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 체험  회원여러분들의 놀랍고 경이로운 CST체험을 공유하세요.

작성일 : 17-12-16 12:01
서빈이 세션을 하면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935  

서빈이 세션을 하면서...

 
일주일에 약 두번 꼴로 오는 서빈이 ^^
세션을 거듭할 수록 밝은 표정에 사람들의 말귀를 알아듣는지 이름을 부르면
눈동자를 돌리고 얼굴 방향을 트는 등 많은 면에서 호전을 보인지 꽤 됐다.
손에 힘도 많이 생겨 팔을 움직이거나 손가락을 잡으면 힘을 주는 일도 잦다.
 
차를 타고 오면서 계속 잤다는데 내리면서도 정신을 못차려 비몽사몽 ㅎㅎ
세션 중에도 계속 잠만 자는 서빈이... ^^
  
두 선생님이 동시에 세션을 들어가서 한분은 포지션 앤 홀드를 한분은 몸의 포지션을 하셨는데,
두정골에 손을 올리자 마자 '어이쿠!!!!!!!!!!!!!!!!!!!!!!' 크게 깜짝 놀랐다.
덩치 큰 성인 남성에게서도 느끼기 힘든 아주 강한 전기가 !!
게다가 손을 대자마자 였으니... 오른쪽 손 전체를 타고 올라와
세션하는 선생님의 오른쪽 전두골에 강한 통증을 한번 줄 정도로 통증까지 엄청난 생체전기였다.
  
서빈이의 경우는 두개골은 포지션 앤 홀드를 주로 하라는 원장님의 지시가 있었음으로
포지션 앤 홀드에 온 정성을 기울여 집중했다.
세션이 끝날 때까지도 경추를 잡은 왼손에서도 계속해서 강한 전기와 통증이 방출되며
끊임없이 와블링이 계속 되었고, 두정골의 전기는 세션 중반 쯤 가니 많이 수그러들었다.
  
세션을 하면서 서빈이 어머니와 이런저런 수다를 떨게 되었는데,
'아이를 낳게 되면 부모님의 마음을 알게된다.. ' 그런류의 대화였다.
서빈이 어머님 말씀이 .. 서빈이를 낳고 나서 본인 부모님께 드렸던 말씀이
내가 이렇게 건강하게 태어나서 자라준 것만으로도 효도인 줄 알아요 !! " 라는 농담투의 얘기..!
부모님께 건강하게 나아주셔서 감사해요 가 아닌 건강하게 태어나서 효도라니!! ㅎㅎ
농담으로 하신 말씀이었지만, 그만큼 서빈이가 조금 특별한 증상을 가진 아이라는 것에
못내 가슴 아픈 어머니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우리 서빈이한테 언제 엄마소리 들어보려나..^^
체구도 작고 동안의 서빈어머니는 그래도 항상 긍정적으로 웃으시면서 이야기 하셔서
세션을 하는 선생님들도 기운이 난다 !
 
이제 막 돌이 지난 우리 서빈이!!
얼른 건강해져서 엄마에게 떵떵거리며(?) 같은 이야기를 하게 될 날이 와야 할텐데!
아장 아장 걸으면서 '엄마~!! 아빠~!!' 옹알이를 할 날이 곧 오겠지요 ^^?
 
서빈이 화이팅 !!


