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의 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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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뇌의 성장은?
제1기
임신 5개월에 뇌세포 숫자는 이미 결정된다.
즉 임신되는 순간 뇌의 발달은 정해지는 것이다.
5개월까지 세포 숫자가 계속 증가하다가
그 이후는 더 이상의 뇌세포를 만들지 않는다.
제 2기
그러면 임신 5개월 이후에는 새로운 뇌세포가 성장되지 않는데
어떻게 새로운 뇌세포가 추가될 수 있을까?
뇌는 뇌세포의 크기와 이미 있는 세포의 복합성을 증가시킨다.
뇌의 자극은 이미 만들어진 뇌세포 성장을 증가시킨다.
뇌세포가 커지면 뇌의 중심에서 움직이기 시작하여 다른 기관을 크게 만들기 시작한다.
덴드라이트가 발달하고 18주 이후에는 가지치기를 하고 서로 상호작용 시키는데
뇌 자극법에 의해서 전기자극이 증가하게 된다.
즉 더 많은 자극이 있을수록 뇌세포는 더 커지고 더 좋은 뇌세포로 발달하게 된다.
다행스럽게도 뇌는 이러한 외부자극의 요구를 충분히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
아마도 당신은 태아의 뇌가 자궁 속에서 태어나기 전까지 가만히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수정된 후 17일째에 뇌는 이미 세포끼리 서로 교통하기 시작한다.
즉 자궁 내에서 받는 자극에 의해서 뇌 집합체가 서로 교통하면서 서로 정보를 주고받게 된다. 가끔 태아는 자신 스스로의 자극에 의한 힘으로 양수를 삼키고 위키도 바꾸고 발로 차고 부부가 섹스 행위시 손가락을 빨거나 탯줄을 빨고 남아의 경우 성기가 발기되고 소변도 본다. 여아의 경우 손가락을 빨거나 혓바닥을 낼름거리거나 남성의 성기처럼 생긴 손가락 탯줄을 빤다.
즉 이러한 자극은 산모의 환경적인 변화 즉 만족감, 환희, 불쾌감, 심신 상태에 따라서
태아의 반응이 나타난다.
즉 당신 태아의 감각 12개의 뇌신경 자극법은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
이것은 뇌의 성장과 IQ를 높이기 위해서이다.
4~8개월
임신 8개월이 되면 태아의 뇌는 또 큰 변화를 겪는다. 즉 뇌의 무게가 2배가 된다.
뇌세포의 접합체는 네트워크가 증가된다.
특히 산모가 배를 쓰다듬으면서 ‘아기야 사랑해’ 그리고 ‘너 거기 있지?
이제 두 달밖에 안 남았어’ 하면 태아는 즉시 앞뒤로 차면서 천천히 움직인다.
이와 반대로 대부분의 임산부는 4~7개월에 복부 자극을 시작하여
태아도 이에 대비하고 준비하게 되어서 태아 뇌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
뇌의 크기
산모의 부드러운 뇌 자극은 임신 8개월 때부터 뇌 크기와 뇌 발달 IQ를 증가 시킨다.
특히 엄마의 사랑과 교육이 아기의 IQ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한 살 때 아기의 머리 크기는 IQ와 깊은 관계가 있다.
특히 머리가 크면 뇌세포의 숫자가 많다는 이야기이고 덴트라이트 농도가 짙다는 이야기이다.
뇌 성장(출생 전부터 한 살까지 중요)
10~18주 뇌세포 숫자가 결정됨
20주(2세까지) 뇌성장이 촉진 세포 크기 덴트라이트 증가
8개월 뇌 크기 무게 2배
출생 성인 크기의 25%
6개월째 성인 크기의 50%
1세 성인 크기의 70% 태아 DNA 유전정보 결정
3세 성인 크기의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