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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1-22 00:00
CST 전문가 반 입문전 체험 이야기 (1)
 글쓴이 : 최영미
조회 : 3,899  

지금 부터 제가 쓰는 이야기는 실제 체험에서 나왔던 부분이고 이것이 CST의 한 부분에서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을 몰랐을 때 누가 알까 쉬쉬하던 조금 황당한 이야기 입니다.

 

김선애 소장님을 뵙고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들려 드렸더니 100명 중 3명 정도 나왔다고 있을 수 있는 현상이고 감각 이 있다 하셔서 안심하고 이제 가슴에 뭍었던 비밀아닌 비밀을 공개 합니다.

 

CST라는 것은 근육학회에서 근육학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되었고 정확한 테크닉을 알 수 있는 단계는 아닌 상태에 그 분 들과 올 7월 중국 해부학 연수에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피부관리실 원장님 한 분이  혼자서도 와불링에 걸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저도 좀 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해부연수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그날 내 자신을 완전히 이완시키고자 명상아닌 명상을 누워서 했지요

 

잠시후 내 몸이 들썩 거리더니 몹시 떨고 있었습니다. 내 두딸은 너무 놀래서 엄마 왜그래 하는 통해

진정을 하고 아니 이런일 이 있다니 놀라워서 잠깐 있다가 두딸을 눕혀 놓고 다리를 잡았어요.

큰 딸의 다리를 잡고 있는데 갑자기 울음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엄마는 내가 답답한거 아냐고 

제가 그런말을 하면서 우는 것이고 그 말에 큰 딸도 울기 시작했지요.

작은 딸이 너무 놀라 아빠한테 뛰어가고 ...

어쨌든 넘 희안한 일이라 작은 아이도 눕혀 놓고 똑 같은 방법으로 다리를 잡고 기다리는 데

외회전 내회전을 거듭하더니 또 제가 우는 거였습니다. 이제는 작은아이 가슴에 손이 가더니

엄마는 내 가슴이 이렇게 아픈데 그것도 모른다면서  제가 말을 하며 제가 우는 거에요. 그리곤 고쳐 줄께 하는 것이죠...제 입에서 마치 무당처럼........

이렇게 내가 아이들이 되서 말을 하고 울고 .....

얼마후 진정이 된후 제가 작은 아이한테 물었죠..

가슴이 아팠어? 어디? 그랬더니 작은놈이 가끔 심장 부분 가슴이 아프다는 것이에요 죄어온다고.

어찌나 놀라운지...첨 듣는 말이라 놀라고 제가 벌린 일에 놀라고...(이젠 가슴아프다 안합니다 그후엔)

이젠 남편한테 해 보기로 했더니 남편은 무섭다고 싫다 고 완강히 거절하는 걸 우격다짐으로

 해 보았더니 남편 한테도 제가 우는 겁니다.속이 답답하다고... 그러면서 어깨쪽으로 가서 주무르기 시작하는데 써보지도 못했던 테크닉 들이 마구 나와서 주무르고 누르고 어디서 본듯한 행동 들을 하더니 진정이 되길래...여기여기 아팠냐고 했더니 아팠다고 했어요...이런 놀라울 수가...

 

다음날 옆집 친구를 집으로 오라해서 놀라지 말라 내가 이상하다고 말하고 눞혀놓고 다시 그대로 했더니 그 친구한테서 도 역시 그런 반응이 나오면서 제 손가락이 그 친구 발가락을 만지며 계속 주무르는데 외반무지 라고 하나요 발가락이 안으로 휘어 들어간 것을 계속 주무르고 어깨를 주무르고 불쌍하다고 울고....친구역시 경악을 했죠...

 

친구랑 점집에 갔어요......점집에선 300만원을 가져다 굿을 하자고 저는 그 점집에서도 계속 떨리는 증상을 가지고 있었어요...그래서 돈이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에 하자고 했고 친구는 냉정하게

아니라고 저를 보류시켰지요./////////////지금 생각하면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음날 부모님께 갔어요. 여동생도 오고 집안이 발칵뒤집혔지요.

모든 행동들이 똑같이 나오는데 마음에 화를 잡고 있지 않는 두 사람에게는(엄마, 여동생) 우는 현상은 없었어요. 지금도 조금 섭섭한 마음이 있는 엄마의 말이 아직도 내 가슴에 남아있는데

저더러 집안 망신이니까 정신차리라고 하더군요..........엄마라도 절대 그런말 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아직도 상처가 됬으니까............

어쨌든 저는 정신차리자고 저를 주문했고  몇일 더 몸이 떨리는 증상이 있더니 씻은 듯 없어졌답니다.

모든게 해부학을 다녀와서 시체때문에 그렇다고 난리들이 었고 이 사건은 가슴속에나 뭍어 두는 것었지만 도대체 이 미스터리를 어찌 풀어야 할지 그동안 갑갑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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