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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6 12:01
서빈이 세션을 하면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162  

서빈이 세션을 하면서...

 
일주일에 약 두번 꼴로 오는 서빈이 ^^
세션을 거듭할 수록 밝은 표정에 사람들의 말귀를 알아듣는지 이름을 부르면
눈동자를 돌리고 얼굴 방향을 트는 등 많은 면에서 호전을 보인지 꽤 됐다.
손에 힘도 많이 생겨 팔을 움직이거나 손가락을 잡으면 힘을 주는 일도 잦다.
 
차를 타고 오면서 계속 잤다는데 내리면서도 정신을 못차려 비몽사몽 ㅎㅎ
세션 중에도 계속 잠만 자는 서빈이... ^^
  
두 선생님이 동시에 세션을 들어가서 한분은 포지션 앤 홀드를 한분은 몸의 포지션을 하셨는데,
두정골에 손을 올리자 마자 '어이쿠!!!!!!!!!!!!!!!!!!!!!!' 크게 깜짝 놀랐다.
덩치 큰 성인 남성에게서도 느끼기 힘든 아주 강한 전기가 !!
게다가 손을 대자마자 였으니... 오른쪽 손 전체를 타고 올라와
세션하는 선생님의 오른쪽 전두골에 강한 통증을 한번 줄 정도로 통증까지 엄청난 생체전기였다.
  
서빈이의 경우는 두개골은 포지션 앤 홀드를 주로 하라는 원장님의 지시가 있었음으로
포지션 앤 홀드에 온 정성을 기울여 집중했다.
세션이 끝날 때까지도 경추를 잡은 왼손에서도 계속해서 강한 전기와 통증이 방출되며
끊임없이 와블링이 계속 되었고, 두정골의 전기는 세션 중반 쯤 가니 많이 수그러들었다.
  
세션을 하면서 서빈이 어머니와 이런저런 수다를 떨게 되었는데,
'아이를 낳게 되면 부모님의 마음을 알게된다.. ' 그런류의 대화였다.
서빈이 어머님 말씀이 .. 서빈이를 낳고 나서 본인 부모님께 드렸던 말씀이
내가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나서 자라준 것만으로도 효도인 줄 알아요 !! " 라는 농담투의 얘기..!
부모님께 건강하게 나아주셔서 감사해요 가 아닌 건강하게 태어나서 효도라니!! ㅎㅎ
농담으로 하신 말씀이었지만, 그만큼 서빈이가 조금 특별한 증상을 가진 아이라는 것에
못내 가슴 아픈 어머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 서빈이한테 언제 엄마소리 들어보려나..^^
체구도 작고 동안의 서빈어머니는 그래도 항상 긍정적으로 웃으시면서 이야기 하셔서
세션을 하는 선생님들도 기운이 난다 !
 
이제 막 돌이 지난 우리 서빈이!!
얼른 건강해져서 엄마에게 떵떵거리며(?) 같은 이야기를 하게 될 날이 와야 할텐데!
아장 아장 걸으면서 '엄마~!! 아빠~!!' 옹알이를 할 날이 곧 오겠지요 ^^?
 
서빈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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