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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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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치료하고 있는 사례 한가지 올립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인데... 몸이 늘 무겁고 피곤하다고 하셔서 치료를 해드렸습니다..
7얼 3일 처음 해드렸는데... 처음에는 아무 느낌도 없다고 하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머리가 너무 무겁고 나도 처음에는 느낌이 강하게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건 기다리는 게임이잖아요.. 그래서 참고 다른 사람보다 좀더 시간을 투자했더니.. 반응이 나타나기시작했습니다.
몸에 전기적 파장이 흘러가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조금 있으니까 발가락이 자꾸 움직이는 거에요.. 몸에서 약간의 와블링이 있었습니다..
횡경막에서 두개골까지 풀어드리고 일단 끝냈습니다.
8일에 한번 더 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양해를 구하고 비디오로 조금 찍어놓기도 했습니다..
지난번에 받고 나서.. 몇일을 앓았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에는 바로바로 반응이 오는데... 발가락을 조금 움직이기시작하더니 흉부 횡경막을 풀어주고 있는데... 다리 전체가 막 제멋대로 움직이는 겁니다.. 난 너무 반응이 심해서 이분이 자의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나보고 자기의지와는 상관없이 몸이 왜 이렇게 제멋대로 움직이냐고 묻더라구요.. 몸이 정상을 찾아가려는 움직임이라고 알뿐 사실 정확한건 아직 모르잖아요..
그래서 그냥 몸이 가는대로 내버려 두라고 하고서 계속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분이 과거에 다쳤던 부분들만 골라가면서 몸이 더 꼬이듯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좀 겁나더라구요..그러나 이 요법은 무해한거니까 하며 계속 했습니다..
설골 풀어주기를 하는데 계속 가래를 뱉어내더라구요..
그러더니 좀 있으니까 그 환자의손이 스스로 움직이면서 자기의 아프거나 문제있는 부위를 찾아가며 누르고 다니는 겁니다..
참,,, 희한하더라구요..
아마도 경막이 많이 꼬여있는 듯 했습니다..
하여간 그렇게 두개골 까지 풀어주고 보냈습니다..
소장님... 계속 하면 되겠죠...? 특별히 어떤 조언이라도..
하여간 놀라운 두개천골요법의 세계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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