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이름 : 공명진 (가명)
만 5세, 남아
* 초기 상담내용
출산 과정 및 초기 상태
․ 늦둥이, 제왕절개 출산 (대천문이 늦게 닫혔으며, 사상봉합이 뚜렷함.)
․ 처음 내원 당시 키 102.6cm, 몸무게 17kg
․ 아토피, 오른쪽 눈 사시
․ 아기 때 잠을 잘 못자고 많이 칭얼거렸으며 최근엔 양호함.
․ 생후 2개월 무렵 안고 그네를 태웠다가 크게 놀라며 무서워함.
․ 16개월 이전에 뒤로 넘어져 후두골에 충격입음.
․ 18개월 무렵 계단 모서리에 전두골을 부딪혀 혹이 남.
학습의 정도
․ 수용언어 : 만 3~4 세
․ 표현언어 : 만 2세
․ 학습이 잘 안 되며(숫자, 국어 등), 언어표현이 가장 뒤떨어지고 모방을 잘 함.
․ 발음이 정확하지 못하며, 문장으로 된 언어를 구사하지 못함.
특이사항
․ 한약을 1년 정도 복용 중.
․ 인지-언어-체육 치료 받고 있음.
---------------------------
* 2개월 후 향상된 점 (母 말씀 포함)
1. 타인 인식 및 웃는 등 표현 증가 -> 이전에는 타인의 부름에 무반응, 무표정이었음
2. 인지능력향상 -> 본인이 원하는 것에 대한 의사표현이 전혀 없었던 것에 반해 현재는 의사표시가 자유로워졌으며, 잘잘못 분간 가능
3. 단어나 짧은 문장을 구사해 내며, 발음 및 언어표현력 증가 -> 아이에게 말을 걸면 엄마가 대신 “~~했어요” 하는 등 대신 답을 해줬던 반면, 현재는 스스로가 말을 이해하고 웃거나 부끄러워하는 등 질문을 이해하고 대답함. 일반 아이들에 비하면 발음은 아직 부정확하나 단어 등을 곧잘 따라함.
4. 걸음걸이가 자연스러워지며, 팔다리가 상호적으로 움직임 -> O자형 다리로 팔다리가 함께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며 앞으로 몸이 쏠리는 등 어색하게 걸었는데, 현재는 동네사람들이 ‘똘똘해졌다’ 표현.
5. 장골-횡격막 간 긴장해소 -> 쇠파이프마냥 몸의 긴장이 심하고 장요근이 짧아져 있었는데, 현재 많이 부드러워져 몸 전체적으로도 자연스러워지고 유연해 짐.
6. 사시 완화 및 시선 맞춤 (2차 세션 후 눈에 띄게 좋아짐) -> 사람들과 전혀 눈을 맞추기 못했던데 반해 현재는 매우 좋아짐.
7. 혓바닥 운동 및 도리도리, 기는 동작 -> SER 때 본인 스스로 혀 운동을 하고 아기 때도 하지 않던 도리도리 동작과 기는 동작을 하였음.
8. 키 증가 : 16차 세션 이후 104cm -> 처음엔 102.6cm 였음.
9. 잠을 잘 자며, 아토피 증세 호전 -> 1차 세션 후 잠을 잘 잤다고 했으며, 14차 세션 후에도 꾸준히 잘 잔다고 하셨음. 예전엔 잘 때마다 몸을 긁어달라고 했으나 현재는 괜찮다고 하심. (10월 8일)
10. 목이 길어짐 -> 짧고 긴장되어 있었음, 변화 후 아버님께서 “단기간에 이렇게 될 수 있냐“고 놀라워하심.
11. 양쪽 귓구멍 커짐 -> 이러한 아이들이 대게 그러하듯 측두골 문제로 이전에는 꽉 막혀있는 듯 좁았음- 커지던 당시 어머님도 같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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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이름 : 공명진 (가명)
만 5세, 남아
* 초기 상담내용
출산 과정 및 초기 상태
․ 늦둥이, 제왕절개 출산 (대천문이 늦게 닫혔으며, 사상봉합이 뚜렷함.)
․ 처음 내원 당시 키 102.6cm, 몸무게 17kg
․ 아토피, 오른쪽 눈 사시
․ 아기 때 잠을 잘 못자고 많이 칭얼거렸으며 최근엔 양호함.
․ 생후 2개월 무렵 안고 그네를 태웠다가 크게 놀라며 무서워함.
․ 16개월 이전에 뒤로 넘어져 후두골에 충격입음.
․ 18개월 무렵 계단 모서리에 전두골을 부딪혀 혹이 남.
학습의 정도
․ 수용언어 : 만 3~4 세
․ 표현언어 : 만 2세
․ 학습이 잘 안 되며(숫자, 국어 등), 언어표현이 가장 뒤떨어지고 모방을 잘 함.
․ 발음이 정확하지 못하며, 문장으로 된 언어를 구사하지 못함.
특이사항
․ 한약을 1년 정도 복용 중.
․ 인지-언어-체육 치료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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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월 후 향상된 점 (母 말씀 포함)
1. 타인 인식 및 웃는 등 표현 증가 -> 이전에는 타인의 부름에 무반응, 무표정이었음
2. 인지능력향상 -> 본인이 원하는 것에 대한 의사표현이 전혀 없었던 것에 반해 현재는 의사표시가 자유로워졌으며, 잘잘못 분간 가능
3. 단어나 짧은 문장을 구사해 내며, 발음 및 언어표현력 증가 -> 아이에게 말을 걸면 엄마가 대신 “~~했어요” 하는 등 대신 답을 해줬던 반면, 현재는 스스로가 말을 이해하고 웃거나 부끄러워하는 등 질문을 이해하고 대답함. 일반 아이들에 비하면 발음은 아직 부정확하나 단어 등을 곧잘 따라함.
4. 걸음걸이가 자연스러워지며, 팔다리가 상호적으로 움직임 -> O자형 다리로 팔다리가 함께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며 앞으로 몸이 쏠리는 등 어색하게 걸었는데, 현재는 동네사람들이 ‘똘똘해졌다’ 표현.
5. 장골-횡격막 간 긴장해소 -> 쇠파이프마냥 몸의 긴장이 심하고 장요근이 짧아져 있었는데, 현재 많이 부드러워져 몸 전체적으로도 자연스러워지고 유연해 짐.
6. 사시 완화 및 시선 맞춤 (2차 세션 후 눈에 띄게 좋아짐) -> 사람들과 전혀 눈을 맞추기 못했던데 반해 현재는 매우 좋아짐.
7. 혓바닥 운동 및 도리도리, 기는 동작 -> SER 때 본인 스스로 혀 운동을 하고 아기 때도 하지 않던 도리도리 동작과 기는 동작을 하였음.
8. 키 증가 : 16차 세션 이후 104cm -> 처음엔 102.6cm 였음.
9. 잠을 잘 자며, 아토피 증세 호전 -> 1차 세션 후 잠을 잘 잤다고 했으며, 14차 세션 후에도 꾸준히 잘 잔다고 하셨음. 예전엔 잘 때마다 몸을 긁어달라고 했으나 현재는 괜찮다고 하심. (10월 8일)
10. 목이 길어짐 -> 짧고 긴장되어 있었음, 변화 후 아버님께서 “단기간에 이렇게 될 수 있냐“고 놀라워하심.
11. 양쪽 귓구멍 커짐 -> 이러한 아이들이 대게 그러하듯 측두골 문제로 이전에는 꽉 막혀있는 듯 좁았음- 커지던 당시 어머님도 같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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