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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8-02 00:00
내 인생의 전환점...CST ...!!!
 글쓴이 : 이강호
조회 : 3,970  

안녕하세요. 저는 24살의 남자 대학생입니다.
현재 의원에서 27회 치료를 받은 상태입니다.
우선 이 곳을 방문하게 된 동기부터 말씀드려야겠네요.

 

5년전인 고등학교 시절부터 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고등학교를 다닐때는 공부잘한다 소리 들으면서 다녔고
명문대를 진학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에 가서도 몸 건강히 대학생활을 즐겁게 지냈고,
늘 열심히하는 생활이 몸에 베어 있던 저로서는
군생활도 더 멋있게 하기 위해 해병대를 지원하여 입대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때 부터 제 몸에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격훈련 이후 귀에서는 "윙~~"하는 소리가 계속 났습니다.
처음엔 며칠 나다가 없어지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이 소리가 평생 나게 될 거라고는 생각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있던 부대가 화기 중대라 늘 어깨에 무거운 화기를
메고 다니는 훈련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결과 척추와 목뼈에 무리가 갔고
어느 날 제게 심각한 어지럼증이 찾아왔습니다.

이등병 시절 찾아온 그 어지럼증은 그 이후로
제 모든 생활을 괴롭혔습니다.
책도 못 읽고, 훈련하다가 쓰러지기 일쑤였고,
심지어는 잠을 자는 것도 너무 어지러웠습니다.
제겐 눈을 감을 때가 제일 행복했고
눈을 뜨는 아침이 이 세상에서 제일 싫었습니다.

 

하지만 군대 특성상 어디서 치료도 받을 수 없었고
특별히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봤자 소용도 없기 때문에
휴가를 나오면서 이 병원 저 병원 다 다녀봤습니다.
귀에서 소리가 나서 이비인후과를 가도
'이명'이라고 할 뿐 원인을 모른다 했습니다.
눈이 아파서 책을 못 읽어서 안과를 가니 신경과를 가라고 했습니다.
전국에서 유명하다는 병원을 다 돌아다녔습니다.
휴가를 나오는 것은 병원을 찾아다닐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지만

결국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하고 2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전역은 했는데 학교에는 복학하지도 못하고 6개월간 병을 고치기 위해
수도권에 있는 유명한 병원이란 병원은 다 다녀봤습니다.
그 결과 제게 남은 것은 의사들에 대한 불신 뿐이었습니다....

 

..................


다음학기에는 어떻게든 복학을 해야했지만
책을 읽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에
저는 거의 포기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인터넷에서 난독증에 대해서 알아 보던 중
얼렌증후군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실 마인드앤헬스 의원을 찾게 된 동기도
얼렌증후군을 고치기 위한 특수 안경을 맞추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하지만 상담 결과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시면서

안경 보다는 CST를 받아보라고 권유를 하셔서
그냥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의원을 다녔습니다.


사실 10회가 지날 때까지 그리 큰 효과를 못 느꼈습니다.
원장님께선 좋아지고 있다고 늘 말씀하시는데
전 그런걸 전혀 느낄 수 없었습니다.

사실 8회가 지나면서 잠시도 책을 볼수 없었던 제가

책을 30분이상이나 읽고 있는 것을 깨닫고서 놀라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반신반의 하면서.... 뭐 이때도 거의 긴가민가하면서 다녔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니 잃을 것도 없지 뭐...하는 생각에 다녔습니다.
15회를 받아도 몸이 좋아지는 걸 못 느꼈습니다.
이거 돈만  버렸구나하는 생각이 차츰 들었지만

이왕 시작한거 20회를 다 채우고 다니자 하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생소한 치료법이고 해서 부모님께 말씀드리지도 못했고
그래서 제 통장에 들어 있던 잔금이 다 떨어질 때까지 다니자고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17회 정도 받던 날 몸에 고열이 났습니다.

평소 감기 기운도 없었는 데 이상하게도
움직이지도 못 할 정도로 열이 심하게 났습니다.....  
열이 가라앉고 몸에 무언가 변화가 왔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늘 어지럽던 머리도 약간 가벼워진 느낌이고
게다가, 제가 책을 읽을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물론 예전처럼 무리해서 읽진 않지만
어쨋든 과거의 제 자신을 다시 발견한 느낌이었습니다.

 

그 후 바로 부모님께 그동안 의원 치료 받은 것을 말씀드렸고,
지금은 이 곳에만 의지하면서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 다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이번 학기에는 지금까지 받은 성적 중 최고의 성적으로
학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곳에 계신 분들께 항상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제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주신 분들입니다.

 

.........................

 

 

이 곳을 다닐 때는 꼭 이 점에 명심하시고 다니셔야 합니다.

 

1. 여기서 몸을 고치겠다는 인내심입니다.....


 이 곳에 오시는 분들은 다른 병원 다 다녀보시고 오신 분들일 겁니다.
 감기나, 배탈처럼 진통제 한 두알 먹어서 낫는게 아닌 병인 만큼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셔서 효과를 얻으셔야 합니다.

 치료중에 혼자 생각하고 이거 별거 아닌데 하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다른 데를 찾아 볼까....이른바 병원 쇼핑은 치료만 더디게 하는 것입니다.

 병의 상태에 따라서 효과도 다르게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7회가 되어서야 몸으로 느낄만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그 이전엔 늘 반신반의하면서 CST 세션을 다녔는데
 지금은 마음 편하게 대치동으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편안하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인내하셔야 됩니다.

 

2. 치료해주시는 분들은 믿으세요.....


 그 분들은 믿는 것이야 말로
 여러분 자신과 완쾌에 대한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신이야 말로 치료하는데 있어 가장 큰 적입니다.

 

사람이 살아 가는데 과거를 돌아보면
자신의 인생에 전환점이 보인다고 합니다.
저 또한 젊어서 이상한 병을 앓으면서 몸고생, 맘 고생도 심했지만
또 반대로 생각해 보면 젊어서 이런 병을 앓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제 몸이 건강한 것에 대해서 감사하며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대학생과는 달리 더 열정적으로 삶을 살 수도 있고,
지금은 대학교를 다니면서 개인 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치료를 받기 전만 해도

지금의 제 이런 생활은 상상도 할 수 없었습니다.
마인드앤헬스의 CST는 그런 의미에서 제 인생의 전환점 입니다.

제 몸이 완쾌되는 날까지 전 이 곳에 제 몸을 의지할 생각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곳에서 올바른 치유를 위해서

외로운 투쟁을 하시는

김 선애소장님, 김선생님, 간호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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