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 체험  회원여러분들의 놀랍고 경이로운 CST체험을 공유하세요.

작성일 : 07-10-23 00:00
에너지 전이현상(SER)
 글쓴이 : m&h
조회 : 3,876  

이글을 씀으로써 추호도 거짓이 없음을 밝히는 바이다.

 

 

나이:  50대 

성별 : 남

병명: 자율신경실조증

발병년도 : 약 3년 전

 

장소: 마인드 앤 헬스

 

증상:  본인의 말로는 주화입마에 빠졌다고 표현하고 있는데

         평소 단전호흡, 선, 명상을 즐겼했다고 함

 

 

 

어느날 갑자기 소파에 앉아 있다가 쓰러지셨고 눈을 떠보니 병원이었음.

 

 

병명을 몰라 현대아산병원,성모병원 삼성병원 돌아다녀도 원인모름, "요추천자 3번했음.

(요추천자라는게 얼마나 위험하냐면 뇌척추액을 빼내는건데 거의 15%정도가

뇌사상태 또는 바이러스감염으로 사지이상을 호소함)- 걸어다니시는 것만 해도 다행이죠 ^^

 

뇌척수액을 배양해서 어쩌구 저쩌구..." 당시 의사의 말씀이 ...

 

 

목 어깨 얼굴 골반 다 틀리는 현상

근육이 완전 익스텐션(수축)만 존재하고 이완은 없는 상태

 

현재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

-----------------------------------------------------------

 

어제 김선애원장님과 세션에 들어갔다.

몸이 완전 냉동이 되는 상태를 경험했다.

김선애원장님은 보기드문 임상이라고 본인하고 둘이서 열심히 냉동상태로 만들었다.

얼마나 크게 몸과 근육이 이완될런지 기대된다고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고는

모든 세션을 8시20분쯤에 끝냈다.

 

------------------------------------------------

SER은 오늘 그러니까 30분전의 일이다.

 

김선애원장님께서 오늘은 SER에 들어가자고 하셨다.

세션에 들어가고 5분 후 또 변호사님 몸이 냉동이 되기 시작했다.

이 느낌은 팥빙수 만들때 그 얼음(잔잔한 부서진 얼음)을 수북히 쌓아놓은 느낌이다.

 

1시간 전 -(그러니까 7시5분 쯤에)  "SER 안하시나요?" 여쭈었더니

몸이 계속 이완이 되고 있으니까 오늘은 그냥 이대로 하자고 하셨다.

그리고  주무시니까...

 

근데........

얼마 안되서 전두골 릴리즈에 들어간 김선애원장님께서 얼굴이 굳어지기 시작

눈가에 주름살이 생길 정도로 눈을 감으면서 심호흡을 하시며 "악~~무서워" 하고

소리를 지르는게 아닌가.

 

원장님 손은 전두골 릴리즈를 하고 있었고 나는 하악골을 이완시키고 있었다.

다급한 나머지(원장선생님께서 이사님을 찾으셨지만__) 나는 옆 사무실로 가서

이사님을 부르고 원장선생님을 SER을 시도했다

 

그러니까 이사님은 원장님 SER을 시도했고 

원장선생님은 동시에 피술자의 전두골을 릴리즈 시키고 있었으며

본인은 하악골 릴리즈를 하고 있었다.

 

계속 원장님 얼굴이 일그러졌으며 심호흡과 함께 몸에서 와블링이 일어났고

눈가에 주름살이 생길 정도록 눈을 꼭 감음을 계속 반복했다.

 

30분이 지났을까. 원장선생님께서 정신을 차리셨다.

 

공동묘지(망우리)가 보였다. 아주 앞이 캄캄했다. 큰 고양이가 나에게 달려든다.

너무너무 무서웠다. 그리고 아주 밝은 빛을 봤다.

 

이런 말씀을 하셨다.

 

 

 

근데 참 웃기는 것은 ........

이 경험을 피술자님께서 1988년도 하셨다는거다.

망우리 공동묘지를 가셨는데 그때 너무너무 무서웠다는 거다. 혼자서....

 

도대체 이게 웬말인가. 변호사님의 에너지 낭포 즉 정신적 충격이 원장선생님에게

전이되어서 SER이 된것이 아닌가.

 

피술자님에게  그때 그 망우리 공동묘지에서의 그 공포가 잠재 의식 속에서 잔재되어

정신적 충격으로 존재 했었던 것이다.(정신적 트라우마상태)

그걸 원장선생님께서 끄집어내어 대신 SER이 된 것인지 아니면 에너지만 전이된 것인지는

잘 모르지만.....정말로 옆에서 직접 본 본인으로써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정말로 에너지가 전이되는구나 정말로.....

이사님도 원장선생님 와블링 일어날때 심장이 같이 덜컥 거리는 경험을 하셨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해야지 원장님처럼 이 경지까지 올라갈수 있는지...

 

그리고 원장선생님이 본 그 밝은 빛은 무엇인지.....

