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2014년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노인 입원 질환 1위는 백내장(17만 9,123명)인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30~40대 젊은 층에서도 백내장 환자가 늘었죠

그것도 최근 5년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눈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백내장이란?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눈이 중요하다는 것은 말할 필요가 없지요.

백내장의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로 폭포, 아래로 흐르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에는 응고된 뇌액이 눈 앞으로 흘러 시력을 방해하는 것이 백내장이라고 생각하였죠.


사실 백내장은 눈 앞에 하얀 막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눈 안쪽에 있는 수정체에 생기게 되는 질환입니다.

특히 55세 이상 성인에게서 발생하는 질환이고, 실명의 주요 원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백내장 증상과 원인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예방에 힘써야 됩니다.


사람의 눈을 카메라에 비유 했을 때 카메라 렌즈에 해당하는 수정체라는 투명한 구조물이 있는데, 

이 수정체가 여러 가지 요인으로 투명했던 모습에서 점점 탁한 모습으로 변화하는 것이 바로 백내장증상입니다.


< 백내장 증상 >

백내장은 눈 속의 수정체가 혼탁해져 발생 합니다.

백내장의 증상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면

빛이 수정체를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사물이 뿌옇게 보이고요.

물건이나 글자를 제대로 분간하기 어렵고 유리문이 있는지 알지 못해 부딪히거나,

약 봉투의 글자를 잘못 읽어 엉뚱한 약을 먹기도 합니다.

또한 실내에서 밝은 곳으로 나갔을 때 온통 밝은 빛으로 너울거리며 춤을주는 눈부심을 경험합니다.

녹색 빛이나 청색빛이 보이고 황색빛이 함께 어울려 어른 거립니다.

어둠속에서 불을 켤 때나, 아침에 형광등을 켤 때 수청체의 빛의 산란현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또 백내장이 시작되면 사물이 안개가 낀 듯 흐리거나 침침해 보입니다.

색상도 선명하지 못하고 희미해 보이며, 밤이나 어두운 곳에서의 시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빛에 민감해지며, 빛 번짐 증상도 나타나게 되죠.


노안증상과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에 혼동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백내장증상의 가장 큰 특징은 수정체가 탁한 모습으로 변화하여 눈동자가 하얗게 변한다는 것 입니다.

이 경우 이미 백내장이 많이 진행되었다는 것을 뜻하며

노화된 수정체를 제거하여 새로운 인공수정체로 대신하는 치료를 받으셔야 됩니다.


< 백내장 원인 >

백내장이 발병하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노화로 생기는 '노인성 백내장'이 원인이 돼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 눈은 자외선 등에 의해 노화를 겪게 되면 

단백질 성분이 변성돼 혼탁해지고, 그 결과 백내장이 나타난다고 해요. 

이 외에도 안구에 물리적 충격을 받거나, 포도막염 등 안구에 생기는 염증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백내장의 원인은 선천성과 후천성이 있습니다.

선천성 백내장의 경우는 말 그대로 태어날 때부터

백내장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인데 원인으로는 유전적인 요인이 큽니다.

전체 백내장 환자의 1%를 차지할 정도로 드문 경우입니다.


후천성 백내장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데요,

대표적인 요인으로는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과 노화 때문에 

수정체가 딱딱해지고 투명성이 떨어지며 두꺼워지게 됩니다.

이런 수정체의 노화뿐만 아니라 

사고등으로 인한 눈의 외상에 의한 백내장, 

당뇨병 등의 질환도 백내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참고***

  교통사고, 낙상, 출산 장애등으로 두개골 22개 뼈의 기능적인 움직임이 칼슘화 경직되거나, 

  뇌경막의 긴장과 불균형으로 두개 내압상승이 원인이 되어서  코가 막히고  안압이 상승하게되면 

  안구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하고  시력이나 시신경 계통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활성 산소로 인해서  수정체에 손상을 입은 것이니, 결국 면역기능의 약화입니다.

