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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7 12:07
뇌척수액 순환과 골반 장애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954  


뇌척수액 순환장애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골반 움직임 장애의 영향이 큽니다. 골반이 부목화된 것이죠.

예전에 무릎관절과 고관절 수술을 하신 분이 찾아오셨는 데요...

이로 인해서 골반 움직임에 장애가 발생하고,

골반이 무겁고 한쪽 장골은 후방변위가 있습니다. 

하지쪽은 좌우측 모두 힘이 부족한데다가 

고관절 수술부위는 통증이 잔존하고요, 

무릎관절은 90도 이상 굴골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두개천골계(CRANIOSACRAL SYSTEM)의 뇌척수액 순환장애는 

골반의 움직임에 장애가 생기면  

뇌척수액(C,S,F,) 순환장애를 초래하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이는 뇌기능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무릎 수술과 또 한번의 고관절 수술로 인해서 골반의 움직임이 경직되어 있습니다.

무릎 인공관절 굴곡 각도가 의심스러워  인터넷 자료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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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도 굴절형 무릎인공관절 치환술 성공 - 2004년 8월


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박상은 교수팀

"고도 굴절형 무릎인공관절 치환술" 성공  - 인공관절수술 받아도 무릎 맘대로 굽힌다

이제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아도 무릎을 맘대로 굽힐 수 있게 됐다.

한림대의료원 강남성심병원 정형외과 박상은 교수팀은

지난 2004년 8월 23일 퇴행성 무릎관절염 환자(70세,여)에게

동양인의 생활습관에 맞도록 개발된 고도 굴곡형 무릎인공관절 치환술을 시술해

성공했다고 밝혔다.


● 무릎을 155도까지 굽힐 수 있는 고도 굴곡형 인골관절 치환술

정상인은 일상생활 중에 최대 약 160도 정도까지 무릎관절이 구부러진다.

예를 들어

계단을 오르거나 의자에 앉으려면 90~120도,

목욕탕 욕조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135도,

무릎을 꿇거나 양반다리를 하고 앉으려면 150~165도까지 무릎이 구부러져야 한다.


또한 직업적으로 건설, 농사 혹은 화초 재배를 하거나

낚시, 골프, 등산 등의 스포츠 활동을 하려고 해도

이 정도의 무릎관절 굴곡이 필요하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무릎인공관절 치환수술을 받으면

무릎관절의 굴곡 각도가 대부분 120도를 넘지 못했다.

따라서 수술 후에는 무릎의 굴곡 각도가 120도를 넘도록 무릎을 꿇거나 

양반다리를 하고 앉는 등의 자세는 취하지 못했다. 

특히 온돌방이나 좌식문화생활을 하는 동양인에게는 매우 불편한 점이 많았다.

강남성심병원 박상은 교수팀은 평균 155도까지 굴곡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무릎인공관절을 삽입하는 치환술을 성공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했다.

그동안 기존의 무릎인공관절 수술 후에

무릎관절의 굴곡 각도가 120도를 넘지 못했던 것은

굴곡 각도가 120도를 넘을 경우

인공관절 치환물 안의 플라스틱라이너가 쉽게 달아 없어져

인공관절의 수명이 급속히 줄어들었기 때문이었다.


이번 수술에 사용한 ‘고도 굴곡형 무릎인공관절‘은 박상은 교수가

지난 2001년부터 2004년까지 하버드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정형외과 해리 루바쉬 주임교수 및 구안 리 교수와 함께

동양인에게 꼭 필요한 고도 굴곡형 무릎인공관절 설계, 변형 및 역학 연구를 통해

개발해 기술을 획득한 것이다.


미국에서는 지난 1~2년 전부터 

고도 굴곡형 무릎인공관절을 이용한 수술이 보편화되어 왔다. 

특히 등산, 골프를 원하는 사람이나 건설노동자, 농부 등 

고도 굴곡을 원하는 환자들에게는 호응도가 매우 높다.

고도 굴곡형 무릎인공관절 치환술은 특별한 제약 없이 누구에게나 시술이 가능하다.


