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경 변성과 두개내압 과다
옛부터 '몸이 천냥이면 눈은 구백냥'이라 했습니다.
감각을 인식하는 오감(-안,이,비,설,신) 가운데서 눈이 가장 중요하지요...
외부 정보 입력은 눈의 역할이 최우선입니다.
반야심경에도 안이비설신의 색성향미촉법(眼耳鼻舌身意 色聲響味觸法)을 말합니다.
수술이나 화학 약물로 해결이 된다면야
오죽이나 좋겠습니까마는....,
두개내압 과다로 인한 뇌압의 상승으로 시신경의 압박되고
안구에 혈액공급과 노페물 청소가 제대로 안되면
활성산소는 다시 시신경과 망막을 공격하여서
망막세포 박리현상을 유발하고
점차 안압이 오르고, 녹내장, 백내장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두개내압은 어떻게 떨어뜨릴 것이며,
화학약물에 중독된 몸은 어떻게 정화시킬 것입니까......
시신경이 어느 부위가 막히고 차단되었는가에 따라서
사물을 보는 범위가 달라지게 됩니다........
머리는 열이 지글지글 끓게되고 따가운 정전기를 방전하며 어질어질합니다.
머리는 양은 냄비에 물이 끓는 듯하고
두개골 전체에 팽만감이 가득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원인은 활성산소의 공격이며, 혈액 순환장애일 것이며,
혈관 내부 노폐물의 축적, 간 기능의 저하,
그리고 과거의 외상, 사고등으로 신체적 충격이나
또는 정서적, 심리적 스트레스등이 중첩될 수 있습니다.
전신의 chakra도 닫힌 부분이 있게 되면, 전신 기능이 점차 약해집니다.
우주의 에너지 소통이 인체에 전달이 안되는 것입니다.
두개 내압이 점차 풀려가면서 몸은 차츰 안정세로 들어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