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 체험  회원여러분들의 놀랍고 경이로운 CST체험을 공유하세요.

작성일 : 05-12-09 00:00
차문에 찍혔는데...
 글쓴이 : 김강명
조회 : 4,221  

제가 좀 멍하니 딴 생각을 하며 차문을 열었는데, 그만 차문 모서리로  제 눈 밑을 확 찍었지 뭡니까..

 

순간 보통 사고가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고 몇 일 동안 퉁퉁 부어 있을 눈을 생각하니 아프고 눈물이  나오는 것도 못 느끼겠더라구요.

 

차 안에 타고서 룸미러로 살펴보니 눈 밑 1센치 아래가 0.8센치정도  길이로 푹  파여 있더라구요. 그 예민한 피부에 .오호 난감이어라. 그래도 눈을 안 찍은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흑흑

 

이제 슬슬 뼈도 아파오면서  피도 나고,눈물도 멈추지 않는 것이 느껴지는데 순간 어플레져 박사님이 안구에서 퍽하는 소리가 나면서 치료가 되었다는 문구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바로 v-spread를 했죠.

이 상황에서 그것을 생각해 낸 너는 역시 cst 인연인게야.  흐흐  아이구 아퍼, 눈물을 질질 흘리며 ... 적어도 통증은 멈출 것이라는 믿음으로 (그래도 눈 주위는 부을거야 .) .......

 

아이들에게 에너지 전송을 많이 해 봤는데 효과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평소 기치료와 퀀텀 터치 등의 시술에 익숙해  있으니 통증은 확실히 멈출거라고 믿었지요.

 

역시나 얼마 지나니 통증이 멈추며 정신이 좀 들더라구요. 그리 오래 하고 있을 수 없는 상황인지라 운전을 하고 집으로 와서  세 번 정도 했습니다. 제일 길게 한 시간이 한 5분 정도 .

 

그런데 멍 든 부위가 아주 작다고 느낍니다. 그  정도의 충격이었다면 시퍼렇다 못해 퉁퉁 부어오르며 붉그스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찢어진 부위만 아주 깊이 피딱지 지고 약간 도톰히,희미하게 푸르스름한 정도?

제가 아무리 감정적으로 예상 상처를 부풀려 생각했다  하더라도 저는 대만족입니다.

 

그래서 안대도 안해도 되고 반창고도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은 이 상처가 찍힌 상처가 아니라 긁힌 상처로 알게 되었습니다. 쩝

 

심지어 제 아이는 " 엄마, 왜 고춧가루를 눈 밑에 붙이고 있어? " 하더라고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김선애 CST/두개천골요법] 2019년 10월 CST 속성교육 개강안내! 관리자 10-04 25946
공지 [김선애CST-Brain연구소] "두개천골요법 아기와 아동을 위한 KID’S CST" 출간!! 관리자 05-28 34475
공지 CST 체험 글쓰기에 대해... (2) 관리자 05-14 59518
공지 CST-KOREA 홈페이지 리뉴얼 관리자 05-14 57284
575 '뚝'하고 부러지는 듯한 소리의 정체는? 김창열 12-07 3927
574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김창열 12-07 3673
573 CST반응사례 최영미 12-08 3866
572 차문에 찍혔는데... 김강명 12-09 4222
571 나는야 정말 멋장이 김창열 12-11 3634
570 CST 전도사로 임명되었습니다. 김창열 12-11 3696
569 배정근선생님과 원장님 김창열 12-11 4238
568 최영미선생님과 원장님 김창열 12-11 5094
567 이슬선생님과 원장님 김창열 12-11 4660
566 정말 신기하였습니다. 김창열 12-11 3981
565 ** 임상사례 ** 추은옥 01-10 3746
564 ADHD 시술 사례 박정선 02-01 3975
563 스트레스로 인한 흉통(홧병) 박정선 02-15 4167
562 AD/HD (2) 박정선 02-18 3306
561 교통사고 휴유증 박정선 02-22 3216
560 교통사고 후유증(2) 박정선 03-16 3251
559 ADHD (3) 박정선 03-16 3656
558 당뇨환자 박정선 03-19 3588
557 인체와의 대화에서 Feingold 식이요법에 대하여 박정선 03-28 4975
556 인체와의 대화에서 치료적 연상과 대화에서.....아들러학파의 견해 박정선 03-29 4946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김선애 CST/두개천골요법] 2019년 10월 CST 속성교육 개강안내! 관리자 10-04
공지  [김선애CST-Brain연구소] "두개천골요법 아기와 아동을 위한 KID’S CST" 출간!! 관리자 05-28
공지  CST 체험 글쓰기에 대해... (2) 관리자 05-14
공지  CST-KOREA 홈페이지 리뉴얼 관리자 05-14
'뚝'하고 부러지는 듯한 소리의 정체는? 김창열 12-07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김창열 12-07
CST반응사례 최영미 12-08
차문에 찍혔는데... 김강명 12-09
나는야 정말 멋장이 김창열 12-11
CST 전도사로 임명되었습니다. 김창열 12-11
배정근선생님과 원장님 김창열 12-11
최영미선생님과 원장님 김창열 12-11
이슬선생님과 원장님 김창열 12-11
정말 신기하였습니다. 김창열 12-11
** 임상사례 ** 추은옥 01-10
ADHD 시술 사례 박정선 02-01
스트레스로 인한 흉통(홧병) 박정선 02-15
AD/HD (2) 박정선 02-18
교통사고 휴유증 박정선 02-22
교통사고 후유증(2) 박정선 03-16
ADHD (3) 박정선 03-16
당뇨환자 박정선 03-19
인체와의 대화에서 Feingold 식이요법에 대하여 박정선 03-28
인체와의 대화에서 치료적 연상과 대화에서.....아들러학파의 견해 박정선 03-29
글목록
공지  [김선애 CST/두개천골요법] 2019년 10월 CST 속성교육 개강안내!  - 관리자 10-04
공지  [김선애CST-Brain연구소] "두개천골요법 아기와 아동을 위한 KID’S CST" 출간!!  - 관리자 05-28
공지  CST 체험 글쓰기에 대해... (2)  - 관리자 05-14
공지  CST-KOREA 홈페이지 리뉴얼  - 관리자 05-14
'뚝'하고 부러지는 듯한 소리의 정체는?  - 김창열 12-07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 김창열 12-07
CST반응사례  - 최영미 12-08
차문에 찍혔는데...  - 김강명 12-09
나는야 정말 멋장이  - 김창열 12-11
CST 전도사로 임명되었습니다.  - 김창열 12-11
배정근선생님과 원장님  - 김창열 12-11
최영미선생님과 원장님  - 김창열 12-11
이슬선생님과 원장님  - 김창열 12-11
정말 신기하였습니다.  - 김창열 12-11
** 임상사례 **  - 추은옥 01-10
ADHD 시술 사례  - 박정선 02-01
스트레스로 인한 흉통(홧병)  - 박정선 02-15
AD/HD (2)  - 박정선 02-18
교통사고 휴유증  - 박정선 02-22
교통사고 후유증(2)  - 박정선 03-16
ADHD (3)  - 박정선 03-16
당뇨환자  - 박정선 03-19
인체와의 대화에서 Feingold 식이요법에 대하여  - 박정선 03-28
인체와의 대화에서 치료적 연상과 대화에서.....아들러학파의 견해  - 박정선 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