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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2-11 00:00
CST 2번교육받고 엄청난 와블링 경험
 글쓴이 : 한정석
조회 : 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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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2번째까지  CST 전문 교육을 받은 사람입니다.

 

저는 스포츠마사지를 시작으로 대체의학쪽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주사, 약물이 아닌 사람 손으로 사람을 고칠 수 있다라는 것을 직접 실습을 통해서 경헙을 했습니다.

 

그렇게 마사지를 5년 정도 하다가  제가 몸이 지쳐가는 것을 제 스스로 느꼈습니다.

 

 

물론 치료 효과가 그때는 있을지 몰라도 좋아졌다가

 

나중에 되면 아파서 다시 찾아 오는 사람들을 보면 이건 뭔가가 아니다....!!,

 

뭔가 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아픈 부위의 근육만 주무른다??그래서 좋아진다???  되는것 같지만...

 

다시 돌이켜보면 이건 아니였습니다.  제가 그렇다고 마사지를 못 했던건 아니고요...

 

그렇게 해서 기공을 또 배웠습니다.

 

 

이건 정말 마사지에 비하면 비교도 할 수 없을정도로

 

인체에 대해 더욱 잘 알 수 있게 해주었고 체계적이고

 

효과도 금방 나타나고 신기했습니다.

 

기공을 하는 차에  조금 더 인체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서

 

인터넷을 통해 CST를 알게 되었습니다.

 

많을 글들을 읽어보고 기공치료와 비슷한점도 많기도 하고

 

이래서 이렇게 뇌성마비, 자폐등 문제가 생기는구나...

 

더욱 깊이를 알게 해주어서  "이거 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김선애 선생님의 <'인체와의 대화'>와 "<뇌의 탄생">을 사서 보았습니다.

 

인터넷으로 많은 자료도 찾아보고 책도 보고 정말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더욱 더  CST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책에 있는데로 10-step도 해보고 물론 신기한 경험도 접했습니다.

 

 

형이 코감기가 심하고 열도 많이 났는데,

 

CV-4만 해줬는데 글쎄 코가 뻥뚫리고 열이 순간 내려가는 경험도 하게됐습니다.

 

자신도 신기하다면서...^^

 

또 다른 예로 제가 요즘 평택에 허리아픈분이 있어서 출장을 가서 치료를 해드립니다.

 

CST 전문 교육 1회 수업을 마치고 난 다음의 일입니다.

 

김 선애 선생님께 조언을 얻은 뒤라  자신감을 가지고 임상을 하였습니다.

 

다리가 저리고 10년 전부터 아프시다고 하셨습니다

 

진단해보니 왼쪽 다리가 짧고 골반도 틀어지고

 

그로 인해 왼쪽 천장관절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체계적이지는 않지만 아는 데로 CST를 해드렸습니다.

 

 

발을 잡고 하는 테크닉, 요천골 결합부 감압, 그리고 골반 횡격막을 해주는 차에

 

갑자기 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두 발목을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다리를 들어올리고 다리를 허공에 돌리기 시작했습니다(춤에서 윈드밀이란 자세)

 

허리가 쭉쭉 늘어나는게 보였습니다. 허리와 고관절 부위에서 우두둑 하고

 

뼈가 교정되는 소리도 들리고...저는 그래도 계속 골반 횡경막에  손을 대고 있었습니다.

 

조금 잠잠해졌을때 호흡기 횡경막 풀어주기를 했습니다.

 

잠잠했던 몸이 다시 춤을 추기 시작했습니다.^^

 

몸이 들썩 올라가다가 어깨를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분이 어깨도 아파서 치료 해달라고 하셨고요.

 

혼자 누르고 돌리고 몸을 비비꼬고...

 

그렇게 1시간동안 움직임은 계속 됐고요...

 

깨어나서 여쭈어보니 기억은 나는데 하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몸이 그렇게 움직이셨다고

 

했습니다. 그전에 제가 말씀드린적이 있어서 다행히 놀라시진 않았지만

 

막상 그렇게 자신 몸이 그렇게 되니 영적인 치료 아닌가 하면서 굉장히 신기해 하셨습니다.

 

다음날 여쭈어보니 몸도 굉장히 가볍고 잘 주무셨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다리는 아직 저린게 남아있다고...

 

 

이틀뒤 다시 CST를 시작했습니다.

 

CV-4를 시작함과 거의 동시에 이틀전 반응이 또 일어났습니다.

 

막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얼마있다가

 

갑자기 정말 큰 소리로 웃기 시작했습니다.

 

일부로 웃으시는거 같지않고 정말 미친듯이(?) 웃으셨습니다

 

집에 애들도 있는데 아랑곳 하지 않으시고^^

 

그렇게 웃음은 5분정도 계속됐습니다.

 

웃음이 잠잠해짐과 동시에 몸의 움직임도 잠잠해졌습니다.

 

다시 10스텝을 하던중  (아직 제가 무엇을 계속 해야되는지 몰라서)

 

편히 잠이 드셨습니다.

 

끝나고 왜 웃으셨냐고 여쭈어보니 그냥 웃음이 나왔다고 하셨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오늘 다시 연락을 드려보니 몸이 아프다고 하셨는데 시술중 몸을 많이 움직여서 그렇다고...

 

아픈게  나쁜쪽이 아닌 좋은 쪽이라고 하셨습니다.

 

    (표현이 많은 우리나라 말로도 더 표현이 안될때 참 안타깝습니다.)

 

아무튼 굉장히 몸이 좋다고 다리 저린것도 없으시다고 하셨습니다.

 

 

책에서나 인터넷으로 얘기만 들어봤지

 

실제로  제가 경험을 했다니 놀랄따름입니다.

 

그렇게 더 깊은 내용을 공부 하고 싶어서 얼마전부터

 

김선애 선생님께  직접 CST 전문 교육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의 궁금증들이 하나 둘 해소되고 너무나 시원합니다.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더욱 열심히 배워서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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