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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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준규가 유치원 입학한지 한달 > > 초반에 두 얼굴의 사나이였던 준규 > > 학교에서 잘하는척 하시다 집에오면 스트레스 폭발 > > 조금 시간이 지나자 > > 학교에서도 폭발 > > 스트레스가 많아질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 > 너무 힘들어하는 준규를 보며 > > 아직 아니였나? 내가 욕심 부렸나? 란 생각뿐이였습니다. > > 주변에서는 일반아이들도 환경이 바뀌면 스트레스가 많나지니 그냥 기다려주라고..... > > 알면서도 조바심에.... > > 그래서 그냥 준규 그대로 받아주었습니다. > > 그랬더니 준규 > > 지금 유치원에서도 집에서도 잘합니다. > > 다끔 원하는대로 안되면 떼를 부리긴 하지만 > > 그건 애교로다가 ㅋㅋㅋㅋ > > > 주말에 치료선생님과 소풍을 갔습니다. > >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다양한 체험을 엄마가 아닌 > > 선생님과 하면서 어리광만 부리지 않는 소풍을 > > 기대하고 보냈습니다. > > 기대반 걱정반...... > > 준규가 소풍에서 돌아올때까지 걱정이되서 > > 아무것도 못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 왠걸요... > > 선생님이 제일 잘놀다왔다고 에너지 넘치는 준규 > > 매달한번씩 가도 괜찮을것 같다고 고마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 저희 가족은 준규가 cst원장님을 만나 이런 시간을 > > 갖게된걸 압니다. > > 아프기만 했으면 저렇게 예쁘게 웃는 모습 못봤을거고 > > 발달학교 유치원 꿈도 못꿨을 겁니다. > > 아직 이르지만 사회에 잘 적응하여 > > 아픈 아이라는 딱지...다른 아이라는 딱지... > > 사라지는 그날까지 준규의 cst는 계속 됩니다. > > 준규 사회적응기도 더불어 함께 합니다. > > 행복한 준규맘 올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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