그러나 160도 이상의 고도 굴곡을 원하는 환자는 수술 전의 굴곡 각도가 좋아야

수술 성공률도 높다. 수술 결과는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수술 전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을 해야 한다.


● 수술효과를 높이기 위해  최소 침습절개술 병행해

한편 박상은 교수팀은 고도 굴절형 무릎인공관절 치환술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해

대퇴사두근육을 보존하는 최소침습절개술 방법을 병행해 시술했다.

기존의 수술방법은 환자의 피부를 15~20cm 정도 절개한 후 수술해 왔으나,

수술 효과를 극대화하기 7~10cm로 최소 절개하는 대퇴사두근 보존 최소침습절개술

(MIS QS, Minimal Invasive Surgery Quadriceps Sparing)를 동시에 시행했다.


특히 대퇴사두근육을 보존하기 때문에

수술 후 15~30일 가량 필요했던 재활기간을

최소 1~3일에서 최대 5~7일까지 줄여 단기간 내에 걸을 수 있다.

이 시술법은 피부나 근육 등 환자의 기본적인 신체구조에 대한 절개를 최소화함으로써

수술 후 회복이나 운동에 있어서 획기적으로 도움이 된다.

수술 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혈액의 손실을 최소화하여 환자의 회복도 빨라진다.

또한 기존의 수술 후에는 큰 흉터가 남지만

최소 침습기법의 수술 후에는 최소한의 흉터만 남게 된다.


실제로 이번에 최소침습절개 방법으로

고도 굴절형 무릎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은 70세의 여성환자는

수술 후 하루 만에 침대에서 일어나 설 수 있었고,

앞으로 2~3일 내에 걸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수술의 의의

최소침습절개술로 고도 굴절형 무릎인공관절 삽입술에 성공한 박상은 교수는

“한국인에게 양반다리 자세가 가능할 정도로 무릎을 많이 구부릴 수 있고,

수술 후 상처를 획기적으로 줄여 기능적 회복이 빠른 수술방법을

과거엔 산발적으로 따로 시술해 오다 이번에 한꺼번에 동시 시술해 성공했다는 데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2. 무릎 인공관절 각도 클수록 좋다 - 서울경제 2005 7월 25일

   작성자 : Orthopaedics


좌식생활을 많이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공관절의 경우

사용하는 각도가 더 클수록 일상생활에 쉽게 적응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하철원(정형외과) 교수팀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고도 굴곡형 인공관절을 사용한 환자군(30건)과

-일반 인공관절을 사용한 환자군(30건)을 분석한 결과,

고도 굴곡형 무릎 인공관절 수술군이 치료 후 더 큰 굴곡각도가 가능해

일상생활에 빠르게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통 계단을 오르내릴 때 95도 이상,

양반다리를 하는데 120도 이상,

무릎을 꿇어앉는 자세는 135도 이상의 무릎관절의 운동각도가 필요하다.


이번 연구결과 좌식생활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도 굴곡형 인공관절이 수술 후 일상생활에 빨리 복귀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하 교수팀이 연구한 결과,

고도 굴곡형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군

무릎관절 운동범위가 수술전 129도에서 수술 1개월 후 125도, 3개월 후 127도,

1년 후 130도로 수술전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 인공관절 수술환자군

수술 전 131.8도에서 수술 1개월 후 117도, 3개월후 111도, 1년후 121도로

수술 전에 비해 사용각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고도 굴곡형 인공관절 환자군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하철원 교수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인공관절 수술 환자가 계속 많아지고 있다”며

“양반다리와 무릎 꿇어 앉는 자세를 많이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무릎인공관절의 굴곡각도가 서양인에 비해 더 요구되어 왔는데

실제 관절각도가 클수록 수술 후 환자들이 빠르게 적응했다”고 설명했다.

-서울경제 2005 7월 25일



3. 고도 굴곡 인공관절로 '뻗정다리'두려움 날려 보낸다!  - 날짜 : 10-01-02


식당일과 가사노동으로 무릎 퇴행성 관절염이 가속화된 윤순심(65, 전남 순천시, 가명)씨는 

병원 전문의로부터 퇴행성 관절염 말기라는 진단과 함께'인공관절 치환술을 권유받았다.

