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STEP PROTOCOL CST기본 동작들을 설명합니다. 누구나 쉽게 따라하실 수 있습니다.

누구나 배워서 사용할 수 있는 테크닉이다. 두개천골계 움직임을 부드럽게 조절하는 법을 배우는 가장 쉬운 길은 발을 먼저 이용하는 방법이다. 두 손으로 발뒤꿈치를 감싸주며 두 개천골계에 율동적인 움직임이 되풀이 되면서 발생하는 외회전(두개천골 움직임의 굴곡과정) 그리고 내회전(두개천골의 신전과정) 과정을 되풀이 하면서 조절된다.

움직임이 대칭적인가? 발의 외회전이 더 쉽게 되는가,아니면 내회전이 더 쉽게 되는가? 신전될 때 즉 내회전 될 때는 안으로 더 집어넣어주고 굴곡될 때는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밖으로 못나가게 꽉 잡아주고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따라들어가고 하는 것을 몇차례 약 3분정도를 기다리면 호전되는 현상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앙와의 자세에 있는 클라이언트의 다리 사이에 시술자의 손을 넣어 실행할 수 있다. 피수술자의 천골첨(꼬리뼈 삼각부분)을 시술자의 손바닥에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천골첨이 시술자의 중지와 무명지 사이에 있게 합니다. 시술자의 손가락 끝은 반드시 천골저 바로 위에 있게 합니다.

다른 한 손은 피시술자의 요추 밑에 놓아 제5요추와 상부를 고정시킨다. 요추를 고정시키는 동안 천골을 미방으로 가볍게 끌어당깁니다. 천골저가 벌어지거나 팽창되면 꼭 잡고 안되도록 못가게 유도하고,이완되면서 기능이 호전된다. 디스크나 요통,자폐증에 효과적이며 꾸준히 지속하면 좋은 경험을 쌓게 될 것입니다.

부드러운 힘은 피시술자의 몸에서 저항을 일으키지 않지만,강한 힘은 시술자가 실행하는 힘에 저항하며 보통 성공하지 못합니다. 중요한 것은 가볍게 잡는 것입니다.

[1. 골반횡격막 풀어주기를 위한 손의 자세]

테크닉.....한 손은 천골 밑에서 천골을 잡고 한 손은 천골 밑에 넣어 요추 5번 부위에 손바닥과 직각이 되도록 한다.이 손은 전후방 압박을 가할 때 단단하게 지지하는 버팀대 역할을 하고 다른 한 손은 피시술자의 상부치골 바로 위를 잡는다.접촉된 손은 압박을 가하면서 밑으로 압박을 서서히 증가시키면 정상적으로 대칭적 골반 횡경막의 긴장감을 해소할 수 있다.

골반 횡경막은 골반의 내장을 받치고 있으며 항문관,요도,질이 골반횡경막을 가로지르고 항문을 위로 끌어당기며 수축시킨다. 미골근은 미골과 천골첨을 전방으로 끌어 당기기 때문에 이로인하여 두개천골계에 굴곡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된다.요도외 질의 통로를 제공하며 골반횡경막의 과긴장과 불균형적 긴장이 성공적으로 치유될 수 있다.그러므로서 골반이 계속적으로 자가치유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힘을 유지시켜야 한다.비정상적 긴장이 풀리며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느껴질 때에 테크닉은 끝난다.두개골 움직임의 증폭과 균형을 즉각적으로 호전시킬 수가 있다.

[2. 호흡기 횡격막 풀어주기]

호흡기 횡경막은 근육이 수축할 때 중심건을 아래쪽으로 끌어 당겨서 흉부내의 압력을 감소시키며 흉부내의 용량을 증가시킨다. 동시에 복부내의 압력은 증가되고 복부내의 압력은 감소되며 호흡기 횡경막이 수축됨으로 인하여 만성횡경막 과긴장이 되고 간담계와 기타 관련된 복부장기의 염증으로 발전될 수 있다.

