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 체험  회원여러분들의 놀랍고 경이로운 CST체험을 공유하세요.

작성일 : 07-10-28 00:00
이어풀(ear pull)의 기적 - 귓구멍이 커지다!
 글쓴이 : m&h
조회 : 6,650  

148번 게시글에 이어서...

 

 

홍준이가 자폐아 기질이 보이기 시작한 건 생후 6개월.

중이염 이후 한달 간 항생제를 복용한 이후부터라고 한다(상담 중 홍준이 부모님으루부터 ....).

분만 후 자폐아 기질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지만, 부모님 관찰로부터 나온 것이라 신뢰할 만하다.

 

 

홍준이가 세션 중 이어풀(ear-pull)을 하고 있을 때였다.

원장님께서 오늘 엄청난 임상이 나올 것이라 장담하시고는, 곧 설골에다가 V-spread를 쏘게 하셨다. 어김없이 경추에서는 냉기가 쏟아져 나왔고 V -spread를 하고 있는 내 오른손에서는 파편이 -소금 같은 알갱이로- 튀기듯(원장님께서는 석회질 시멘트가루 등등으로 표현하십니다만) 느껴지기 시작했다.

 

원장님께서 "대단하다, 대단해. CST의 위력은 도대체 어디까지인지..." 

 

시멘트가루->석회질->작은 소금덩어리-> 아주 작은 모래...등등이 느껴진다면서

원장님께서 30-40분 동안이나 이어풀을 시도하고 계셨다.

 그후________귀구멍을 만져보시더니 "드디어 구멍이 넓어졌다." 말씀.

 

홍준이 어머님은 그전부터 "귓구멍이 안 보인다." 면서 꽉 막힌걸 이미 알고 계셨는지라,

곧 바로 넓어진 홍준이 귓구멍을 보시고는 또 한 번 입을 벌리고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확인 결과 틀림없이 그전과 달리 귓구멍이 넓어져 있었다.

 

홍준이 최고의 문제는 말을 못한다는 것이다. 왜 말을 못했을까.

그 이유는 측두골의 내측압박 때문이다. 자폐아의 전형인 것이다.

내측압박이 귀를 멀게 했고 듣지 못하는 홍준이는 당연히 말을 하지 못했다. 도대체 홍준이 머리 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귓구멍이 열린 홍준이에게 또 어떤 임상이 나타날런지..

 

 

+++

참고로 드디어 홍준이가 "엄마" 소리를 한다. 모음은 발음하는데 자음이 힘들다고...

홍준이가 말을 하게 될 그 날이 올 것인가 말 것인가 .....그 날이 언제일지 기다려진다.(^^)

 


 
넓어진 홍준이 귓구멍^^;
(이걸보고 어머니께서 정말 깜짝놀라셨다지요 ^^)
-->

148번 게시글에 이어서...

 

 

홍준이가 자폐아 기질이 보이기 시작한 건 생후 6개월.

중이염 이후 한달 간 항생제를 복용한 이후부터라고 한다(상담 중 홍준이 부모님으루부터 ....).

분만 후 자폐아 기질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모르지만, 부모님 관찰로부터 나온 것이라 신뢰할 만하다.

 

 

홍준이가 세션 중 이어풀(ear-pull)을 하고 있을 때였다.

원장님께서 오늘 엄청난 임상이 나올 것이라 장담하시고는, 곧 설골에다가 V-spread를 쏘게 하셨다. 어김없이 경추에서는 냉기가 쏟아져 나왔고 V -spread를 하고 있는 내 오른손에서는 파편이 -소금 같은 알갱이로- 튀기듯(원장님께서는 석회질 시멘트가루 등등으로 표현하십니다만) 느껴지기 시작했다.

 

원장님께서 "대단하다, 대단해. CST의 위력은 도대체 어디까지인지..." 

 

시멘트가루->석회질->작은 소금덩어리-> 아주 작은 모래...등등이 느껴진다면서

원장님께서 30-40분 동안이나 이어풀을 시도하고 계셨다.

 그후________귀구멍을 만져보시더니 "드디어 구멍이 넓어졌다." 말씀.

 

홍준이 어머님은 그전부터 "귓구멍이 안 보인다." 면서 꽉 막힌걸 이미 알고 계셨는지라,

곧 바로 넓어진 홍준이 귓구멍을 보시고는 또 한 번 입을 벌리고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확인 결과 틀림없이 그전과 달리 귓구멍이 넓어져 있었다.

 

홍준이 최고의 문제는 말을 못한다는 것이다. 왜 말을 못했을까.

그 이유는 측두골의 내측압박 때문이다. 자폐아의 전형인 것이다.

내측압박이 귀를 멀게 했고 듣지 못하는 홍준이는 당연히 말을 하지 못했다. 도대체 홍준이 머리 속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귓구멍이 열린 홍준이에게 또 어떤 임상이 나타날런지..

 

 

+++

참고로 드디어 홍준이가 "엄마" 소리를 한다. 모음은 발음하는데 자음이 힘들다고...