하지만 윤씨는 걱정이 많다. 옆 동네에 살고 있는 이웃이 예전에 인공관절 치환술을 받은 뒤, 

다리를 굽히지 못해 뻗정다리가 되었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에 덜컥 겁부터 먹은 것이다. 

하지만 걱정이 된다고 고통스런 관절염 통증을 방치할 수는 없는 노릇. 

윤씨는 딸 내외의 손에 이끌려 서울에 있는 전문 병원을 찾았고 

무릎 굽힘이 자연스럽다는 고굴곡 인공관절을 소개 받았고 수술을 앞두고 있다.


우리나라의 생활방식은 앉아서 생활하는 '좌식 문화'이다.

서구의 침대, 소파 생활과는 달리 우리나라 사람들은 온돌이나 마루에 앉아 많은 시간을

보내왔고 그만큼 무릎 관절을 굽혔다 펴는 일이 많았다.

사람들이 흔히 취하는 동작인 '양반다리'를 위해서는

무릎을 130도 이상 구부리는 고도 굴곡이 필요하다.

또한 화장실에서도 편히 쪼그려 앉기 위해서는 150도 이상의 굴곡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서양인과 달리 우리나라 사람들을 포함한 동양인들의 경우

인공관절 치환술에 사용되는 인공관절 역시 굴곡에 차이가 있어야 마땅하다.

그렇지만 실제 인공관절 수술 후의 굴곡은

서양의 경우 120도 전후이고 우리나라의 경우 130도 전후에 해당한다.

이대로라면 양반다리는 물론, 재래식 화장실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런 상황을 보고 사람들은 위에서 살펴본 윤씨가 이웃을 보고 느낀 것처럼

다리를 잘 펼 수도 일상생활을 할 수도 없는 '뻗정다리'가 되었다고 오해하곤 한다.

무릎 구부림의 굴곡 정도 때문에 수술 후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없었던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바로 '고도 굴곡형 인공 관절'이 나온 것이다.

고굴곡 인공관절의 디자인은 기존의 인공관절에 비해 

슬개골을 잡고 있는 인대가 유연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고 

보형물 뒤쪽의 동선을 기존 제품보다 길게 해서

굴곡이 많이 되더라도 연골대치 보형물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고 굴곡시 관절의 탈구를 막아주고 자연스러운 굴절각을 얻을 수 있도록 해

통증 없이 좌식생활이 가능해진 것이다.

무릎 수술을 한 후, 사람들은 평균 이상의 각도를 염두해 두고

거기에 미치지 않으면 실망을 하곤 한다.


하지만 수술 후의 운동범위는 수술 전의 무릎 운동 각도의 제한 정도에 따라 결정이 된다. 

즉, 수술 전에 무릎을 구부리는 것 자체가 힘들었던 사람이라면

수술 후에도 평균 이상의 각도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

스스로의 기대치를 낮추는 것도 필요하다.

또한 인공관절 역시 시간이 지나면 사용정도에 따라 점점 닳기 때문에

좌식생활은 최대한 자체하고 침대와 의자 등의 생활로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또한 적정 체중 유지 역시 중요하다.

아무리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하더라도 사후 관리에 따라 수명이 달라지므로

이 점 역시 명심해야 한다. - 출처 : 연세사랑병원



4. [전문의에게 듣는다] 무릎인공관절( - 영남일보 2014-09-23 )

한국인 생활습관 고려 무릎 굽히는 각도 확대


인공관절 수술을 하면 수술시간도 오래 걸리고, 회복이나 재활에도 장기간 소요된다는 인식이 많다. 

하지만 최근 수술기법 및 의술의 발달로 한국인들의 생활습관에 적합한 고도굴곡 인공관절이나 

동양인형(한국형) 인공관절 수술이 보급되면서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성서한미병원 제공>


100세 시대를 맞아 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관절건강이다.