횡경막의 기능장애는 정상호흡활동을 방해할 뿐 아니라,두개천골계의 기능과 뇌척수액의 운동성 감소,우울증,전체적 불쾌감으로인한 피곤한 느낌,독성물질의 축적으로 많은 문제를 야기시킨다.

테크닉......시술자의 한 손은 피시술자의 흉요추부위 밑에 넣고 흉추12번과 상부요추에 손바닥이 접촉되게 한다. 다른 손은 상복부검상돌기,전하방 늑골연을 모두 감싸야한다.접촉한 손은 전방에서 후방으로 압박을 가한다. 매우 가볍게 압박히기 시작해 움직임이 느껴지기 시작할 때까지 서서히 압력을 증가시킨다. 횡경막의 자율적인 움직임이 짦은 시간에 부드러운 느낌과 열감을 느낍니다. 이 테크닉은 두개골 테크닉을 시도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하는 테크닉입니다.

[3. 흉곽입구 횡격막 풀어주기]

흉곽입구 풀어주기 테크닉은 호흡기 횡경막과 골반횡경막에 사용되는 비슷한 테크닉을 포함하며 근막을 풀어주는 운동성을 촉진하고 척추사이에 관절과 상부늑골 관절의 움직임을 활성화하기 위함입니다. 이는 근막을 신장시키며 어떤 신경계 메카니즘에인해 일반적 경추 근육긴장을 증가시킵니다. 먼저 경추와 흉추 연결부위를 접촉한 시술자의 손을 받침대로 사용하여 측방으로 굴곡시킵니다.

양손은 가볍게 작은 힘으로 누르면 부드러운 느낌이 옵니다. 그러면 바로 중지하라.테크닉이 끝난 것입니다. 몸의 활성화를 느낄 것입니다. 긴장이 풀렸을 것입니다.

[4. 설골 풀어주기]

설골은 U자 형태의 뼈로 그 부위는 성인 남자로 말하면 사내를 상징하는 턱밑 볼록 튀어나온 부위입니다. 설골의 몸체는 전방으로 볼록하며 가로 약 5 cm,수직 길이는 2.5cm이하 입니다.

한 손은 설골 부위를 끌어 당기듯이 잡고 반대 손은 후두골 부위를 가볍게 잡아 지지대로 활용합니다.

손이 저리는 현상은 경추신경들이 설골 부위를 통과하기 때문에 상완신경총이나 쇄골하동맥이 압박 받기 때문이죠. 어깨의 긴장 현상도 바로 이러한 문제에서 발생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추 1번과 대후두공 사이에 모든 연조직을 이완시켜주면 미세한 움직임과 함께 부드러운 느낌과 더불어 풀리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특히 이 부위는 TMJ에 관련된 문제들이 부드럽게 이완되면서 교정이 되는 것으로 매우 중요한 테크닉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양손 엄지손가락만 빼고 손가락을 모아 높이 수직적으로 모읍니다. 손가락은 칼날처럼 세워서 앞으로 오는 방향으로 하고 경추 1번과 후두골을 분리시키면 후두부위의 경직된 현상이 이완됩니다. 매우 훌륭한 테크닉이며 생명력을 강하게 합니다. 스트레쓰나 일반적인 다양한 종류의 문제들을 수정시킬 수가 있는 테크닉입니다.

두개천골계의 율동적인 자극 (CRI)은 두개천골생리계에 율동적인 움직임의 활동입니다.두계천골계의 구조들은 뇌척수막 주위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두개천골계는 뇌와 척수,두개골,척추,골반의 기능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근막과 다른 시스템들과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두개천골계의 율동적인 자극에서 순간적인 스틸포인트를 유발하는 것은 두개천골계 고유의 자가치유 능력을 활성화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그리고 이것은 전신을 통해 많은 유익한 혜택을 주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후두골은 경부 근육의 과긴장과 같은 두개골의 외적힘에 의해 부적당한 긴장을 유발한다고 생각되었다. 역으로 후두골은 소뇌천막에 불균형적 긴장을 조성한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소뇌천막의 한쪽 또는 다른 쪽의 불균형적 긴장은 재발되는 두개외 후두 체성 기능장애(estracranial occipital somatic dysfunction)를 유발한다.

