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프로세스( healing- process)의 이해
힐링 프로세스(HEALING-PROCESS) 명현반응, 호전반응이라고 한다.
< John.E. Upledger. 인체와의 대화 -267페이지 참조 >
어떤 사람에게는 치료 후 더 악화되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무엇 인가요 ?
치료 후 불쾌감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그들의 신체조직이 풀어질 때 이전의 외상 또는 부상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흔히들 전에는 아프지 않았는데 치료후에는 더 아프다고 호소합니다.
아프지는 않았다는 말일까요?
아픈데가 없는데... 왜 세션이 필요할까요 ......?
치료를 잘 못한 걸까요?
5g도 안되는 힘으로 미세한 터치를 하였는데 .....!!!!
아닙니다 .....
오히려 치료가 잘 된 것입니다.
몸 속에 막힌 부분들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외부 충격이 아닙니다.
그들의 신체 조직이 풀어질 때....
과거 어릴 적 충격이나, 외상 또는 부상등을
재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며칠이고 걸릴 수 있습니다.
당연히 통증은 지속되며 사라졌다가도 다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일주일 이상 계속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환자의 몸 상태가 안좋다는 뜻입니다.
조직 세포의 기억과 에너지 낭포를 이해하여야 합니다.
과거에 장기수술이나 뇌수술, 안구수술, 맹장수술,기타등을 하였다면...
두려움과 공포에 떨면서 그 부위의 조직 세포들은 그 순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나 문지방에 부딪거나 계단이나 얼음판에서 엉덩방아를 찧었다면....
싸움으로 구타당하거나 축구공에 머리를 부디쳤다면...
충격에너지가 오랜시간 신체속에 잠재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마비’ 부위가 ‘회생’을 되찾아
보다 감각기능이 민감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체가 기능장애가 풀리면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문제의 핵심에 가까이 접근하면서 그러한 적응을 제거할 때
감각이 회복되면서 억눌려 있던 통증이 표면으로 부상합니다.
또한 우리는 통증이 지각작용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신체가 회복되는데 왜 통증이 올까요....?
문제를 교정하고자 하는 희망이 환자 전면에 표출될 때,
무의식적으로 문제 전부가 해결되기 전에는
치료를 제발 멈추지 말아달라는 생체 언어입니다.
SOS신호로 나타내는 것이
심하면 통증의 악화로 나타나게 됩니다.
신체 상태가 그런대로 양호하다면...
나른함, 졸림,발열, 오한, 한숨 두드러기등으로
나타나는 것을 아셔야합니다.
신체 조직의 상태에 따라서 심하면 한달 이상도 지속이 됩니다.
치료과정임을 분명히 이해하여야합니다.
(*** 이것은 주식 장세의 변화와 같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상승국면이나 주단위로는 약간씩 하강이 나타납니다.
전체 그래프상으로는 상승국면이므로 주식값은 올라가고 있는 것처럼
호전반응시 한주일은 좋아졌다가 한주일은 나빠지고, 또 한주일은 좋아지면서...
천천이 상승곡선을 그리며 회복장세로 접어드는 것입니다.
조금 아프다고 일희일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정적인 마인드는 치료를 저해하는 가장 큰 요소입니다.
몸이 안 고쳐지면 본인만 손해이지요......- )
이것을 힐링-프로세스라고 말합니다......
우리말로는 호전반응, 명현현상, 정화작용...이라고도 하지요.
훌륭한 치료를 받았는데도
증상이 악화되는 데는 개별적인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치료사가 일을 망쳐놓을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고통스러운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체 해부 생리를 이해하지 못하고서 보통 과도한 힘을 가하거나 ,
치료 메카니즘을 알지 못한채로 치료사의 주관적 관점으로 생각하는 것을
환자의 몸에 주기적으로 반복적으로 억지로 행함으로써
더욱 악화되는 수도 있습니다. ( 이떄는 가만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신체를 따라 갈 뿐.....,
신체를 이끌려고 하지 말라......’는
강론을 강조합니다.
한가지 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치료가 잘 되는듯 하다가 다시 나빠졌다.?
원래대로 돌아갔다고... ?
CST는 절대로 그럴수가 없습니다.
평소에는 괜찮다가 환자 자신의 문제로
6개월 또는 1년이 지나가면서 악화되는 경우입니다.
사람이 건강하다가도 감기만 걸려도
몸이 나빠지는 것은 당연사입니다.