  두개천골계의 문제를 간과하면 두개내압의 과다팽창으로, 심하면 뇌졸중(중풍)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뇌경색이나 뇌출혈 발생시 적절한 치료 방향을 놓칠 수가 있습니다...

  사전예방이 중요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 백내장 예방 >

백내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계절에 상관없이 눈이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게 해야 하는데, 자외선이 수정체의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이지요.

이를 위해 운전이나 산책을 할 때

자외선 차단이 잘 되는 선글라스나 모자를 챙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은 날 외출시에는

귀가 후 물이나 죽염수로 세척을 하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인터넷을 할 때는

1시간 이내로 하거나 중간에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스마트폰과 거리를 둘수록 상대적으로 전자파의 영향을 덜 받아

눈이 받는 부담도 줄어든다고 하고요.


눈 지압법을 통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해요.

눈썩 끝과 눈초리 끝 부분이 만나 움푹 들어간 관자놀이 부분을 '태양혈'이라고 하는데

검지와 중지로 눈 주위 뼈대를 눌러준 뒤 양쪽 옆 태양혈을 조금씩 힘을 주어 누르면 된다고 합니다.

양손을 비벼 손바닥에 열을 모은 뒤 눈 위에 살며시 올려두면 안구 마사지 효과가 있고요.


< 눈 노화를 늦추는 음식 >

장어구이와 돼지간에 많은 비타민B2는 눈의 점막을 보호해 주고,

빨간 피망과 양배추에 풍부한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을 도와 눈의 노화를 막는다고 합니다.

백내장은 선천성 백내장, 자외선에 따른 백내장, 당뇨와 

눈을 다쳐서 생긴 홍채염, 녹내장과 망막질환에서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것은 50대에 접어들면서 나타나는 노화에 따른 백내장입니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40대에서는 40%, 50대에서는 50%, 60대에서는 60%가 

백내장이 나타납니다. 백내장은 노화에 따른 현상이기는 하지만, 노안과는 다릅니다. 

우리는 반사된 빛이 눈으로 들어와 각막과 홍채를 지나 투명한 안구 조직인 수정체를 지나면서 

굴절되고 안구 뒷부분에 있는 망막에 상이 맺히게 되어 물체를 보게 됩니다.

이 과정이 일생동안 반복되면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이 통과하기 어렵게 되고 

초점이 잘 안맞아 시야가 흐려지는 백내장이 생깁니다. 


반면, 일반적으로 노안이라 부르는 증세는 선명하게 보이되 

수정체 두께가 조절되지 않아 가까운 거리의 물체는 잘 못 보게 되는 현상입니다.

대부분 백내장을 일시적인 장애라 생각하고 지나치기 쉽습니다. 

시야가 흐릿해 답답하기는 하지만, 염증이나 통증이 동반되지 않아 일시적인 증세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안경을 쓰지 않았는데 갑자기 더 잘 보이거나, 

약간 어두운 곳에서는 오히려 잘보이는 등 이상증세가 나타나 조기 치료를 놓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백내장이 진행되면 결국 시력이 떨어지고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복시가 나타나며 눈부심과 눈물 흐름 등 증세가 심각해집니다.

수정체 혼탁이 심해지면서 수정체가 팽창되고 분해되며 수정체가 유리체에서 빠지기도 합니다.

즉시 수술을 받지 않으면 포도막염, 녹내장, 수정체 탈구 등 합병증으로 인한 실명의 위험도 있습니다.


안약으로 진행은 늦추고 수술은 불가피한 경우에만 합니다.

일단 백내장이 생기면 시간이 흐를수록 악화되므로, 초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백내장 치료초기에는 안약과 먹는 약을 함께 사용해 백내장 진행을 늦추게 됩니다.

현재 백내장을 완전히 치료하는 치료법은 없습니다.

다행히 최근에는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을 줄이는 방향으로 수술법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인성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일상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건강상 무리만 없다면 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들은 수술은 꼭 권하지 않지만 약물 치료로 시력 저하를 늦추다가,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시력이 저하된 경우라면 수술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앞으로는 수술을 받지않고 백내장을 완치할 수 있는 약이 개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내장 예방을 위해 피해야 할것과 챙겨야 할 것 !>

◈ 피해야 할 것 3가지!

