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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 치료중에 생긴일
-엄마가 현명하여 조기 치유된 사례 -
주의 집중시간이 짧다. 주의산만하며 발달장애가 있는 듯
공부 집중력도 떨어진다. 사회성이 조금 부족하며 경계심도 있고....
신경질적 반응들과 편식, 두통등 신체장애가 나타난다.
신체 조작이 아주 떨어짐. 언어 구사능력이 조금 느림.
생각은 많으나 언어표현 시켄스가 제대로 잘 안되는 듯..
알레르기 비염이 있고 좌측 발목의 아킬레스 건이 조금 짧다.
양수가 터지고서 28시간이 지나서야 제왕절개 수술을 하였음
1세 이전에 침대에서 떨어진 적이 있슴
18개월때 경기로 입원 치료한 적 있슴.
만 3세때 앞 이마 중앙부위를 부딪쳐 흉터가 남아있슴
항생제 복용이 많은 편이었슴.
두개골은 단단하며 긴장되어 있다. 봉합면의 움직임은 없다.
무언가 움추러 드는듯한 느낌...
후두소뇌부가 밋밋하여 운동기능이 약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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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8세. 초 1
심한 편은 아니나 약물로는 고칠수 없다고 판단한 엄마가
CST를 선택하였으며, 지난 여름 방학동안에 한달간 치료하였다.
1주당 4회씩 한달간 집중 치료하여 효과를 극대화 하였다.
이 아이는 출산장애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가 겹친 경우로 생각된다.
참고로 출산 장애로 생기는 난치성 질환들을 살펴보면
집중력 부족, 주의산만,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학습장애, 사시
과도한 영아울음, 계속적인 구토, 자폐증, 성장장애, 수면장애, 생리증후군,
TIC증후군, 얼렌증후군, 난독증, 독서장애, 기타등의 문제들이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존 . 어플레저 박사의 신간 <뇌의 탄생>을 참고하기 바란다.
( 책 구입 문의 - 02- 565- 1246 )
....이것들이 점차 뇌기능장애로 전이되어
치매, 중풍, 뇌졸증, 파킨슨병, 자율신경실조증, 우울증, 강박장애등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방학이 끝나고 2주만에 왔는데 제법 의젓해 보인다.
아이가 아주 좋아졌다고 엄마는 만족해 한다.
평소에는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던 - 피아노를 다시 하겠다고...하여
2주만에 < 모차르트- 고양이의 춤-2>를 제대로 연주한 것이다.
그리고 공부에 대한 집중력과 의욕도 생겼다는 것이다....
어떻게...그럴수 있나...?
출산 외상( 제왕절개수술 포함)을 받은 아이로써 앞 이마를 부딪쳐서
뇌하수체 기능 약화로 정신 및 신체발달이 지연되었으나,
CST 집중치료후 전두엽과 피질의 기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몸의 운동제어에 관련된 기능들과 근육의 큰 움직임,섬세한 동작,연합동작,
자세의 무의식적인 제어,안구운동, 초점 맞추기등이다.
전두엽 피질의 상호 연결은 생각, 직관력, 기억, 다양한 사고등을 조합한다.
또한 시상하부에서 변연계로 올라오는 우리들의 감정에 대한 반응을 조절한다.
따라서 집중력과 기억력, 정보 검색능력, 응용력, 음의 고저 분별력등이 강화되니
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피아노곡의 이해와 연주가 쉽게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고를 논리적으로 하게하고, 욱하는 성질을 참게하며, 사회적 적응력과
문제해결능력, 창의적 생각들, 효율적인 방안 모색등의 기능이 강화되니
공부에 의욕이 솟아나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두정엽이나,측두엽, 후두엽 , 중심엽에 이르기까지 고르게 발달하게 되고
감정 수용과 판독, 운동언어의 발달, 수리력 향상과 공간감각 증진, 언어기능,
시각,청각 기능, 편도와 관련된 감정의 조절능력등이 향상될 것이니
CST를 꾸준히 하면 장차 공부를 잘하는 차분한 아이가 되리라 생각한다.
이제는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서는 누구나 CST를 배워야 할 것이다..
엄마가 먼저 알고 있어야 아이들을 올바르게 키울 수 있는게 아닐까?
현명한 관심만이 미리 미리 예방하는 길이고, 튼튼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이다.
호미로 막을 것을 시간을 지체하다가는 가래로 막게된다....
그동안에 아이는 공부 못한다고 핀잔 받고, 자신감도 결여되고,죽어라고 고통받으며 고생하고,
이 병원 저 병원...호스피탈-쇼핑 대열에 참여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때에는 아마도 상당히 많은 시간과 금전적 타격을 입은 다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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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출산시 스트레스와 어릴때 머리에 외상후 충격을 입은 경우로써 ,
아이의 장래에 문제점들을 엄마가 미리 알고서 해소시킴으로써
튼튼하고 건강하며 씩씩한 아이로 자라날 것이 자명한 사례이다.
명심하세요...!!!!
현명한 부모의 판단은 자녀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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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골 내압이 조금 높은 듯하여 CV-4를 10여분 실시한 뒤에
CST - 10 STEP을 15분여 걸쳐 시술하였다.
이후 CRI 기법에 몰두하여 눈을 감고서 잠시 이완 상태에 있을때,
갑자기 눈 앞에서 인체 내부의 관상면, 시상면등의 단면이 나타나며
뇌의 내부모습이 꿈틀거리며 뚜렷하게 보인다.
어플레져 박사가 말하는 CST기법중에서 <치료적 연상과 대화법>이
피시술자가 아닌 시술자에게서 직접 나타나 보이는 것이다.
이러한 경우는 피시술자와의 공명상태에서 나타나는
드라마틱한 특이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니나 CST에 집중하다 보면
여러분도 회복단계에서 자주 경험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
뇌 중앙부에 블랙홀이 나타나며 뇌간부위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후두엽의 모습과 수많은 근육들이 붙어있는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진다.
마치 영화를 보는 듯이 생동감이 있으며 다시금 좌우 대뇌반구가 보이면서
대후두공이 동그랗게 나타나며 빨려드는 듯하다....
눈을 깜박거려보지만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며
하수구에 물이 빠져나가듯 시커먼 땟국물이 나선형으로 돌면서 빠져나간다.
머릿속 전체가 보라색으로 변하며 후두부위가 액상으로 변한다...
다른 분이 이미 기본 시술한 다음이라
내가 시술한 시간은 약 30분정도가 소요되었다.
다음번에 다시 올 때는 아이가 더욱 좋아졌으리라고 확신한다..........
이번 임상사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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