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와 질병의 관련성 

현실적으로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기기 쉽지가 않다. 

집에서 TV를 보거나 책을 보거나 운전을 할 때의 자세를 생각하여 보면 알 수 있다. 

아마 자신있게 자신의 자세가 바르다고 이야기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요즘은 특히 컴퓨터로 작업을 하거나 게임을 하면서 머리를 숙이다보니 

머리가 앞으로 빠지면서 목의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스마트폰, 노트, 패드, 노트북 등을 고개 숙이고 작업을 하거나 보면 

일자목, 거북복, D형목의 원인이 된다.

긴장, 스트레스, 분노등의 잠재의식적 욕구불만이 원인이 되기도한다.

척추에서 빠져나오는 신경들은 척추내에서는 중추신경이라 불리며, 

척추에서 빠져나오면서 체신경과 말초 신경을 이루게 된다.

24개의 척추뼈 주위의 근육 긴장으로 인해서 척추의 변형이 오게 되며 이는 내부장기의 기능 저하를 가져온다.

침, 한방물리치료, 전자침, 한약요법, 추나요법, 약침요법, 봉침요법, 골교정(골타요법), 

턱관절교정법, 골반, 흉추 교정요법, 척추의 상태에 따라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요법 등이 있다. 

척추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1 %라고 말한다.

인체라는 구조물에 있어서 불균형의 시초는 골반의 변형이며, 

우선 일상생활중에 좌우 균형이 무너진 턱관절의 가능성이  높다.

턱관절의 불균형으로 인해 양쪽 어깨 및 척추와 골반의 전체적인 균형이 무너지면  문제가 생기게 된다.

이것은 다시 두개골의 움직임 장애를 유발하게되고 두개골뼈 23개가 석회화 현상을 가져오게 된다.

이때부터 심각한 뇌기능 장애가 시작 되는 것이다. 

이렇게 두개골이 경직된 경우는 턱만 교정해서는 답이 안 나온다.

또한 정상으로 회복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두개골 내부 경막의 움직임에 따라서 심리적 두려음이 엄습하기도 하며, 

마음의 안정상태를 유지하여야 하며, 심리적 역전에 따른 조치와 정신적 안정요법도 필요하게 된다.

척추 부분은 통과하는 뇌신경 및 31쌍의 척수신경 그리고 이와 연결되어서

내부 장기의 기능을 컨트롤하는  자율신경 등 관련 지배신경에 압박을 가하게  된다. 

척추 부분에서 압박을 받은 신경은 그 신경 지배하에 있는 오장육부 등 

내부 장기와 조직의 기능을 저하되게 하여 각종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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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란 집이나 건물의 대들보와 같은 역할을  하는 인체의 중심 부위입니다.

 위쪽으로는 머리를 받치고 아래쪽은 골반과 연결되어 체중을 하지로 전달합니다.

사람의 척추는 33개의 척추골과 그 사이에 섬유 연골성 추간판으로 이루어져있고 

두개골로부터 골반골까지 강한 인대와 근육으로 강화되어 신체를 지지하고 

평형을  유지하며 척추관 내의 척수신경을 보호합니다.

척추골은  

경추 7개, 

흉추 12개, 

요추 5개, 

미추 4-5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추는 전반적으로 두께가 얇으며 추공이 큽니다.

특히 제 1경추는 형태가 다른데 추체가 결여되어 거의 고리 모양이 되므로 환추라고도 합니다.

또 제 2경추의 형태도 좀 달라 추체의 위쪽에 이빨 모양의 돌기가 새끼 손가락 끝 모양으로 돌출되어 있으며 

제1 환추는 이것을 축으로하여 두개골을 실은 상태로 회전하므로 축이되는 축추라고도 합니다.

치상돌기는 환추의 추체에 해당되는 것으로서 이 돌기 때문에 

축추는 책상다리를 한 사람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흉추와 요추는 일반적으로 아래로 갈 수록 크기가 커집니다.

성인이 되면  

천추는 5개가 융합되어서  천골이 되고, 

미추는 작고 추궁이 없습니다.

척수신경이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구체적인 질병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추의 압박과 관련증세>

                            <흉추의 압박과 관련증세>

                   <요추의 압박과 관련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