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킨슨병과 소뇌위축증, 알츠하이머,  뇌기능장애, 긴장성근육통 증후군(TMS-TensionMyositis Syndrome) 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 CST( 두개천골요법)가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예방

중년에 운동을 하는 것이 노년의 파킨슨병의 위험을 줄이게 된다.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상당한 발생감소를 가지게 되며 담배나 연기없는 담배도 비흡연자에 비해 파킨슨병의 발생을 낮추게 된다.

 담배를 더많이 할수록 발생가능성이 낮아지는데 정확히 이유가 밝혀지지는 않고 있다.

비타민 C, E 와 같은 항산화제(抗酸化劑-antioxidants)도 질병으로 부터 보호해 주는것으로 보고 있으나 연구결과에는 적극적인 효과에는 이론이 있게 된다.

지방(fat)과 지방산(脂肪酸-fatty acids)도 효과면에서 논란이 있게 되고

소염진통제(消炎鎭痛劑-anti-inflannatory drugs)와 칼슘통로제(calcium channel blockes)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2010년 메타분석(meta-analysis)에 따르면 아스피린을 제외한 소염진통제가 정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파킨슨병의 발생비율을 15% 정도 낮춘것으로 보고 된다.

 

관리(Management)

피킨슨병은 근본치료가 없는 상태이나 약물, 수술, 물리치료를 통해 알츠하이머병, 운동신경질환(運動神經疾患-motor neuron disease),

파킨슨 플라스증후군(Parkinson plus syndrome)과 같은 신경학적장애서 적용되는 치료보다 완화와 더 효과가 크게 된다.

주요 운동 증상의 치료제로

레보도파(levodopa - 항상 도파탈이산화탄소효소억제제(dopa decarboxylase inhibitor)와 때론 COMT inhibitor 가 함께 처방),

도파민작용제(dopamine agonists)와 모노아민산화효소억제제(monoamine oxidase inhibitor, MAO-B inhibitor)등과 함께 처방된다.

 

질병의 상태와 질병이 시작되는 나이를 분류하는것이 중요하게 된다.  - 3단계로 구별이 된다.

첫단계로 파킨슨병이 있는 원인으로 일부 불구가 일어났고 약물치료가 필요한 상태이며,

2단계는 레보도파 복용과 관련 합병증이 일어나는 상태이며,

3단계로 도파민 부족과 연관없는 증상이 일어나거나 레보도파 치료가 지배하고 있는 상태가 된다.

 

첫단계의 목적은 증상통제와 치료의 부작용 사이의 관계를 고려하게 된다.

레보도파 치료의 시작은 다른 약들인 MAO-B 억제제나 도파민 작용약(dopamine agonists)을 사용함으로 지연을 시킬수 있게 되는데

레보도파 사용으로 오게 되는 합병증의 시작을 지연시키기 위해서 하게 된다.

그러나 레보도파는 여전히 파킨슨병의 운동증상에는 여전히 효과적인 치료가 되며

증상으로 오게 되는 삶의 질을 낮추지 않기 위해 지연시키기지 말아야 한다.

레보도파 관련 운동장애(levodopa-related dyskinesias)은 질병의 지속기간과 심각도가

 레보도파 치료기간 보다 밀접하게 관계가 되게 되기에 이치료의 지연은 초기사용 보다 운동장애 없는 기간을 더 지연시키지는 못하게 된다.

 

두번째 단계의 목적은 약물효과 변화를 통제하면서 파킨슨병의 증상을 낮추는데 있다.

갑작스럽게 복용중단이나 과다복용은 지행해야 한다. 약물복용으로 증상을 충분히 통제하지 못할 경우

수술, 심부뇌자극(心惱刺戟-deep brain stimulation), subcutaneous waking day apomorphine infusion enteral dopa pump 가 사용되게 된다.

 

3단계는 정신과적 증상(psychiatric symptoms), 기립성저혈압(起立性低血壓-orthostatic hypotension), 방광기능장애(膀胱機能障碍-bladder dysfunction)등을

 치료하기 위해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게 된다. 마지막 단계에서는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기 위해 경감치료(輕減治療-palliative care)을 제공하게 된다.

    약물

레보도파(Levodopa)

파킨슨병의 운동증상은 뇌의 대뇌기저핵(basal ganglia)에서  도파민 생산(dopamine production)이 경감하게 되면서 오게 된다.

도파민은 혈뇌장벽(血腦障壁-blood-brain barrier)를 통과하지 못하게 되며 고갈된 도파민의 수치를 증강시키기 위해 약물을 취해야 한다.

그러나 도파민의 전구체(前驅體-precursor)로서 레보도파는 도파민을 쉽게 전환시킬수 있는 뇌의 부위를 통과하게 되기에

래보도파의 처방은 일시적으로 파킨슨병의 운동증상을 감소시킬수 있게 된다. 레보도파는 지난 40년 파킨슨병의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레보도파의 5~10 %만이 혈뇌장벽을 통과하게 된다.

나머지는 몸의 다른 부위에서 신진대사가 되면서 메스꺼움, 구토, 기립성저혈압과 같은 다양한 부작용을 일의게 된다.