후두골은 외부 근육에 의해 발생된 모든 비정상적 긴장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후두골은 환추에 의한 어떤 제한으로부터도 자유롭게 부유해야 한다. 그러나 시술자는 만일에 필요한 경우를 대비하여 이 테크닉을 알고 있어야 한다. 이 테크닉은 회정맥동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전두골은 손바닥과 무지로 봉합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전두골에 긴장감과 저항이 생긴다.몇 초에서 몇 분 정도 기다리면 불균형적 긴장이 성공적으로 치유될 수 있습니다.

눈의 양끝에서 외측으로 약 2센티 후방에 있는 접형골을 들어올리고 후두골은 두 손으로 부드럽게 감싸며 동시에 양손의 무지는 접형골 연조직에 접촉합니다. 너무 세게 쥐지 마시기 바랍니다. 연조직의 느슨한 곳을 끌어 당기십시오. 비정상적인 제한을 기다리면 교정이 됩니다.

양 손을 붙잡고 머리 두피 안쪽 방향을 압박합니다. 매우매우 작은 힘으로 안쪽으로 밀어주는 정도의 끌어당김이 필요합니다.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네 손가락을 사용하십시오. 박동감을 느끼고 대후두공으로 전달되며 소뇌경이 풀어지며 피시술자는 풀리는 느낌을 감지하면서 두정골이 머리방향으로 더욱 떠있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손과 손을 통한 느낌을 신뢰하는 것을 배우면서 불가능하게 보이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발생하도록 하세요.

경험을 통해서 배우게 될 것입니다. 다리에 이상이 있거나 중풍에 특별히 좋은 테크닉입니다.

손으로 검지,약지 반대방향으로 돌리십시오. 세 번 정도 반복하고 중요한 것은 중간에 오면 정상적으로 손을 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몸이 알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잡고 있으면 되는 것입니다.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것은 특히 어지러움증이나 이명현상에 활용하면 그 효과가 뛰어날 것이며, 장수에도 매우 도움이 되는 테크닉입니다.

귀를 잡아당기면서 엄지손가락이 귀뿌리 안쪽을 잡고 기다리면 많은 움직임이 감지되며 고유수용체가 많이 분포되어 균형감각을 이루고 균형감각이 깨어지면 TMJ압박이나 편두통이 생기게 됩니다.

자폐증,다른 심각한 행동장애 어린이,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측두골의 내측 압박현상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대칭적 모습이 결여되어 있습니다. 양쪽 측두골이 내측으로 압박되어 있을 때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에 접근하기위해 이어풀 테크닉에대한 우리의 경험은 매우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만큼 훌륭하고 놀라운 테크닉이 되는 것이지요.

매우 가볍게 그리고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면서 움직임의 반응이 나타날 때까지 견인을 하십시요.만약 귀가 한 방향이나 다른 방향으로 회전하거나 미끄러지려 한다면 이러한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따라가세요. 어떤 움직임이라도 고의로 방해해서는 안됩니다. 유연성을 유지해야 됩니다. 그러나 또다른 방향의 변화가 존재한다면 그것에 순응하셔야 합니다.풀리는 현상이 감지될 때까지 부드럽게 견인력을 증가시켜보세요. 구하라,그러면 찾을 것이다 라는 말의 근거를 확신시켜주실 것입니다.

내측 압박을 발견하고 치료할 때에 얻어지는 임상적 결과는 대단합니다.