홍준이가 말을 하게 될 그 날이 올 것인가 말 것인가 .....그 날이 언제일지 기다려진다.(^^)

 


 
넓어진 홍준이 귓구멍^^;
(이걸보고 어머니께서 정말 깜짝놀라셨다지요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김선애 CST/두개천골요법] 2019년 10월 CST 속성교육 개강안내! 관리자 10-04 26038
공지 [김선애CST-Brain연구소] "두개천골요법 아기와 아동을 위한 KID’S CST" 출간!! 관리자 05-28 34601
공지 CST 체험 글쓰기에 대해... (2) 관리자 05-14 59626
공지 CST-KOREA 홈페이지 리뉴얼 관리자 05-14 57384
495 SER성공 김재욱 07-20 3393
494 불면증 - CST 12회를 받고나서...... 이 수은 07-23 4019
493 내 인생의 전환점...CST ...!!! 이강호 08-02 4019
492 SER 체성감성풀어주기 성공 김재욱 08-09 3416
491 "당뇨합병증 --- 왼쪽눈 - 통증, 오른쪽-실명위기" 관리자 08-18 6553
490 B형간염보균자 그리고 빈혈 김재욱 08-25 4468
489 심신증 - 잃어버린 세월을 찾아서... 관리자 09-10 3795
488 CV-4의 위력 - 관리자 09-11 3869
487 ADHD - 치료중에 생긴 일... 김 선애 09-12 4405
486 임신8개월 임신부 김재욱 09-30 3401
485 두정골릴리즈(두정골 들어올리기^^) 김재욱 10-14 4383
484 "CST(SER)의 극치- 자폐, 전반적 발달장애아 와블링 현상 " m&h 10-14 4793
483 에너지 전이현상(SER) m&h 10-23 3902
482 이어풀(ear pull)의 기적 - 귓구멍이 커지다! m&h 10-28 6651
481 전신틱장애 성공 m&h 10-31 3883
480 심연에서 들려오는 울음소리 m&h 11-02 3785
479 혀가 드디어 열렸다.(설하신경이 열리다) m&h 11-04 5385
478 심장 - 치료적 박동 - 4인 비교 이슬 11-08 3930
477 심장 - 치료적 박동 (2) 이슬 11-08 3282
476 척추와 장골릉의 유착상태에서.. m&h 11-18 5074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김선애 CST/두개천골요법] 2019년 10월 CST 속성교육 개강안내! 관리자 10-04
공지  [김선애CST-Brain연구소] "두개천골요법 아기와 아동을 위한 KID’S CST" 출간!! 관리자 05-28
공지  CST 체험 글쓰기에 대해... (2) 관리자 05-14
공지  CST-KOREA 홈페이지 리뉴얼 관리자 05-14
SER성공 김재욱 07-20
불면증 - CST 12회를 받고나서...... 이 수은 07-23
내 인생의 전환점...CST ...!!! 이강호 08-02
SER 체성감성풀어주기 성공 김재욱 08-09
"당뇨합병증 --- 왼쪽눈 - 통증, 오른쪽-실명위기" 관리자 08-18
B형간염보균자 그리고 빈혈 김재욱 08-25
심신증 - 잃어버린 세월을 찾아서... 관리자 09-10
CV-4의 위력 - 관리자 09-11
ADHD - 치료중에 생긴 일... 김 선애 09-12
임신8개월 임신부 김재욱 09-30
두정골릴리즈(두정골 들어올리기^^) 김재욱 10-14
"CST(SER)의 극치- 자폐, 전반적 발달장애아 와블링 현상 " m&h 10-14
에너지 전이현상(SER) m&h 10-23
이어풀(ear pull)의 기적 - 귓구멍이 커지다! m&h 10-28
전신틱장애 성공 m&h 10-31
심연에서 들려오는 울음소리 m&h 11-02
혀가 드디어 열렸다.(설하신경이 열리다) m&h 11-04
심장 - 치료적 박동 - 4인 비교 이슬 11-08
심장 - 치료적 박동 (2) 이슬 11-08
척추와 장골릉의 유착상태에서.. m&h 11-18
글목록
공지  [김선애 CST/두개천골요법] 2019년 10월 CST 속성교육 개강안내!  - 관리자 10-04
공지  [김선애CST-Brain연구소] "두개천골요법 아기와 아동을 위한 KID’S CST" 출간!!  - 관리자 05-28
공지  CST 체험 글쓰기에 대해... (2)  - 관리자 05-14
공지  CST-KOREA 홈페이지 리뉴얼  - 관리자 05-14
SER성공  - 김재욱 07-20
불면증 - CST 12회를 받고나서......  - 이 수은 07-23
내 인생의 전환점...CST ...!!!  - 이강호 08-02
SER 체성감성풀어주기 성공  - 김재욱 08-09
"당뇨합병증 --- 왼쪽눈 - 통증, 오른쪽-실명위기"  - 관리자 08-18
B형간염보균자 그리고 빈혈  - 김재욱 08-25
심신증 - 잃어버린 세월을 찾아서...  - 관리자 09-10
CV-4의 위력 -  - 관리자 09-11
ADHD - 치료중에 생긴 일...  - 김 선애 09-12
임신8개월 임신부  - 김재욱 09-30
두정골릴리즈(두정골 들어올리기^^)  - 김재욱 10-14
"CST(SER)의 극치- 자폐, 전반적 발달장애아 와블링 현상 "  - m&h 10-14
에너지 전이현상(SER)  - m&h 10-23
이어풀(ear pull)의 기적 - 귓구멍이 커지다!  - m&h 10-28
전신틱장애 성공  - m&h 10-31
심연에서 들려오는 울음소리  - m&h 11-02
혀가 드디어 열렸다.(설하신경이 열리다)  - m&h 11-04
심장 - 치료적 박동 - 4인 비교  - 이슬 11-08
심장 - 치료적 박동 (2)  - 이슬 11-08
척추와 장골릉의 유착상태에서..  - m&h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