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애 CST는 역시 다르다!
교육을 받은 많은 분들께서 이야기한다. 그래 뭔가 달라도 달라... 그래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모두다 이미 수년전부터 어떤 형태로든 두개천골요법들을 이미 접하신 분들이다. 기공사. 에스테디션.한의사. 양의사. 대체요법 전문가, 20년 명상가, 물리치료사, 치과의사,재활 전문의,기타..... 이런 전문가들이 왜 다시금 배우는 것일까? 자신들의 치료방법으로는 무엇인가 아마도 2 %정도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아마 진정으로 두개천골 요법의 치료효과가 너무나 탁월하기 때문일 것이다.
예전에 배울때는 뭐가 뭔지 도대체 이해가 안되었는데, 교육중에 너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어서 이제는 속이 다 시원하다고들 말씀하신다.
그래서 김선애CST는 다르다고 하면서, 점점 미지의 세계로 빠져드는 것이다.
미국에서 시작된 두개천골요법이지만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나름대로 어느 정도 토착화되었다고 생각하며 임상에서도 발군의 치유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어떤 전문 의사분들께서는 진짜로 두개골이 움직이나요? 하고 반문을 할 정도이니 일반인들의 두뇌에 관한 의학수준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뇌에 대한 본격적인 미지의 탐험이 시작된지도 이제 15년쯤 될 것이다. 또한 우주과학이 발달해서 화성 탐사를 하고, 태양계 밖을 조사하여도 우리들의 작은 뇌에 대한 연구는 겨우 10여 %정도에 불과하다.
아인슈타인도 두뇌의 10%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했다고 한다. 나머지는 우리가 알 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인 것이다.
CST는 미신이 아니다. CST는 과학이다. CST는 예술이다.
어느새 CST를 접한지도 10년 세월이 지나간다. 내가 대학 2학년때로 기억이 되는데 부모님께서는 의학을 공부하기를 간곡히 원하셨다. 더구나 아버지의 미국인 친구분이신 휴버트 아저씨께서 정골의학에 대해서 수차례 정보를 전해 주셨으나, 그때는 철이 없던 때라 관심도 없이 지냈다. 그후로 점차 대체 의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각종 요법들을 섭렵하다가, 바로 이게 그거구나! 하고서 점차 몰두하게 된 것이다.
나 자신도 CST에 자신감이 생긴 것은 7년 전 쯤으로 생각된다. 그 당시 서울 모지부 라이온스 회장을 알게 되었는데 50대 중년의 국내 굴지 건설회사 사장으로 평생 따라다니는 고질적인 두통을 고치려고 중국, 미국, 일본등을 안 다녀본 데가 없다고 하였다. 물론 국내에서 치료가 안되니까 외국으로 갔다고 했다.
우연히 입소문을 듣고서 내게 치료를 의뢰하셨고, 그동안 배웠던 수많은 대체요법중에서 관심분야인 CST요법으로 치료하였는데, 그런데 놀랍게도 단 1회의 시술로 만년 두통이 해결된 것이다. 나 자신도 놀라운 일이었다. 아하! 바로 이거구나! 어플레져 박사님도 맨 처음에 두통을 해결하였다고 하셨기에 의미있는 일로 생각하고 더욱 정진하게 된 것이다. 점점 자신이 생겼고 두 개천골요법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후로 치료를 의뢰하셨던 수많은 분들이 가끔씩은 생각이 난다. 지난해 내가 출간한 <인체와의 대화>를 읽고서 많은 독자분들이 보다 쉽게 배울수 있는 방법을 요청하는 편지들을 많이 받게 되었다. 책에 대한 광고가 없었는 데도 책이 잘 팔려나간다고 하였다.
그래서 두개천골 요법이 너무 어렵다는 분들을 위해서 가장 효과가 탁월하면서 간편하게 시술이 가능한 기법들을 간추려서 힐링-Q라 명명하고 , 왜 질병이 생기는지, 병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힐링-Q의 효과와 원리, 왜 치료가 되는 것인지, 뇌척수액과 기의 관계는 어떠한 지, 힐링-Q(다시말해 두개천골요법) 기법들, 임상 사례 등의 순서로 설명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