하악골에서 두방으로 향하는 견인력은 먼저 앞관절을 양측으로 압박한다. 하악골을 두방으로 견인하여 균형을 이룬다음 하악골각에서 미방견인을 시행하게 됩니다.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피시술자 피부위에 접촉된 손가락으로 충분히 압박을 하십시오. 시술자의 손가락은 피부 위에서 움직이지 말아야 됩니다. 하악골각 위에 피부는 미방으로 움직입니다.늘어지는 부분을 끌어당긴 후 피부위에 견인력이 하악골에 전해질 것입니다.

하악골 미방견인은 앞관절을 분리시킵니다. 새로운 뇌척수액으로 바뀌며 열감과함께 부드러움을 손을 통해 전달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뇌척수액이 스스로 재분비될 때 매카니즘의 새로운 수평적 균형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하악골과 측두골의 양쪽으로의 흔들림은 정지될 것입니다.

환자의 후두골에 테크닉을 적용함으로써 스틸포인트를 발생시키는 것을 전통적으로 CV4테크닉이라고 부릅니다. CV4는 제4실 압박을 뜻합니다. 이 경우에 제4실이라는 것은 뇌실을 말합니다. 제 4뇌실을 압박하면 이 뇌실벽이나 뇌실안에 있는 모든 생체 신경중추에 영향을 준다고 믿습니다.

척수의 압력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후두린의 능력을 두드러지게 감소시키게 됩니다.그러므로 후두린의 움직임이 외부적으로 제한 될 때 두개골내 수력적 척추의 압력은 증가되며 모든 다른 가능한 경로로 방향을 돌린다. 이로인해 CV4테크닉은 뇌척수액의 움직임을 촉진하며 교환한다.

CV4테크닉은 횡경막 활동과 호흡의 자율신경조절에 영향을 줍니다.그리고 교감신경계에 긴장도를 매우 현저하게 이완시키는 것입니다.

이 테크닉은 스트레쓰가 많은 클라이언트와 만성적 교감신경계에 과긴장 상태를 감소시키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테크닉입니다. 이 테크닉은 30분 내지 60분 사이에 열을 화씨 4도 정도 현저하게 감소시키게 됩니다.

인체의 모든 결합조직을 이완시키기 때문에 급성과 만성 근골격계 장애에 유익합니다. 퇴행성 관절염,대뇌우혈, 패우혈,분만조절,그리고 종속적 부종 감소에 효과적인 테크닉입니다.

[CV4테크닉을 위한 손의 자세]

CV4테크닉은 간단히 말해 조직과 뇌척수의 움직임을 촉진시키고 자율신경 반응의 유연성을 복원시키므로써 복합적인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테크닉입니다. 시술자는 양무지가 V자 형태가 되게 두 손을 모읍니다.양 무지를 붙여 만든 V자의 뾰족한 끝이 클라이언트의 제2경추,제3경추 부위에 위치해야 합니다.피시술자의 후두골이 두개천골계 순환의 신전 과정에서 좁아질 때 어제부는 이 움직임을 따라가야 합니다.

피시술자의 후두골이 두개골순환의 굴곡과정에서 넓어지려 할 때 시술자는 이를 저지ㅎ해야 합니다.시술자는 두 손을 움직이지 말고 두 손으로 압박을 가하지도 마셔야 합니다.신전과정에서 피시술자의 후두골이 좁아질 때 두 손은 후두골의 좁아지는 움직임을 따라가면서 느슨해지는 것을 끌어당겨야 합니다. 두개천골계 움직임이 굴곡과정에서 후두골이 넓어지는 것을 다시 저지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두개골 리듬이 감소되며 혼란해지고 일시적이지만 완전히 중단될 때까지 계속하세요.두개골 리듬이 멈추었을 때 스틸포인트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스틸포인트는 몇 초 또는 몇 분 동안 지속됩니다. 클라이언트의 호흡이 변화하고 이마에서 땀이 흐르는 현상이 나타나며 인체에 감지할 수 있는 이완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CST에서 맨 마지막에 시술해야 하는 필수적 테크닉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