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벽에 나와서 cst를 받았는데 원장님께서
오늘따라 더욱더 신경써주시는 느낌 ㅋㅋ...
일주일동안 쭈욱 돌이켜보니 첨.cst왔을.때랑 지금 비교해 보니
몇 달 만에 엄청 마니좋아진 것 같아요.
원장님 께서 예전에 머리를 다친적이 있냐고 하길래 기억을 더듬어 보니
돌 다되어 갈 때 쯤 쇼파에서 떨어진 기억이 난다고 하니
복합적으로 그런 문제도 있는 것 같다고 하시네요.
정말 우리의 뇌는 말로 표현할 수가 없는 것 같네요.
화가나면 한 번씩 꿀밤도 때리곤 했는데 이제는 정말 안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모든게 후회스럽기만 합니다.
이런 모든 것들 때문에 우리의 몸에 이상 신호가 오는 것 같네요.
앞으로 cst에 대해 공부를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