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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3-05 00:00
미지의 세계를 노크 하며 (3)
 글쓴이 : 강복환
조회 : 8,545  

"     지난 목요일 텅 빈 402호실에서,  박종거 선생님과 외롭게 서로서로 SDT 10단계 시술을 연습 했읍니다.아직 미숙하나 서로의 결점을 지적 하며,한 step, 한step 진지하게 연습겸 시술을 했읍니다.창밖에 누가 보면 이상하게 여길 것 같아,불을 껐읍니다.이 어둠의 공간에서 정말 재미나고 무서운 경험을 헀읍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박선생님 경우, 첫 단계 CV_4를 시작하자 말자,과장없이 한 29초만에 드르렁... 코를 고시는 것 입니다.진짜 거짓말 않고 29.9초만에 wobbling인지 뭔지 괭장한 떨림과 진동을 온 몸으로 했읍니다.생각해보셰요.어두컴컴한 침대 위에서  ,무슨 영화 오-멘 도 아니고.....시술 시간이 아무리 경과해도, step이 더해 갈수록 박선생님의 몸의 자율적 진동과 떨림은 끝힐 줄 몰랐읍니다.얼마나 놀랬는지,,,회원 여러분께 강력하게 추천합니다.와블링의 명수요 ,두개천골요법의 완벽한 sample  박선생님을,,,.박선생님이 아닌 다른 어떤 무엇이 박선생님을 이끌고 가는 것 같았읍니다. 이것이 바로   인체의 언어 가 아니고 무엇이겠읍니까.특히 두 손의 손가락을 세워 후두골 쪽을 찔러 넣는 두개저 분리하기 에선 굉장한 진동과 와블링(?)이 왔읍니다.해는 벌써 지고,,,마지막 CV-4로 마무리 할 때까지 박선생님의 자율 진동은 끝이 없었읍니다,그래도 코고는 소리가 하도 편해 보여 ,주무셨는가 여겼는데, 정작 박선생님께선 잠을 자지 않았다는 말씀이십니다. 나의 시술 전 과정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또한 시술의 잘못한 것 들을 지적해 주셨읍니다.아마, 수면과 깨어 있는 중간 상태였던가 생각 합니다 .의식과 다른 이 생체리듬에 대하여 더욱 열심히 공부 해 볼 생각 입니다.깨어나신(?) 박선생님은 무척이나 상쾌해 하셨읍니다. 나의 정성이 나름대로 극진히 시술 했으니까,무언가 건강에 큰 활력소가 되었으리라 여깁니다.그리고, 끝까지 한 스텝도 빠지지 않고 저를 시술 해주심에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립니다 다음 모임도 또 기대합니다.
..............미지의 세계를 노크하며(3)............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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