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많은 수가 인체의 통증을 호소한다. 유아에서 비롯해 노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환경의 악화가 이런현상을더욱 가속화 시켰다. 오염된 환경은 여러 경로를 통해 산모에게 악영향을 끼친다. 물과 대기의 오염, 그리고 생활속에서 위험인자에 완벽하게 노출되어 있다. 노인의 경우도 같다. 신체의 늙음에서 오는 자연적 황폐함은 물론 세월을 거슬러 견디고 버텨오기까지의 많은 산산함을 들지 않을 수가 없다.
청소년기의 학생들과 앉아서 업무를 수행하는 사무원들,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문화에 젖어사는 주부역시 예외일 수는 없다. 거대조직이 되어버린 네티즌의 양적팽창과 더불어 이러한 문제는 더욱 가시화되었다. 컴퓨터를 떠나는 순간에 느끼게 되는 네티즌들의 무기력증과 까닭모를 통증의 호소는 극치에 이른 실정이다. 자가운전다들 역시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브페이크와 가속패달의 과도한 사용에 의한 보이지 않은 통증은 이미 대다수 운전자들이 경험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통증에 어떤방식으로 대처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여기서는 이러한 문제를 기존의 의료방식으로 해결하려는 취지가 아니기 때문에 치료라는 의학용어를 사용하지 않기로 한다. 대신에 마사지 및 교정이라는 완곡한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누구나 직접 실행에 옮길 수가 있다는 점을 우선 강조하고자 한다.
인체의 통증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부위를 어떤 방식으로 접하느냐하는 문제는 몹시 중요하다.
첫째, 인체의 면을 중심으로 마사지하는 방식이다. 이것은 인체의 면적을 중심으로 하는 마사지이다. 삼부횡단의 마찰을 목적으로 하는 시리악스 마사지를 비롯해 결합조직층을 이완시키며 유착을 파괴하기 위한 결합조직 마사지를 들 수 있다. 그밖에 알파순환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마사지, 유아를 위한 유아 마사지, 스포츠 선수 관리를 위한 스포츠 마사지, 근막 내에 있는 구축을 이완하기 위한 마사지 등의 여러 가지를 시도해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몸이 망가지게 된 질환의 원인을 스스로 알아야, 약을 먹든 식생활을 개선하든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본인도 인지하지 못하는 무의식 속의 체성감성 장애등은 CST기법으로 풀어내어야만이 만성질환으로부터 해방되는 방법임을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