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30 여성
임신 2개월째 3번정도 섹션을 받았음
임신 8개월째 되던날 4회 세션 받았음.
공백기간이 없었으면 정말로 좋았을껄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아직 미혼이라 배속의 얘기가 내 손을 툭툭 차는 것을 느꼈을때
그 감동이란 ....
CV-4 10분후 얘가 배속에서 움직인다고 말하고 스르르 잠이 들었다.
천골횡격막 풀어주기에서 몸이 본격적으로 이완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임신부 입에서 푸후~~ 푸후~~노페물이 빠지기 시작했다.
세션후에 입술주위에 침 고일 정도였다.
역시나 얘가 무겁긴 무거운 모양이다.
발을 통한 리듬촉진시에 리듬이 거의 느켜지지 않았다.
아~~그래서 다리가 퉁퉁 붇고 아프다고 했던가...
15분정도 리듬감을 살리고 그래도 균형마추기에는 어려웠다.
와블링은 대체적으로 손 그리고 어깨에서 조금씩 나타났다.
CRI 때 하악골이 툭~툭~~움직이기 시작했다. 5분정도 지속되었다.
이것이 바로 소뇌천막으로 통해서 뇌척수액이 흐르고 있다는 증거 아니겠는가..
마지막으로 CV4하고 하악골을 이완시켜주었다.
인체와의 대화" 그리고 "뇌의탄생"을 빌려달라기에 빌려주고
(곳 되돌려 받아야 되는데....)
다음을 약속했다.
이분 반응 "두말 하면 잔소리 아니겠는가"
세션을 받아보시라. 대한민국 임신부여러분...ㅍㅍㅍㅍ
참고: CST가 왜 임신부에게 좋은지 책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