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과 힐링 에너지

우리는 우리몸이 가진 힘을 얼마나 믿습니까.

몸이 보내는 메시지와 몸이 보내는 영향을 믿으십시오.

우리가 기적이라고 하는 놀라운 일은 진심으로 믿는데서 출발하는 것입니다.


우리 테라피스트들은 손의 힘을 믿어야 합니다.

손은 테크닉을 말하는 그 이상입니다. 손이 하는 일은 말할 수 없이 무한합니다. 손으로 하는관리에서 손에는 Healing 에너지가 전송됩니다. 우리는 무의식으로든, 의식으로든 Healing 에너지를 전송하기 위해 두 손을 사용합니다. 이 손으로 전하는 Healing 에너지는 몸 안이나 몸위의 어디에서나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에너지는 몸안이나 몸 위의 어디에서나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에너지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일들을 만들어 냅니다. 손이 갖는 치유능력은 테라피스트라면 누구나 체험해서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단적으로 설명하자면 어머니와 자녀사이에 이루어지는 접촉이나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 오가는 접촉으로 더욱 분명해 집니다. 어릴 적 엄마와 떨어져 지내는 아이는 자주 아픕니다. 이런 아이도 엄마의 손길이 닿고, 엄마의 정성이 닿으면 아이의 몸은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 오가는 손길은 몸을 평화롭게 합니다. 연인의 손길이 멀어지면, 몸의 작은 불편함도 크게 느껴져 병원을 찾는 일도 많아집니다. 아이를 키워보고, 사랑을 해본 사람들은 서로 간의 손길이 얼마나 중요하고 큰지 두 말안해도 느끼는 법입니다.


바로 이러한 손이 갖는 중요한 힘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CST는 그저 몸을 풀어주고, 어떤 제품을 발라주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손이 갖는 Healing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이 손이 갖는 Healing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테크닉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CST입니다. CST는 인간의 신체 부위중, 뇌를 가장 소중히 여기며, 그러한 뇌와 손의 관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테크닉입니다. 그래서 CST는 뇌에 관한 놀랍고도 신비로운 테크닉이라고 하는데, 사실 이러한 Healing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에서 손을 빼놓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뇌척수액의 원활한 순환은 뇌뿐 아니라 몸을 저하시킵니다.

일본의 커뮤니케이션 학자인 우메자오는 우리 인류 산업이 농업에서 공업, 공업에서 정보화로 발전했듯이 인체의몸도 내배엽(소화기), 중배엽(근육기관계), 외배엽(뇌,척추,신경)의 단계로 구분하면서 뇌의 비중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순환에는 임파의 순환도 있고 혈액의 순환, 호흡의 순환도 있지만, 뇌척수액(C.S.F)의 순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CST뿌리인 서더랜드 박사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뇌척수액의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때, 우리 몸의 총사령관인 뇌를 움직여서 뇌이 힘으로 우리의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CST는 뇌척수액의 순환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뇌척수액은 하루에 3번 뇌실에서 만들어지며, 뇌척수액은 하나의 신경전달 물질이며 정상적인 생산과 배출이 이루어져야지 정체되어선 안됩니다. 그래야만 중추신경 전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는 것인데 이것이 바로 CST가 우리 몸을 정상으로 회복시키는데 관여한다는 근거가 됩니다.


인체가 말하는 언어는 손으로 감지할 수 있습니다.

신경이란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인데 중추신경이든 말초신경이든 외부물질로부터 압박을 받으면 전달능력이 사라져버립니다. 그 압박을 제거하지 못하고 지속됨에 따라 정보전달 능력이 소실되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퇴화되어버리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자기 스스로가 치료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압박을 제거시켜주면 원심성 신경의 활동이 정상화되고 우리 몸은 회복될 것입니다. CST는 모든 진단과 치유가 기능적으로 이루어지는데, 그것은 손의 감촉을 통해서 인체가 말하는 언어를 읽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체가 표현하는 말을 어떻게 감지하느냐 하는 것은 사실 학문적인 접근보다는 감각적으로 감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손의 치유능력을 믿고, 손이 가진 Healing 에너지를 사용하는 시술사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몸의 치유능력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서울로 들어서는 길은 여러 갈래이듯이 몸이 정상화되는데 필요한 길도 여러 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서울이 목적지인 것처럼, 몸의 정상화가 목적이라면 어떤 길이든 믿고 들어서면 되는 것입니다. 한가지 길만을 고집하며, 한 방향만을 맹신하지는 마십시오. 어떤 길로 들어서든 그것의 바탕은 인간의 몸에 대한 믿음이어야 합니다. 인간의 자연치유능력을 회복시켜주는 많은 방법중, CST에 대한 참 모습을 일반인들이이 잘 이해하고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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