1)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는 날은 외출 시 선글라스나 보안경을 착용한다.

선글라스는 렌즈 색상보다 자외선 차단 정도를 확인해 선택합니다. 

너무 진한 색상은 오히려 동공이 확대되 더 많은 자외선이 통과할 수 있습니다.


2) 흡연을 한다면 줄이도록 합니다.

흡연할 때 나타나는 화학적 대사물질이 눈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스테로이드 안약을 쓰는 습관도 버려야 합니다.

   충혈을 없애기 위해 함부로 쓰기도 하는데,

  스테로이드 안약을 오래쓰면 백내장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 챙겨야 할 것 3가지!

1) 균형 잡힌 식사입니다.

   평소에 녹황색의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골고루 먹는데, 특히  블루베리는 비전푸드라 

   불릴 정도로 눈에 좋은 영양소인 루테인 제아산친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2) 항산화제와 아미노산 제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3) 40세 이후에는 정기적인 검사로 평소 눈의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톰슨 빌베리 60캡슐 -뉴질랜드 기능성 제품 참고

빌베리는 이름만 들어도 베리종류의 열매라는것을 알 수 있을거에요.

보라색의 작은 열매로 먹어도 상큼한 맛의 빌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요. 

그래서 특히 눈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신선한 열매로 먹으면 가장 좋겠지만, 국내에서 신선한 빌베리를 찾기란 힘들고 

또 가격또한 고가이기 때문에 많은분들이 빌베리파우더를 포함한 캡슐로 찾아주세요.

빌베리를 찾아주시는 분들은 주로 급격한 시력저하, 눈피로, 눈통증, 그리고 백내장, 녹내장, 안구건조증을 포함한 

각종 안구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입니다. 

빌베리의 중요성이 점점 피부로 느껴지지는 이유가, 지난 약 10여년동안 스마트기기가 빠른속도로 발전해 왔고 

그만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이로인해 이제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이 없으면 

하루도 견디기 힘든 오늘날이 되면서, 우리들은 눈은 이것들에 감당하기 힘들어져 급격한 시력저하를 기본으로 

각종 안구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도 오늘날 취미도, 공부도, 일도 모두 컴퓨터로 하고 휴대폰으로 하고 있으니까요.. 

이 모든것들을 포기할 수 없으니 부과적으로 눈에 대한 영양섭취 및  안구 마사지가 필요합니다.


빌베리 효능:

● 눈건강에 도움 (시력보호, 각종 안구질환 예방 및 개선)

● 항산화 효과 (안토시아닌 성분)

● 원활한 혈액순환

Thompsons Bilberry 12000 60capsules

Bilberries have been used as a food for many centuries and are valued for their taste and high nutritional content. 

In WWII, British Royal Air Force pilots noticed that their night vision seemed to improve after consuming bilberries 

or bilberry preserve, sparking a renewed interest in the medicinal properties of the fruit.Mechanism of ActionBilberry is 

especially effective in preventing the capillaries of the eyes from damage. 

Thompsons Bilberry is 

benefitcial for● Healthy eyes● Powerful antioxidant● Healthy circulation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 고르는 법>

선글라스를 고를 때는 우선 자외선을 차단하는지 확인하고, 가급적 안경용 렌즈를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율은 측정기가 있는 안경원에 가면 무료로 확인해 줍니다. 

렌즈, 색깔의 농도는 자외선 차단율과 직접 연관이 없습니다.

짙은 색 렌즈는 오히려 가시광선을 차단하므로 눈동자가 보이는 75~80% 정도의 농도가 적당합니다. 

가장 무난한 색상은 색 왜곡이 적은 회색이고 해변이나 스키장에서는 녹색이 적당하고, 

운전할 때는 색 대비를 높이는 갈색이 좋습니다. 

골프나 야외에서 운동할 때는 사물의 움직임을 뚜렷이 볼 수 있는 노란색 렌즈가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