Carbidopa benserazide dopa decarboxy inhibitors 로 혈뇌장벽을 통과하지 못하게 되며

뇌밖에서 레보도파의 도파민으로 전환을 억제시킴으로 부작용을 줄여주고 레보도파의 뇌에서의 통과를 가능성을 향상시키게 된다.

이 계통의 약은 레보도파와 함께 복용하게 되고 때론 레보도파와 같은 정제에 함께 처방되기도 한다.

    레보도파의 사용의 장기적으로 합병증을 일으키게 되는데

운동장애(運動障碍-dyskinesias)라는 불수의적 운동(不隨意的運動-involuntary movements)과 약물 효과에 대한 동요가 있게 된다.

이러한 동요가 있게 되면 좋은 경우에는 증상이 호전되게 되나 같은 경우에는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레보도파 관련 PD 증상과 동요를 낮추기 위하여 일정기간 복용을 멈추기도 하는데

위험한 부작용인 신경이완 악성증후군(神經弛緩惡性症候群-neuroleptic malignant syndrome)으로 인해 권고하지 않게 된다.

대부분의 PD 환자들은 레보도파를 필요로 하게 되고 후반기가 되면 레보도파 관련 동요나 운동장애를 가지게 된다.

 

COMP 억제제(COMP inhibitors)

Tolcapone 가 도파민을 액화시키는 효소인 COMP 의 활동을 억제시키게 된다. 레보도파와 함께 처방되나

간손상과 같은 합병증의 가능성으로 인해 효과면에서 제한적이 된다.

유사한 효과를 보이는 entacapone 는 간기능에 심각한 변화를 주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도파민 작용제(Dopamine agonists)

레보도파와 유사하게 뇌의 도파민수용체(dopamine receptors)을 구속하는 여러 형태의 도파민작용제(dopamine agonists)가 있게 된다.

 레보도파의 합병증인 운동장애와 같은 합병증을 경험하고 있는 환자에게 보완치료(補完治療-complementary therapy)로 처방된다.

그러나 지금은 레보도파의 치료의 개시를 지연시켜 레보도파의 합병증 역시 지연시키기 위해 파킨슨병의 운동증상의 첫번째 치료로 사용하게 된다.

도파민작용제로는 bromocriptine, pergolide, pramipexole, ropinirole, piribedil, cabergoline, apomorphine, lisuride 등이 있게 된다.

 

도파민 작용제가 비록 레보도파보다 운동증상을 통제하는데 효과면에서 떨어진다 해도

치료 첫해에 증상을 관리하는 데는 충분하게 된다. 도파민작용제로 인한 운동장애 PD를 가진 젊은 사람에게 드물게 되나

그 외에 합병증은 노인에게서 일어나는 합병증보다 더 흔하게 된다. 도파민 작용제는 젊은 사람에세 시작되는 파킨슨병에 일차적인 치료가 되며

노인층의 파킨슨병에는 레보도파가 일차적인 치료가 된다.

    도파민 작용제의 부작용으로 비록 상태가 심하지 않다 하더라도

졸림, 환각, 불면증, 메스꺼움, 변비등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

일부의 부적용은 적은 약의 임상적 효과를 내는 정도로도 증상을 보일 수 있기에 의사는 다른약을 찿게 된다.

작용제는 충동적 통제장애인 강박적성행위(强迫的性行爲-compulsive sexual activity), 폭식, 도박, 충동쇼핑등이

레보도파의 복용으로 부터 오는것 보다 심하게 된다. 비용도 레보도파 보다 비싸게 된다.

Apomorphine 은 비구강성 도파민작용제로 PD 후반기의 운동장애를 감소시키는데 처방된다.

간간히 주사를 맞거나 지속적인 피하주사를 하게 된다.

혼돈과 환각이 이차적인 효과로 나타나게 되며 이약의 복용은 면밀하게 관찰을 해야 한다

 두가지 피부페치로 처방되는 도파민작용제(lisuride rotigotine)은 첫단계 PD 증상에 처방이 되고 병의 진행을 늦추게 한다.

    

MAO-B inhibitor

MAO-B 억제제는 safinamide, selegiline, rasagiline 등이 있게 되며 도파민을 분해하는

효소인 monoamine oxidase B (MAO-B)의 활동을 억제시켜 대뇌기저핵(basal ganglia)에서 도파민의 양을 증가시키게 된다.

도파민작용제처럼 이약은 초기에 래보도파 치료의 시작을 지연시키는데 사용된다.

그러나 MAO-B 억제제는 PD의 운동증상을 토제하는데 덜효과적이고 더많은 부작용을 일으키게 된다.

     기타 약물

그외에 약으로 amantadine anticholinergics 와 같은 약들이 운동증상 치료에 효과를 보이게 된다.

그러나 효용면에서는 검증이 안된상태고 첫번째 치료약으로 선택이 되지 않게 된다. 운동증상 이외에도

 파킨슨병은 이런 다양한 증상을 보이게 되어 여러 약들이 처방이 되게 된다. (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