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파나 뉴스] (13) 임상사례-1
13. 임상사례(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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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선 CST-힐링 터치란 어떤 방법인지요?
CST-힐링터치란 두개천골요법( Cranio-Sacral Therapy)의 약자입니다. 20C 초 미국의 스틸박사, 서덜랜드 박사에 의해 정골의학으로부터 점차 발전하였으며, 1980년대 미시간 주립대의 존.어플레저 박사에 의해서 세계적으로 널리 인정받고있는 고도의 전문 치유법입니다. 동양전통의 기공치료법과도 일맥 상통한 면이 있지요. 실제로 손을 사용하여 5- 10 g정도의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정서적으로 순수한 초등학생들이 더 쉽게 배울수가 있습니다.
2. CST-힐링터치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지요.
인체에는 호흡, 맥박, 내부장기의 박동 이외의 박동이 존재합니다. 그것은 존.어플레저 박사에 의해서 1분당 6-10회 정도로 뇌척수액의 박동이 발견된 것입니다. 뇌척수액의 흐름이 두개골과 천골사이에서 나타나게 되며 촉진시 민감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박동이 4회 이하로 저조하면 면역기능 약화, 혼수등을 나타내고, 20회 이상이면 항생제의 과다 복용이나 수술상태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3. 기존의 마사지, 지압 그리고 카이로 프랙틱과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마사지나 지압은 2500년전 중국 고대 의서인 황제내경 소문에도 언급되어 있는 전통 양생술이지요. 추나요법이라고도 부릅니다. 물론 서양에서도 치료방법으로 사용하였지요. 인체의 경락을 따라서 막힌 부위를 두드리거나 꼬집거나 혹은 문질러서 기 에너지의 흐름을 바로잡는 방법입니다.
4. 병원에 가도 뚜렷한 병명도 없이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는데 그 원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고령화 사회로 갈수록 그런 현상들은 심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CST힐링요법에서는 일반적으로 내부장기의 이상, 근 골격계의 이상 그리고 신경계의 이상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더욱 전문적으로는 두개골 내부의 문제와 외부의 문제로 나누어서 진단과 치료를 동시에 행하는 힐링 터치법이지요. 병원에서는 뚜렷한 병명이 없는 경우 심인성이라고만 하지요. 며칠 쉬면서 안정을 취한다고 크게 좋아지지도 않은 경우가 허다하지요.
5. 청소년들을 보면 척추 측만증이 심한데, 이것은 어떤 이유인가요?
대부분의 부모님들께서는 자세가 바르지 못하다고 꾸중하시는데 태어나는 순간의 척추의 구조적인 결함때문이라면 믿겨지십니까.분만시 좁은 산도를 빠져 나오기 위해서 신생아의 두개골은 비틀리고 긴장하게 되지요. 이처럼 두개골과 골반뼈가 100일 정도 지나야 제자리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백일잔치를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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