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15세)의 미골이 오른쪽으로 휘었습니다.

 

그리고 미골. 천골이 붙은 곳이 각지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미골에서의 두개천골 움직임은 그런대로 정상인 것 같습니다.

 

평소에 상에 앉을 때 다리를 한 쪽으로 모으고 비스듬히 앉아서 양반다리

 

하라고 야단을 자주 쳤습니다.

 

미골의 모양이 그래서 자세가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살짝살짝 왼편으로 밀어주기는 했는데 바른 치료법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또 하나

 

전두골과 두정골 사이의 봉합이 손으로 만져 보았을 때

 

일반인들보다 뚜렷하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그것이 정상에서 벗어난 정도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