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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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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 봄철 호흡기 건강 지키는 생활 상식 공개
[세계파이낸스=이경하 기자] 요즘 날씨는 점차 따뜻해지고 있지만 북서풍이 싣고 오는 중국발 스모그와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을 발병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연구소가 2006년부터 10년간 서울에 거주하는 천식환자들의 국민건강보험 청구자료를 기반으로 미세먼지와 호흡기질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가 증가할수록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평균 농도 기준치보다 미세먼지가 10㎍/㎥ 증가할 때마다 사망률이 1.51%, 초미세먼지는 10㎍/㎥ 증가할수록 사망률이 1.99% 높아졌다.
폐포를 비롯한 인체 세포의 주요 에너지원은 산소로, 혈액 속 산소 농도가 옅어지면 숨이 가빠지고 두통이나 피로가 몰려오는 것은 물론 산소 부족이 만성화되면 신진대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온몸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호흡기 건강부터 챙겨야 한다.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기업 ㈜하츠(Haatz)는 봄철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생활 상식을 공개했다.
외부의 자연 산소 공급하는 청공조기로 실내 공기질 관리
오염된 바깥공기를 피해 환기 없이 밀폐된 실내에서만 생활하면 오히려 호흡기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실내에서도 요리, 청소 등으로 미세먼지는 물론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등 각종 유해가스들이 방출되기 때문이다. 이산화탄소, 라돈,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가스상 오염물질들은 일반 공기청정기로는 정화가 어렵기 때문에 외부의 새 공기 유입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하츠에 따르면 지난 1일 출시한 신개념청공조기 ‘에어프레셔(AIR FRESHER)’는 오염된 외부 공기에 창문을 열 수 없을 때에도 산소 가득한 바깥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 집안으로 유입시켜주는 제품이다. 창문 틈에 외부 미세먼지 차단 스크린을 끼우고 에어 터널을 스크린과 본체에 연결해 전원을 켜면 산소 전용 모터와 클린 모터 등 두 개의 모터가 동시에 작동해 자연의 건강 산소가 고성능 필터 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게 걸러져 실내에 공급된다.
스마트 듀얼 시스템을 갖춰 실내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실내 공기질 오염도를 4가지의 컬러로 표시해 집안 어디서든 공기질 상태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통합 실내 공기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해 공기 균형을 맞춰주는 스마트 에어 밸런싱 모드도 갖추고 있어 이산화탄소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에 치명적일 수 있는 실내 유해물질들을 해결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숙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인 날엔 식약처 인증 의약외품인 KF 미세먼지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호흡기 질환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 KF 뒤에 붙는 숫자가 클수록 미세먼지를 포집하는 효율이 높아지는데 KF80은 미세먼지 수치가 ‘보통’이거나 황사가 있는 날에 적당하고, KF94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인 날과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보건용 마스크는 산업용 방진마스크보다 밀착력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코와 턱 부분이 제대로 밀착되었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마스크는 일회용 착용을 원칙으로 하지만, 보관만 제대로 한다면 아침에 착용한 마스크를 저녁에 다시 써도 무방하며, 착용 후 하루가 지난 마스크는 반드시 폐기해야 한다.
체내 중금속 배출 돕는 건강 차(茶) 섭취
차는 호흡기의 일차 방어막에 해당하는 점막을 촉촉하게 할뿐만 아니라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 중금속 배출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해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기관지에 좋은 음식과 한약재를 차나 국의 형태로 자주 섭취하면 효과를 배로 할 수 있다.
오미자, 생강 등을 담은 청 또는 도라지나 미역을 넣은 국도 추천한다. 오미자와 도라지는 예로부터 기침이나 천식 치료제로 사용될 만큼 폐와 상성이 좋고, 미역과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과 클로렐라는 미세먼지 등 체내 중금속 배출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연구소가 2006년부터 10년간 서울에 거주하는 천식환자들의 국민건강보험 청구자료를 기반으로 미세먼지와 호흡기질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가 증가할수록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연평균 농도 기준치보다 미세먼지가 10㎍/㎥ 증가할 때마다 사망률이 1.51%, 초미세먼지는 10㎍/㎥ 증가할수록 사망률이 1.99% 높아졌다.
