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는 대증 치료법이 아닌 근본 치료법이다!

사람의 두 손만을 이용하여서(manuplation) 두개골 봉합부위 유착을 이완시키며, 뇌척수막 긴장을 직.간접적으로 풀어내고 치료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이다. 질병의 접근에 있어서 소홀히 해서는 안되는 사항은 신체구조적인 문제를 간과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것이다. 약물요법과 치료요법만으로는 한계점이 있기 마련이다. 만성병은 여기에서부터 생기는 것이다. 약물 오.남용의 피해는 인체 조직세포속 깊이 숨겨져 있다는 것이다. 이것들이 점차로 쌓여서 독소가 되어 우리 몸을 공격한다는 사실을 알아야겠다.

인체는 원래 온전해야 하는데 출산중에 골반과 두개골에 구조적 결함이 생길수도 있고, 그네 타다가 뒤로 넘어져 머리를 부딪쳐서 두개골의 변형이 올수도 있다. 어릴적에 머리에 혹이 크게 난 적이 있다면 그저 괜찮겠거니 하고 그냥 지나쳐 버리지만,반드시 확인하기 바란다. 어린 시절의 두개골의 충격은 성인의 경우와는 크게 다르다. ADHD, PTSD,집중력 부족,학습장애,TIC, 정서불안, 얼렌증후군,난독증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를 수없이 경험하였다. 모두가 뇌기능장애의 외형상 나타나는 증상들인 것이다.

우선 부모도 잘 모르니 뭐라 할 말은 없지만, 이제부터라도 자기 자신은 물론 자녀들이 두개골의 변형이나 과긴장은 없는 지 다시 한번 점검하고 확인해야한다. 그래서 문제가 있다면 하루빨리 풀어주어야 자신을 옥죄이는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이 될 것이다. 근본 치료법은 바로 CST이다.

• 뇌척수액의 활성화
  - 중추신경계의 직접 자극법
  - 생성/흐름/벨트 컨베이어 역할
• 두개골의 변위 조정
  - 두개 봉합면의 유연성(가동 관절)
  - 뇌 기능과의 상호 관련성
• 자율신경계의 균형
  - 항상성유지

* CST : 뇌 (뇌하수체/시상하부/연수) - 직적 자극법
교감/부교감 신경의 긴장 해소 - 불면증, 안구건조증, 고혈압, 수족냉증/마비, 중풍. 난치병.기타....

C.S.T(두개천골요법)는 인체의 1차 호흡기전인 뇌척수액(C.S.F)의 흐름을 활성화하여 인체의 정신적, 화학적, 구조적 기능장애를 해소시키는 21세기 최고의 대체요법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이미 각광을 받고 있다.

뇌척수액은 중추신경계의 체액으로써 뇌를 보호하는 두개골과 척추의 기초가 되는 천골 내부를 규칙적인 순환에 따라서 일정량이 흐르고 있다. 이 순환에 이상이 생길 경우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되는데, C.S.T는 두개골과 뇌의 유연성을 회복하고 중추신경계의 압박을 해소시킴으로써 제반관련 문제들을 치료하는 매우 섬세한 대체요법이다.

인체의 자율신경계의 항상성(homeostasis)을 유지시키는 C.S.T는 19세기 말엽에 미국의 스틸박사에 의해 발견, 윌리엄 서덜랜드 박사를 중심으로 발전되어 오다가 1970년대 이후 미시간주립대의 존 어플레저(John. E. Upledger) 박사를 주축으로 한 수많은 의사들과 인체역학교수들의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정립된 세계적인 대체요법이다.

• 두개골 관련
  
• 두뇌관련
  
  
  
  
• 신경계구성
  [척수신경 분포]

[김선애 원장] [존 어플레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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