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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6 11:56
배려할 줄 아는 준규(준규맘)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169  

배려할 줄 아는 준규

 

겨울이 언제오나 했는데 갑자기 너무 추워졌네요~
 
추워진 날씨에도 준규는 여전히 CST를 열심히하고 있네요.
 
요즘 어린이집에서 선생님들의 칭찬이 쇄도~~
준규가 예전에는 이랬는데~~ 지금은 너~~ 무 달라졌어요.
 
친구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상황파악, 행동조절, 감정조절이 잘되지 않아
친구들도 준규도 많이 힘들어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런것들이 많이 좋아져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한동안 어린이집 가기 싫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친구들 좋아요~~라고 얘기하는 준규예요.
 
기다리는게 힘들어 항상 1번, 1등을 외치던 아이가 이제는
친구들 먼저, 선생님 먼저...
 
어린이집 야외활동중에도 앞서가다가 뒤에 오는 아이들 챙기느라 늦게 오는 선생님께
선생님 기다렸어요. 같이가요. 라고 예쁘게 말하는 아이..
 
선생님이 요즘은 하루하루가 감동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요즘 너무 좋아지니 예전에 준규가 진짜 그런적이 있었나 싶네요.
 
짜증내고 화내고 좋아하고 싫어하고 의 단순한 감정만 표현하던 아이가
이제는 양보하고 배려하고 서운해하고 잘하고 싶어하고.. 뭔가 감정이 생각이
한단계 올라선 느낌이 듭니다.
 
준규의 할머니는 준규의 좋아진 모습만 보고
이제는 이런소리를 하십니다.
 
학교 가야하는데 공부시켜야지....
 
다 잊어버리셨나봐요~~ 또 한편으로는 준규가 그만큼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제 사람들이 먼저 아픈 아이라고 말하기 전까지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도 준규가 너무 많이 컸다는걸 느낍니다.
 
뭔가 뇌속이 교란되어있고 막혀있고 답답한 부분이 뚫리기 시작하니
서서히 빛을 발해 예쁘고 멋진 준규가 되어가고 있어요.
 
좋아지는 모습에 더더 열심히하게 되는 CST
 
준규랑 준규네 가족은 CST의 건강한 기운으로
( 힘든일도 많았지만)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정말 좋은 일만 생기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더 더 행복하고 좋은 이야기들만 가득할 준규네 가족입니다.
 
CST는 행복입니다.


www.cstkorea.com   (02) 565-9188, 9180




겨울이 언제오나 했는데 갑자기 너무 추워졌네요~
 
추워진 날씨에도 준규는 여전히 CST를 열심히하고 있네요.
 
요즘 어린이집에서 선생님들의 칭찬이 쇄도~~
준규가 예전에는 이랬는데~~ 지금은 너~~ 무 달라졌어요.
 
친구들을 너무 좋아하는데  상황파악, 행동조절, 감정조절이 잘되지 않아
친구들도 준규도 많이 힘들어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런것들이 많이 좋아져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한동안 어린이집 가기 싫다는 소리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친구들 좋아요~~라고 얘기하는 준규예요.
 
기다리는게 힘들어 항상 1번, 1등을 외치던 아이가 이제는
친구들 먼저, 선생님 먼저...
 
어린이집 야외활동중에도 앞서가다가 뒤에 오는 아이들 챙기느라 늦게 오는 선생님께
선생님 기다렸어요. 같이가요. 라고 예쁘게 말하는 아이..
 
선생님이 요즘은 하루하루가 감동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요즘 너무 좋아지니 예전에 준규가 진짜 그런적이 있었나 싶네요.
 
짜증내고 화내고 좋아하고 싫어하고 의 단순한 감정만 표현하던 아이가
이제는 양보하고 배려하고 서운해하고 잘하고 싶어하고.. 뭔가 감정이 생각이
한단계 올라선 느낌이 듭니다.
 
준규의 할머니는 준규의 좋아진 모습만 보고
이제는 이런소리를 하십니다.
 
학교 가야하는데 공부시켜야지....
 
다 잊어버리셨나봐요~~ 또 한편으로는 준규가 그만큼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제 사람들이 먼저 아픈 아이라고 말하기 전까지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도 준규가 너무 많이 컸다는걸 느낍니다.
 
뭔가 뇌속이 교란되어있고 막혀있고 답답한 부분이 뚫리기 시작하니
서서히 빛을 발해 예쁘고 멋진 준규가 되어가고 있어요.
 
좋아지는 모습에 더더 열심히하게 되는 CST
 
준규랑 준규네 가족은 CST의 건강한 기운으로
( 힘든일도 많았지만)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정말 좋은 일만 생기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더 더 행복하고 좋은 이야기들만 가득할 준규네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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