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나 뉴스] (2) 김선애 '두개천골요법(CST)'를 시작하며
칼럼 (1)은 약력소개라 생략하고 칼럼 (2)부터 시작합니다.
김선애 '두개천골요법(CST)'를 시작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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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애 CST는 역시 다르다! 교육을 받은 많은 분들께서 이야기한다. 그래 뭔가 달라도 달라...
예전에 배울때는 뭐가 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었는데, 교육중에 너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어서 이제는 속이 다 시원하다고들 말씀하신다.
미국에서 시작된 두개천골요법이지만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나름대로 어느 정도 토착화되었다고 생각하며 임상에서도 발군의 치유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어떤 전문 의사분들께서는 진짜로 두개골이 움직이나요? 하고 반문을 할 정도이니 일반인들의 두뇌에 관한 의학수준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뇌에 대한 본격적인 미지의 탐험이 시작된지도 이제 15년쯤 될 것이다. 또한 우주과학이 발달해서 화성 탐사를 하고, 태양계 밖을 조사하여도 우리들의 작은 뇌에 대한 연구는 겨우 10여 %정도에 불과하다. 아인슈타인도 두뇌의 10%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했다고 한다. CST는 미신이 아니다. 어느새 CST를 접한지도 10년 세월이 지나간다. 나 자신도 CST에 자신감이 생긴 것은 7년 전 쯤으로 생각된다.
그후로 치료를 의뢰하셨던 수많은 분들이 가끔씩은 생각이 난다. 지난해 내가 출간한 <인체와의 대화>를 읽고서 많은 독자분들이 보다 쉽게 배울수 있는 방법을 요청하는 편지들을 많이 받게 되었다. 책에 대한 광고가 없었는 데도 책이 잘 팔려나간다고 하였다. 그래서 두개천골 요법이 너무 어렵다는 분들을 위해서 가장 효과가 탁월하면서 간편하게 시술이 가능한 기법들을 간추려서 힐링-Q라 명명하고 , 왜 질병이 생기는지, 병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힐링-Q의 효과와 원리, 왜 치료가 되는 것인지, 뇌척수액과 기의 관계는 어떠한 지, 힐링-Q(다시말해 두개천골요법) 기법들, 임상 사례 등의 순서로 설명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