몸 관리를 소홀히 했다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월 1회 이상 유지관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뇌종양이나 암세포가 몸속에 자라나고 있었다면...?
물론 스트레스 과부하는 신체기능저하의 필수조건이지요....
몸이 좀 좋아져서 과신하여 폭탄주를 과음했다면...?
회사 업무로 스트레스 과중으로 줄-담배를 피운다면...?
생선이나 고기, 집먼지, 진드기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다면...?
업무상 빈번한 골프회동으로 근육이 과긴장되어 안 풀린다면 ?
오장 육부에 알지 못하는 지병이 있었다면...?
평소 위장장애로 위벽이 헐어있었다면...?
이런때에 나타나는 두통이나 어지럼증등은
HEALING-PROCESS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가슴결림, 나른함, 위가 더부룩한 것,
근육이 다시 경직되는 것 ,가슴이 꽉 막히고 답답한 것
몸에서 냄새가 심한것, 피부발진, 통증 지속,근막염증, 근육염증,신경염증
두드러기, 열이 안 떨어지는 것......
아무리 CST를 잘 하여도 고쳐지지 않는 고질적인 생활 습관병인 것입니다.
혹시 몸 내부장기에 다른 이상이 없는지
다시금 환자 자신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 John. E. Upledger ...- <인체와의 대화 >중에세 발췌...
아래에 다시 영양식품싸이트에서 발췌하여 정리 하겠습니다....
명현(호전)반응이란?
▶명현 반응이란 우리 인체가 무디어진 것들이 회복되면서
좋은 영양물질의 섭취나 유효한 생리반응들에 따라
우리 몸의 생체 기능이 조절되기 시작하는데
이때 체내의 여러곳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반응을 다양하게 보이게 된다.
이는 평소 나쁜 상태에 있던 인체 기능들이
깜짝 놀라서 오는 초기 가벼운 거절과
신체 기능이 무디어진 경우의 심한 저항의 반응의 단계가 지나면
신속하게 각 기능들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따라서 호전 반응이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청신호이고
신체회복의 분기점으로 이해하는게 올바르며
개인의 질병 내용과 병력(病歷), 환경과 체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호전반응이 일어나는 이유
신체의 부적당한 식사 등으로 인한 영양결핍이나 오염된 물이나 공기
또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신체의 면역기능을 약화시킨다.
그러나 필요영양소를 섭취하면 간이나, 신장, 폐, 피부 등에 축적된 독소들이
제거되기 시작하고,
면역기능이 회복되어 가면 독감을 앓는 반응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때때로 식욕감퇴, 구토, 두드러기등 위에 언급한 반응들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이런 현상은 면역기능이 약할수록, 영양이 결핍이 심할수록 더 증가하기도 한다.
▶명현반응은 빠른 사람에게는 신체에 알맞은 영양 물질의 섭취시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반응이 심할수록 효과가 좋은 것이므로 안심해도 된다.
※ 명현(호전) 반응과 부작용의 차이점
명현(호전)반응 -식품을 섭취하여 나타날 경우 그 식품을 끊으면 1~3일이면
원래상태로 돌아가는 현상을 명현(호전)반응이라 한다.
그렇다고 병이 나은 게 아니고 원래 아픈 상태로 물러나는 것이다.
부작용 - 약이나 물질을 복용하여 혈액내로 흡수되어 들어가서 부작용으로 나타나며,
약물을 끊어도 계속 악화되는 현상을 부작용이라 한다.
명현반응(호전반응)
면역요법의 저명한 의사인 미국의 스츄워드 M. B박사는
명현반응을 면역계의 세포들의 병적 물질의 유해한 것들을 제거할 때,
면역 시스템이 강한 반응을 나타내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즉, 약하여 졌던 세포들이 유익하고 필수적인 영양소를 공급받아 약동하는 현상에
반응하여 나타나는 것이므로, 이런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양을 줄이거나 잠시 중시한 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시적인 명현반응(호전반응)에 놀라지 마시고,
아래의 내용을 참조하고 치료도중에도 수시로 읽으시길 바랍니다.
※ 주의사항 ※
* 명현반응이 심하게 나타나면 당황하게 된다.
그러나 침착하게 시간을 보내면 저절로 없어진다.
* 명현반응은 치료가 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이므로 기쁘게 받아들여야 한다.
* 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연고, 항생제, 소독제)
* 주사를 맞으면 안 된다. (주사쇼크로 인한 생명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