폐포를 비롯한 인체 세포의 주요 에너지원은 산소로, 혈액 속 산소 농도가 옅어지면 숨이 가빠지고 두통이나 피로가 몰려오는 것은 물론 산소 부족이 만성화되면 신진대사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온몸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호흡기 건강부터 챙겨야 한다.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기업 ㈜하츠(Haatz)는 봄철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생활 상식을 공개했다.
외부의 자연 산소 공급하는 청공조기로 실내 공기질 관리
오염된 바깥공기를 피해 환기 없이 밀폐된 실내에서만 생활하면 오히려 호흡기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실내에서도 요리, 청소 등으로 미세먼지는 물론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등 각종 유해가스들이 방출되기 때문이다. 이산화탄소, 라돈,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가스상 오염물질들은 일반 공기청정기로는 정화가 어렵기 때문에 외부의 새 공기 유입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하츠에 따르면 지난 1일 출시한 신개념청공조기 ‘에어프레셔(AIR FRESHER)’는 오염된 외부 공기에 창문을 열 수 없을 때에도 산소 가득한 바깥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 집안으로 유입시켜주는 제품이다. 창문 틈에 외부 미세먼지 차단 스크린을 끼우고 에어 터널을 스크린과 본체에 연결해 전원을 켜면 산소 전용 모터와 클린 모터 등 두 개의 모터가 동시에 작동해 자연의 건강 산소가 고성능 필터 시스템을 통해 깨끗하게 걸러져 실내에 공급된다.
스마트 듀얼 시스템을 갖춰 실내 초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실내 공기질 오염도를 4가지의 컬러로 표시해 집안 어디서든 공기질 상태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통합 실내 공기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해 공기 균형을 맞춰주는 스마트 에어 밸런싱 모드도 갖추고 있어 이산화탄소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에 치명적일 수 있는 실내 유해물질들을 해결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숙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인 날엔 식약처 인증 의약외품인 KF 미세먼지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호흡기 질환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 KF 뒤에 붙는 숫자가 클수록 미세먼지를 포집하는 효율이 높아지는데 KF80은 미세먼지 수치가 ‘보통’이거나 황사가 있는 날에 적당하고, KF94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이상인 날과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보건용 마스크는 산업용 방진마스크보다 밀착력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에 코와 턱 부분이 제대로 밀착되었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마스크는 일회용 착용을 원칙으로 하지만, 보관만 제대로 한다면 아침에 착용한 마스크를 저녁에 다시 써도 무방하며, 착용 후 하루가 지난 마스크는 반드시 폐기해야 한다.
체내 중금속 배출 돕는 건강 차(茶) 섭취
차는 호흡기의 일차 방어막에 해당하는 점막을 촉촉하게 할뿐만 아니라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 중금속 배출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해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기관지에 좋은 음식과 한약재를 차나 국의 형태로 자주 섭취하면 효과를 배로 할 수 있다.
오미자, 생강 등을 담은 청 또는 도라지나 미역을 넣은 국도 추천한다. 오미자와 도라지는 예로부터 기침이나 천식 치료제로 사용될 만큼 폐와 상성이 좋고, 미역과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과 클로렐라는 미세먼지 등 체내 중금속 배출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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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츠 |
㈜하츠 관계자는 “오염된 실내·외 공기는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치는데, 호흡기가 건강하지 못하면 체내 산소 공급이 어려워져 온몸에 치명적일 수 있다”며 “외부의 자연 산소로 실내 공기 균형을 맞춰주는 청공조기 사용으로 소비자들이 호흡기 질환 걱정 없이 쾌적한 실내 공간 속에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gh0811@segye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