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 유치원에서 두 명의 친구가 손을 만지는 바람에 물 뻔 했음.
몸을 만지는 것을 싫어해 물려고 함. 유일하게 준규가 몸을 만지는 걸 허락하는 외부인은
유치원 선생님과 CST KOREA 선생님들.
5/15 태어나 처음으로 어제 아빠에게 뽀뽀(엄마에게도 아직 한 적 없음)를 해서
아빠가 눈물을 글썽거리며 감동. 母 말씀이
‘입술을 쭈-욱 내밀며 나무늘보처럼 천천히 다가가 두 번 뽀뽀하더라.‘
5/22 준규 여동생이 열이 많이 나서 원장님께 배운데로 CV-4자세를 30분 시행
(촉진은 모르고 소뇌를 받치고만 있었음).
다음 날 온몸에 열꽃이 핀 후 문제가 사라짐. 할머님도 너무 신기하다며 놀라심.
6/12 母 말씀 : 요즘은 그간 머리가 매우 뜨거우며 열나던 것이 덜 해졌고,
특히 걷고 뛰는 것이 가장 편해진 점 같다.
6/18 요즘 잠이 매우 많아짐 (몸이 릴리즈 되는 좋은 현상... 이럴 땐 푹자도록 둬야...^^).
친할아버지께서 간만에 보시더니 원래 표현을 잘 안하시는 분인데,
'정말 좋아진 것 같다'라고 하셔서,
준규 아버님께서 넌지시 좋은 치료 받고 있다고 말씀하셨다고^^
6/19 부모님 두분이 느끼기에 머리가 많이 작아진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얼굴이 갸름해지고 두개골이 작아짐
<해맑게 웃고 있는 이쁜 준규 모습^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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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규(가명, 만 3세, 남아)
36주에 자연분만 : 2.6kg출산
왼쪽 내반족으로 100일에 수술(전신마취) : 보조기 1년 착용
발달지연 : 현재 20개월 수준(특히 언어가 가장 지연됨)
작년 여름부터 열경기 시작(총 4회했음)
<내반족 수술한 왼발 사진>
4월 말 세션 시작
5/7 트램플린에서 뛰어노는 것을 두려워했는데, 이날은 매우 잘 뛰어놀았다.
최근엔 사람들이 준규가 무얼해서 이리 좋아졌나며 물어옴^^
5/14 유치원에서 두 명의 친구가 손을 만지는 바람에 물 뻔 했음.
몸을 만지는 것을 싫어해 물려고 함. 유일하게 준규가 몸을 만지는 걸 허락하는 외부인은
유치원 선생님과 CST KOREA 선생님들.
5/15 태어나 처음으로 어제 아빠에게 뽀뽀(엄마에게도 아직 한 적 없음)를 해서
아빠가 눈물을 글썽거리며 감동. 母 말씀이
‘입술을 쭈-욱 내밀며 나무늘보처럼 천천히 다가가 두 번 뽀뽀하더라.‘
5/22 준규 여동생이 열이 많이 나서 원장님께 배운데로 CV-4자세를 30분 시행
(촉진은 모르고 소뇌를 받치고만 있었음).
다음 날 온몸에 열꽃이 핀 후 문제가 사라짐. 할머님도 너무 신기하다며 놀라심.
6/12 母 말씀 : 요즘은 그간 머리가 매우 뜨거우며 열나던 것이 덜 해졌고,
특히 걷고 뛰는 것이 가장 편해진 점 같다.
6/18 요즘 잠이 매우 많아짐 (몸이 릴리즈 되는 좋은 현상... 이럴 땐 푹자도록 둬야...^^).
친할아버지께서 간만에 보시더니 원래 표현을 잘 안하시는 분인데,
'정말 좋아진 것 같다'라고 하셔서,
준규 아버님께서 넌지시 좋은 치료 받고 있다고 말씀하셨다고^^
6/19 부모님 두분이 느끼기에 머리가 많이 작아진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얼굴이 갸름해지고 두개골이 작아짐
<해맑게 웃고 있는 이쁜 준규 모습^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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