관절이 튼튼해야 일상생활은 물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운동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관절의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거나, 

보존적인 치료로 반응이 없는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경우, 인공관절수술을 받게 된다. 


인공관절이란 말 그대로 자기 자신의 무릎관절이 수명을 다해 인공삽입물로 교체하는 수술이다. 

원인으로는 무리한 노동 및 가사를 들 수 있지만 한국형 좌식문화도 한몫한다.


고도굴곡인공관절 등 인기 -155도 이상 구부리기 가능

손상된 부분만 교체하는 반치환술도 활성화돼 주목

가벼운 퇴행성 관절염 치료-진통 소염제 등으로도 가능


◆ 무릎관절은 삶의 주춧돌

신홍관 성서한미병원장은 “의사의 숙련도와 노하우에 따라 

인공관절수술의 성공 여부가 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공관절수술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려면 경험이 풍부한 의사를 찾아야 한다”며 

“수술 전 환자의 관절형태, 질병의 진행 정도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철저한 검사가 이뤄져야만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무릎 손상의 대표적 원인은 퇴행성 관절염이다.


한국 사람들은 외국인보다 양반다리 자세 및 꿇어앉아서 하는 일이 많아,

무릎관절의 조기퇴행이 외국인에 비해 빠른 편이다.

같은 아시아 국가인 중국이나 일본보다 더 무릎질환이 많다는 얘기는

무릎관절을 빨리 상하게 하는 생활습관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무릎관절을 이해하려면 정확한 구조부터 알아야 한다.

무릎은 크게 위뼈인 대퇴골과 아래뼈인 경골로 이뤄져 있고,

각각의 뼈를 둘러싼 연골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무릎 관절의 경우 관절이 빨리 망가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연골과 연골 사이에 연골판이 있다. 

이 연골판은 내측과 외측에 각각 1개씩, 하나의 무릎에 2개의 연골판으로 구성되는데, 

생긴 모양이 마치 반달과 닮았다고 해서 반월상 연골판이라고 한다.


또 무릎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막이 있는데, 

이 관절막 내부는 관절액으로 불리는 액체로 채워져 있어 

무릎의 윤활·영양 공급 역할을 한다. 


퇴행성 관절염은 일반적으로 무릎을 둘러싸고 있는 연골이 닳고 상해서 

연골 밑에 있는 뼈를 자극하게 되고, 

이로 인해 여러 화학물질이 분비되어 무릎관절 안의 관절액을 변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 때문에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무릎은 붓고 열이 나며,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퇴행성 관절염을 방치하면 오(O)자 다리로 변형이 일어나고,

무릎을 굽히거나 펴기 힘든 관절운동 장애가 생기기도 한다.

상태가 심각하지 않을 경우 진통 소염제, 연골 영양제, 줄기세포치료 등

비수술적 치료나 관절내시경 수술, 절골 수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받게 된다.

이에 비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할 경우 인공관절 수술을 하게 된다.


◆ 맞춤형 인공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수술시간도 오래 걸리고, 회복이나 재활 시간도 장기간 필요하다는 인식이 많다. 

하지만 최근 수술기법 및 의술의 발달로 과거에 비해 환자의 고통이 크게 줄어들고, 회복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인공관절이 서양에서 들어오다보니 동양인 특히 한국인에게는 여러 불편한 점이 있다.

대표적인 것이 무릎의 구부러지는 각도가 120도 이하에 불과하다는 것.

신홍관 병원장은 “입식생활을 하는 서양인은 인공관절의 각도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좌식생활을 하는 한국인에게는 불편한 점이 많다”며

“이 때문에 최근 한국인들의 생활습관에 적합한 고도굴곡 인공관절,

동양인형(한국형) 인공관절 수술 등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고도굴곡 인공관절은 기존의 인공관절에 비해

대퇴관절 끝부분을 더 두껍고 넓게 만들어

수술 후 굴곡의 각도가 넓어져 155도 이상까지 다리를 구부릴 수 있게 해 준다.

이는 좌식생활에 익숙한 한국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 대퇴 삽입물 앞쪽 부위를 더 얇고 폭이 더 좁게 디자인해 무릎을 구부릴 때

편리하게 해 주는 동양인형(한국형) 인공관절도 수술 후 만족도가 높다.

