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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T, 현대의학의 한계 극복 자연 요법의 뉴 패러다임 제시

[스포츠서울] 생체 에너지 순환 요법인 ‘두개천골요법’(CST; Craniosacral Therapy)은 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과학적 학문으로서 21세기 최고의 에너지 요법으로 꼽히며 현재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그 중심에 CST-Brain연구소(원장 김선애, www.cstkorea.com)가 있다. 김선애 원장은 20여 년간 수많은 임상시험을 통해 두개천골요법의 치유력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CST 전문가로 2000년대 초 두개천골요법을 최초로 국내에 활성화 시켰다.

CST는 생명 유지와 직결된 뇌척수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뇌 기능을 개선하고 체내 항상성을 회복시키는 자연 요법이다. CST 전문가는 침습이 아닌 미세한 터치로 두개골의 봉합 부위 유착과 뇌척수막 간의 긴장을 풀어주며 자율신경계와 중추신경계를 정상화시킨다. 

CST-Brain연구소 김선애 원장
CST-Brain연구소 김선애 원장

이 요법을 통해 언어·인지·발달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ADHD, 자폐증 등의 균형을 유지한다. 최초로 CST 전문 병원 Mind & Health Clinic을 운영하였으며 CST의 보급·확산을 위해 CST 테라피스트를 양성하고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는 물론 미국·캐나다·스웨덴·일본·중국에서 찾아오는 의학 전문가들에게도 CST를 지도하고 있다.  

또 CST 관련 학술대회에 참가하고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두개천골요법』『키즈 CST』『인체와의 대화』『기적의 힐링 브레인』『에너지 전송 V-spread』『뇌의 탄생』을 발간, 모두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특히 CST KOREA의 책 중 인터넷 사이트 아마존, 야후를 통해 소개된 『Sun Ae Palms Healing for Pain Relief』는 해외에서 반응이 뜨겁다.

(사)세계난치병예방운동총연맹 부총재이자 원광대 자연과학대학 외래 교수인 김 원장은 원광대에서 석사, 박사를 마쳤다. “CST는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연 요법의 뉴 패러다임을 제시한 대체의학의 한 분야로써 양·한방 병원에서 시현되고 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전문의나 카이로프랙터 또는 대체의학사 등이 CST를 배워 활용하고 있습니다.”라고 김 원장은 피력했다.

<wawa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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