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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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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기억과 에너지낭포
부상이나 사고가 발생했을때 이 부상이나 사고의 에너지가 발생하는데 이 에너지가 신체로 주입이 된다. 열역학법칙에 따르면 에너지는 창조될 수도 없고 파괴될 수도 없다. 또한 입자(원자및 분자)는 파괴되고자 하는 자연적경향이 있다. 사고 또는 부상당시 외부에너지가 체내로 들어가면 에너지는 정상보다 과잉상태가 된다. 이러한 에너지는 보통 어떤 것으로부터 타격을 받거나 충돌에 의해 체내로 들어오게 된다.
이 부상에너지가 체내에 들어오면 조직에 깊게 침토하는데 이러한 에너지는 참투하고자 하는 조직의 밀도나 점성에 의해 둔화되거나 반격을 받는다. 이렇게 침투된 에너지가 최대한 깊이 침투했을때 한곳에 뭉쳐져 ‘공모양'을 형성한다. 이것이 에너지낭포다.
원기 왕성하고 대사능력이 활발하면 부상에너지는 분해되어 정상적으로 치료될 수 있다. 하지만 그럴힘이 없으면 에너지낭포가 자리잡은 체내조직에서 통증이 발행하며, 활력이 상실되어 각종 문제점이 발생하기 시작한다.
치유사례로는 폐에서 에너지낭포를 풀어주어 빈발하는 기관지염을 멈춘적이 있으며, 가슴에서 에너지낭포를 풀어주어 심전도 기록이 정상화되고 가슴통증(협심증)이 멈추는 현상도 있었다. 이러한 에너지낭포는 다양한 위치에서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폐로 들어오는 흔한 경로는 어깨를 통해서다. 방광의 에너지낭포는 뒤로 넘어졌을때 생기는 경우가 흔하며, 심장의 에너지 낭포는 높은곳에서 오른쪽 엉덩방아를 찧고 떨어졌을때 발생한다.
이러한 에너지낭포를 치유하다보면 원래 부상을 당했을때 취한자세로 돌아가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에너지낭포를 만든 부상에너지가 빠져나가게 하기 위해서는 나가는 경로가 일직선이 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신체가 부상 당했을때의 자세와 똑같은 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잘 숙련된 치유사들의 손길에 의해 치유되는 과정에서 모두 이러한 자세를 취하는데 이러한 현상은 세포의 조직은 이러한 모든 것을 모두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조직기억이라고 한다. 유전학자들에 의하면 세포는 하나하나가 생명체라고 이야기하며 이러한 생명체는 충격을 받거나 내부의 다른요소에 의해 원래의 조직이 변형 되었을때 이것이 회복이 되는 상황이 되면 처음의 변형된 조직이 정상적으로 환원되는 과정에서 변형시 겪었던 아픔, 통증, 겨려움증세, 화끈거림, 간지러움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이것은 세포가 이러한 상황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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