원장선생님께선 그냥 밝은 빛이 동시에 보이더라 하시던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김선애 CST/두개천골요법] 2019년 10월 CST 속성교육 개강안내! 관리자 10-04 25384
공지 [김선애CST-Brain연구소] "두개천골요법 아기와 아동을 위한 KID’S CST" 출간!! 관리자 05-28 33905
공지 CST 체험 글쓰기에 대해... (2) 관리자 05-14 58913
공지 CST-KOREA 홈페이지 리뉴얼 관리자 05-14 56697
155 전신틱장애 성공 m&h 10-31 3851
154 이어풀(ear pull)의 기적 - 귓구멍이 커지다! m&h 10-28 6621
153 에너지 전이현상(SER) m&h 10-23 3877
152 "CST(SER)의 극치- 자폐, 전반적 발달장애아 와블링 현상 " m&h 10-14 4766
151 두정골릴리즈(두정골 들어올리기^^) 김재욱 10-14 4351
150 임신8개월 임신부 김재욱 09-30 3371
149 ADHD - 치료중에 생긴 일... 김 선애 09-12 4374
148 CV-4의 위력 - 관리자 09-11 3836
147 심신증 - 잃어버린 세월을 찾아서... 관리자 09-10 3769
146 B형간염보균자 그리고 빈혈 김재욱 08-25 4442
145 "당뇨합병증 --- 왼쪽눈 - 통증, 오른쪽-실명위기" 관리자 08-18 6529
144 SER 체성감성풀어주기 성공 김재욱 08-09 3396
143 내 인생의 전환점...CST ...!!! 이강호 08-02 3994
142 불면증 - CST 12회를 받고나서...... 이 수은 07-23 3995
141 SER성공 김재욱 07-20 3363
140 얼굴도 맘도 변했습니다... 이혜우 07-02 3946
139 너무나 안타까운 일 ...... 관리자 06-24 3721
138 SER성공 김재욱 06-21 3351
137 돌발성 난청/이명....신기한 나라 CST.. 임수미 05-29 5193
136 10 step 교육 실습중... 명승효 05-27 4021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김선애 CST/두개천골요법] 2019년 10월 CST 속성교육 개강안내! 관리자 10-04
공지  [김선애CST-Brain연구소] "두개천골요법 아기와 아동을 위한 KID’S CST" 출간!! 관리자 05-28
공지  CST 체험 글쓰기에 대해... (2) 관리자 05-14
공지  CST-KOREA 홈페이지 리뉴얼 관리자 05-14
전신틱장애 성공 m&h 10-31
이어풀(ear pull)의 기적 - 귓구멍이 커지다! m&h 10-28
에너지 전이현상(SER) m&h 10-23
"CST(SER)의 극치- 자폐, 전반적 발달장애아 와블링 현상 " m&h 10-14
두정골릴리즈(두정골 들어올리기^^) 김재욱 10-14
임신8개월 임신부 김재욱 09-30
ADHD - 치료중에 생긴 일... 김 선애 09-12
CV-4의 위력 - 관리자 09-11
심신증 - 잃어버린 세월을 찾아서... 관리자 09-10
B형간염보균자 그리고 빈혈 김재욱 08-25
"당뇨합병증 --- 왼쪽눈 - 통증, 오른쪽-실명위기" 관리자 08-18
SER 체성감성풀어주기 성공 김재욱 08-09
내 인생의 전환점...CST ...!!! 이강호 08-02
불면증 - CST 12회를 받고나서...... 이 수은 07-23
SER성공 김재욱 07-20
얼굴도 맘도 변했습니다... 이혜우 07-02
너무나 안타까운 일 ...... 관리자 06-24
SER성공 김재욱 06-21
돌발성 난청/이명....신기한 나라 CST.. 임수미 05-29
10 step 교육 실습중... 명승효 05-27
글목록
공지  [김선애 CST/두개천골요법] 2019년 10월 CST 속성교육 개강안내!  - 관리자 10-04
공지  [김선애CST-Brain연구소] "두개천골요법 아기와 아동을 위한 KID’S CST" 출간!!  - 관리자 05-28
공지  CST 체험 글쓰기에 대해... (2)  - 관리자 05-14
공지  CST-KOREA 홈페이지 리뉴얼  - 관리자 05-14
전신틱장애 성공  - m&h 10-31
이어풀(ear pull)의 기적 - 귓구멍이 커지다!  - m&h 10-28
에너지 전이현상(SER)  - m&h 10-23
"CST(SER)의 극치- 자폐, 전반적 발달장애아 와블링 현상 "  - m&h 10-14
두정골릴리즈(두정골 들어올리기^^)  - 김재욱 10-14
임신8개월 임신부  - 김재욱 09-30
ADHD - 치료중에 생긴 일...  - 김 선애 09-12
CV-4의 위력 -  - 관리자 09-11
심신증 - 잃어버린 세월을 찾아서...  - 관리자 09-10
B형간염보균자 그리고 빈혈  - 김재욱 08-25
"당뇨합병증 --- 왼쪽눈 - 통증, 오른쪽-실명위기"  - 관리자 08-18
SER 체성감성풀어주기 성공  - 김재욱 08-09
내 인생의 전환점...CST ...!!!  - 이강호 08-02
불면증 - CST 12회를 받고나서......  - 이 수은 07-23
SER성공  - 김재욱 07-20
얼굴도 맘도 변했습니다...  - 이혜우 07-02
너무나 안타까운 일 ......  - 관리자 06-24
SER성공  - 김재욱 06-21
돌발성 난청/이명....신기한 나라 CST..  - 임수미 05-29
10 step 교육 실습중...  - 명승효 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