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골 테크닉

두개골 치료는 누구나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배울 수 있다.안전성이 뛰어나고 훌륭한 테라피이다.그러나 섬세하고 정확한 평가와 진단을 요구한다.다른 치료법들과 같이 많은 수련과 훈련을 통해 실행될 수 있다. 두개골은 척추 또는 다른 인체의 관절에서 발생하는 운동성과는 매우 다른 미세한 움직임이다.정상적으로 발생하는 두개골 운동성에 대해 익숙해야 하며 두개골 해부학에 지식이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두개골 주요 부분의 움직임을 촉진하고 비교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이러한 촉진과 비교평가는 두개골 운동성 장애의 근복적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찾고 이에따라 치료과정을 설정하는 것이다.그리고 두개골 수기사로서의 부드러움과 인내가 요구되는 것이다.움직임이 제한된 곳을 진단하여 그 원인을 찾아 두개골의 정상적 움직임을 복원시켰을 때 인체는 뇌의 힘을 통해 놀라운 치유의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치료능력은 인체 안에서부터 발생하는 것이다.치료사는 단순히 이러한 내제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뿐이다.

행인 15-08-20 14:57

하나 걱정되는 사항은 CRI가 학자들마다 분당 0.6회부터 14회까지 뛴다는 보고를 하고 있는데, 이 정황 속에서 정상적 CRI가 무엇인지 어떻게 판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두 아이가 있는데 한 아이의 CRI가 분당 5회로 뛰고 다른 아이가 14회로 뛰면 크레이노리듬의 장애가 발생한 것이라 보는데, 문제는 어떤 cst학자들에게는 그게 정상 리듬입니다. 사람마다 CRI편차가 존재한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당황스러울 정도의 이러한 보고 편차가 존재하는 현실 속에서 "두개골의 정상적 움직임을 복원"하는 척도가 무엇인지 알기 어렵고, 설사 복원했다고 주장한다 하더라도, 그 주장을 증명할 수있는 근거가 희박한 것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다만 치료 후 그 아이의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CRI 정상 척도를 판단할 수 있겠으나, CRI리듬의 기본적 평가 척도조차 희박한 현실에거 그 좋아진 임상 결과가 CST 임상의 정상 CRI복원 결과일지를 증명할 수 있는 기준은 아무데도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CST가 하나의 분명한 의료로서 자리잡기 위해서는 이 부분부터 해결해야 할 듯합니다. CST가 어느 수기치료에 비해 빠지지 않는 강력한 촉진기술임은 분명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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