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럼증은 두개골의 변형이 주원인의 하나 이며,
이에 따라서 여러가지 뇌기능 장애가 나타나게 됩니다...
자율신경 실조현상의 한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두개골 변형을 바로 잡는 것이 1차 접근법입니다.
두개천골요법(CST-CranioSacral Therapy)은
두개골 변형과 뇌척수액 흐름을 정상화 시키는 근치법(根治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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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흔히 어지럼증을 빈혈(?)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실제 빈혈에서는 어지럼증이 비교적 드물게 나타납니다.
1.회전성 어지럼증은
뇌기능 장애의 일종으로.
신경계에 속하는 전정계 기능장애로 나타나며,
-주위가 빙글빙글 돌고,
-비틀거리면서,
-구토를 흔히 동반하며,
-머리를 움직일 때 증상이 악화됩니다.
-이명이나 난청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2.비회전성 어지럼증은
스트레스, 과호흡, 부정맥 등의 원인으로 나타납니다.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붕 떠있는 느낌이 들며,
-심하면 실신까지 하는데,
-손발이 저리거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흔히 긴장성두통이 동반됩니다......
3,나이가 많고,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는 사람이
갑자기 어지럽고 비틀거린다면,
-뇌간( brain stem)의 혈액순환장애를 가장 먼저 의심해야하며,
-사물이 두 개로 보이거나,
-얼굴에 저린 느낌이 드는 등,
-여러 신경계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도움말:고대 안산병원 신경과 최정윤 교수> 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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