과거에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 하면 전체를 바꾸는 방법 외에는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무릎관절 중 손상된 부분만 교체하는

인공관절 반치환술이 활성화되고 있다.

신 원장도 “실제 성서한미병원에서 반치환술을 하는 환자의 95%가

내측 반치환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치환술은 모든 환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40~60대의 젊고 활동적인 나이에

무릎의 한쪽만 망가지거나, 내시경이나 다른 수술 후에도 호전되지 않는

내측 관절염, 무릎 등의 변형이 심하지 않은 경우,

무릎 운동 제한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만 가능하다.

인공관절수술은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수술 후 철저한 관리다.

수술 후 관절부담을 최소화하는 적절한 체중유지가 중요하고, 쪼그려 앉지 않아야 한다.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주의하고, 편한 신발 신기,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등산할 때도

조심해야 한다. 평지를 걷거나 고정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을 통해

무릎 관절을 지탱해 줄 근육을 강화해야 한다.

신 원장은 “아무리 수술이 잘됐다 하더라도, 꾸준한 관리를 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며 “관절은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회복이 쉽지 않은 만큼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겼다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 상담을 하고

필요하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Copyrights ⓒ 영남일보.



5, 고관절이란 ? 인공관절 수술 비용에 대하여


고관절이란 ???

고관절은 엉덩이 관절로 골반과 허벅지뼈를 잇는 관절을 고관절이라고 합니다.

걷기, 앉기 등 하체의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는 관절로

고관절은 하체를 움직이게 해주는 관절이라

노화나 외상등 질병으로 고관절에 손상이 생기면 걸어다니는 등

일상적인 행동이 어려워집니다.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이란??

고관절통증이 심해지고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면 고관절에 인공관절을 삽입하는데

이 수술이 고관절 인공관절수술입니다.

인공관절에 대하여

고관절인공관절의 재질과 수명은 기존의 고관절인공관절 수명은15-20년 이었으나

최신 고관절인공관절은 특수 합금과 세라믹 재질로 성능이 훨씬 향상되어

20년 이상을 사용기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은 언제할까요?

퇴행성 관절염이나 류마티스관절염 외상후 관절염 골절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할 만큼 통증이 심할때 고관절인공관절수술을 합니다.


고관절통증과 증상

고관절의 마모로 인해 발생하는 퇴행성 고관절염외에 대표적으로 더 많은

대퇴골두무혈성 괴사나 고관절이형성증 비구이형증과 같은 고관절 질환들도

흔하게 발생하게 되는데

고관절 통증의 고관절질환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질환이

바로 대퇴골두무혈성 괴사입니다.

고관절인공관절 수술비용

고관절 수술은 대퇴부와 엉덩이 절개 수술로 위험하기에 한꺼번에

양쪽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보통 양쪽 고관절이 둘다 안좋아지는 경우보다 한쪽 다리에 힘이 더 실리면서

고관절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고관절 한쪽 수술비용은

대학병원급은 600만원

전문병원쪽은 400 ~ 500만원 정도라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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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의 뇌 - 피부  - 관리자 11-13
병이 낫지 않는 여섯가지 이유 ? - 病 有 六不治 (10)  - 관리자 08-16
KAIST,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유전적 요인 규명 (2011)  - 관리자 04-06
스트레스와 소염 진통제가 주범이다  - 관리자 01-30
<의학> 자폐아- 직계가족, 특징적 뇌구조 공유  - 관리자 07-23
내분비선과 영적 능력 개발  - 관리자 11-13
임신 40주 -5  - 최고관리자 12-27
임신 40주 -6  - 최고관리자 12-27
두개천골요법의 임상효과에 대하여  - 관리자 10-31
두개골과 뇌의 상관성  - 관리자 04-18
장 아프면 머리도 아프다  - 관리자 07-25
태아의 뇌-3  - 최고관리자 12-24
두상은 좌우 대칭이 정확해야 한다.  - 관리자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