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후 1년..,
재작년이네요. 안면마비이후 침이나 양방에서도 통하지 않던 치료가
cst후 한달만에 완전히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기저에 문제가 있기에 안면마비가 온 것이라
꾸준히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원장님의 말씀에 따라 1년넘어서 계속 받고 있습니다.
저는 터널을 통과할 때마다 두려움이 왔으며,
햇빛이 비치지 않아도 차양을 내리고 있었습니다.
일종의 공황장애 증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cst 를 받으면서 그런 두려움이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이 좋지 않아서 손발이 저리는 현상이 많았는데
그것도 어느사이엔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안면마비 이면에는 다른 증상들이 많았던 것이고
그 쌓여있던 것이 안면마비로 나왔던 것입니다.
신체가 70퍼센트이상 아프면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셨던 말씀이 옳았던 것입니다.
저는 안면마비 기저에 있던 저의 아픔들을 cst 로 쏟아내고
새로운 몸을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를 만나는 사람들은 안면마비 흔적도 발견하지 못하며 오히려 놀라워합니다.
저는 안면마비 처음 3주정도 한방과 양방치료를 했을때
아무런 변화가 없었고 수술까지 권하는 상황이었습니다.
cst가 없었다면 상상하기 싫은 오늘입니다.
저는 cst가 뇌를 다시 제상태로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cst에 대한 선택은 옳았습니다.
항상 친절하게 열심히 세션에 임해주시는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