는 뜻이다.

기는 보통 단전으로부터 옥주(玉珠)와 같은 것이 천천히 뭉쳐 기운이 강해지면

독맥으로부터 시작하여 임맥으로 운행하여 우리 몸을 한 바퀴 주천을 한다,

지구가 태양 주위를 1번 운행하는데 1년이 걸리는 것과 같이

기운이 차면 스스로 주천周天을 시작한다. 이렇게 우리 몸에서 운행한 기가

3백 회 이상 운행하게 되면 소주천(小周天)의 완성이라고 한다.

소주천과 대주천을 완성하면 선도에서는 건강한 몸으로 다시 태어나고(-환골탈태)

양신을 출신 시키면 부처의 자성(自性)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옴마니반메훔"에서 말하는 육도윤회를 

선도에서의 육도는 우리 몸의 6군데의 중요한 기의 순환점으로 

기가 운행하고 지나가는 경로로서 법륜육후法輪六候라 한다.


법륜이란 옥주(마니)인 기를 돌리며 순환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부처님이 수련하였다는 쿤달리니 요가에서는 7개의 차크라로 묘사하고 있다.

따라서 육도 윤회를 벗어난다는 것은 우리 몸에서 영성으로 빛나는

7개의 차크라를 완성하여야 가능하다는 말이기도 하다.

소주천이란, 말 그대로 소우주를 완성했다는 뜻으로 

전문적인 기 수련을 하지 않았더라도 이 옴마니반메훔의 주문 수련으로도 

충분히 기가 운행하고 스스로의 체험으로도 느낄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옴(唵,AUM,OM)은 우주음이며 티베트 불교나, 밀교, 힌두교의 전용 주문은 아니다.

옴(唵,AUM,OM)이란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이다.

어린아이가 처음 태어나서 가장 자연스럽게 쓰는 말이 엄~마, 음~마, 맘~마, 라 하고,

미국에서 "마미"(mummy)라 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같다.

이 말은 모두가 옴(唵,AUM,OM)의 원음이다.


또한 기독교와 천주교 이슬람에서 기도하면서 쓰는 아~멘(Amen)이라는 말도

옴(唵,AUM, OM)과 같은 우주음이 내포되어 있다.

따라서 종교가 다르다고 다른 종교의 수행 방법을 배척할 것이 없으며

자신의 건강을 지키고, 모두가 편안해진다면 

어떠한 수련 방법이라도 포용하고 함께 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기도를 하든지 수련을 하든지 간에

자신에게 알맞은 수련을 택하는 것이  현명한 사람의 선택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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