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규 어머니께서 김선애 원장님께 감사문자를 보냈답니다.
이쁜 준규의 사진도 보내주셔서 함께 소개해 봅니다^^
+ 3/17 일 문자
처음 사진이 최근 사진이고, 갈수록 아가 때 사진이예요.
너무 많이 변했어요. 두상도 행동도... 외삼촌도 와서 감탄을 하고 갔어요.
못 불던 비누방울도 불고,
미경(가명. 여동생)이 생일파티 케잌 초도 본인이 꽂고, 끄고...
행동 하나하나가 그냥 기특하고 감사 할 따름이예요.
아마 CST를 받지 않는 사람은 제 얘기가 뭔지 모르겠죠??
주변에서 저를 힘들게 하지만, 저는 준규만 보면 힘이 나고 행복해요.
항상 고맙고 감사하고 앞으로도 쭈욱 부탁드릴게요.
준규랑 저희 가족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시는 김선애 원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해 드릴 수 있는 건 많지 않지만,
원장님이 필요하심 이 한 몸 바쳐(?!) 도울게요.
저랑 준규를 살려주셨으니깐요^^
아~~ 너무 횡설수설하지만, 두 남매 노는 모습이며...
준규만 봐도 마냥 행복하네요...
+ 3/16 토 문자
(생략) 준규는 지금 외삼촌이랑 놀이터 갔어요.
외삼촌도 준규 많이 좋아졌다고...
저는 오랜만에 휴식 시간을...
이런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