www.cstkorea.com   (02) 565-9188, 918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김선애 CST/두개천골요법] 2019년 10월 CST 속성교육 개강안내! 관리자 10-04 24961
공지 [김선애CST-Brain연구소] "두개천골요법 아기와 아동을 위한 KID’S CST" 출간!! 관리자 05-28 33457
공지 CST 체험 글쓰기에 대해... (2) 관리자 05-14 58475
공지 CST-KOREA 홈페이지 리뉴얼 관리자 05-14 56285
534 초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준규맘) 관리자 12-16 2058
533 김선애 원장님~~!!(한현주님) 관리자 12-16 1948
532 중국 산동성의 어린 친구들 "타이거와 안거" 근황(이현철님) 관리자 12-16 1964
531 인지의 시작 (준규맘) 관리자 12-16 2097
530 준규, 드디어 학교가다~~ (준규맘) 관리자 12-16 2105
529 오해에서 이해로 (준규맘) 관리자 12-16 2816
528 욕심이 생긴 준규(준규맘) 관리자 12-16 2097
527 16세 발달장애 아이 아빠의 희망 - 2 (dolsan님) 관리자 12-16 1966
526 서빈이 세션을 하면서... 관리자 12-16 1936
525 희망의 나날(준규맘) 관리자 12-16 1961
524 급`만성 두통과 CST 관리자 12-16 2112
523 족관절의 과도한 익스텐션으로인한 TMJ(악관절) 관리자 12-16 1937
522 배려할 줄 아는 준규(준규맘) 관리자 12-16 1938
521 16세 발달장애 아이 아빠의 희망 관리자 12-16 1926
520 조금 더 일찍 CST를 알았더라면... (haha님) 관리자 12-16 2066
519 신뢰는 곧 회복입니다.(수선화님) 관리자 12-16 1895
518 안면마비와 CST (푸른가을하늘님) 관리자 12-16 1900
517 두개골기형 준규맘 10-15 3479
516 영어판"에너지 전송" 아마존에서 절찬리 판매중^^ 관리자 08-26 2690
515 “할머니께서는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00님) 관리자 07-30 2973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김선애 CST/두개천골요법] 2019년 10월 CST 속성교육 개강안내! 관리자 10-04
공지  [김선애CST-Brain연구소] "두개천골요법 아기와 아동을 위한 KID’S CST" 출간!! 관리자 05-28
공지  CST 체험 글쓰기에 대해... (2) 관리자 05-14
공지  CST-KOREA 홈페이지 리뉴얼 관리자 05-14
초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준규맘) 관리자 12-16
김선애 원장님~~!!(한현주님) 관리자 12-16
중국 산동성의 어린 친구들 "타이거와 안거" 근황(이현철님) 관리자 12-16
인지의 시작 (준규맘) 관리자 12-16
준규, 드디어 학교가다~~ (준규맘) 관리자 12-16
오해에서 이해로 (준규맘) 관리자 12-16
욕심이 생긴 준규(준규맘) 관리자 12-16
16세 발달장애 아이 아빠의 희망 - 2 (dolsan님) 관리자 12-16
서빈이 세션을 하면서... 관리자 12-16
희망의 나날(준규맘) 관리자 12-16
급`만성 두통과 CST 관리자 12-16
족관절의 과도한 익스텐션으로인한 TMJ(악관절) 관리자 12-16
배려할 줄 아는 준규(준규맘) 관리자 12-16
16세 발달장애 아이 아빠의 희망 관리자 12-16
조금 더 일찍 CST를 알았더라면... (haha님) 관리자 12-16
신뢰는 곧 회복입니다.(수선화님) 관리자 12-16
안면마비와 CST (푸른가을하늘님) 관리자 12-16
두개골기형 준규맘 10-15
영어판"에너지 전송" 아마존에서 절찬리 판매중^^ 관리자 08-26
“할머니께서는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00님) 관리자 07-30
글목록
공지  [김선애 CST/두개천골요법] 2019년 10월 CST 속성교육 개강안내!  - 관리자 10-04
공지  [김선애CST-Brain연구소] "두개천골요법 아기와 아동을 위한 KID’S CST" 출간!!  - 관리자 05-28
공지  CST 체험 글쓰기에 대해... (2)  - 관리자 05-14
공지  CST-KOREA 홈페이지 리뉴얼  - 관리자 05-14
초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준규맘)  - 관리자 12-16
김선애 원장님~~!!(한현주님)  - 관리자 12-16
중국 산동성의 어린 친구들 "타이거와 안거" 근황(이현철님)  - 관리자 12-16
인지의 시작 (준규맘)  - 관리자 12-16
준규, 드디어 학교가다~~ (준규맘)  - 관리자 12-16
오해에서 이해로 (준규맘)  - 관리자 12-16
욕심이 생긴 준규(준규맘)  - 관리자 12-16
16세 발달장애 아이 아빠의 희망 - 2 (dolsan님)  - 관리자 12-16
서빈이 세션을 하면서...  - 관리자 12-16
희망의 나날(준규맘)  - 관리자 12-16
급`만성 두통과 CST  - 관리자 12-16
족관절의 과도한 익스텐션으로인한 TMJ(악관절)  - 관리자 12-16
배려할 줄 아는 준규(준규맘)  - 관리자 12-16
16세 발달장애 아이 아빠의 희망  - 관리자 12-16
조금 더 일찍 CST를 알았더라면... (haha님)  - 관리자 12-16
신뢰는 곧 회복입니다.(수선화님)  - 관리자 12-16
안면마비와 CST (푸른가을하늘님)  - 관리자 12-16
두개골기형  - 준규맘 10-15
영어판"에너지 전송" 아마존에서 절찬리 판매중^^  - 관리자 08-26
“할머니께서는 치매를 앓고 계십니다”(00님)  - 관리자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