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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0-09 00:00
화영이의 일기
 글쓴이 : 박현숙
조회 : 4,075  

안녕하세요 저는 14개월된 딸아이 엄마입니다

 

우리아기는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중하기만 한 둘째딸이랍니다

그런데 7개월때 아이가 갑자기 숨을 안쉬면서 목을 떨구는 증세가 있어 분당 차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네요

병원에서는 간질도 아니면서 뇌성마비도 아니면서...그냥 유아성 경련으로 추정하였는데

병명도 확실하지도 않은데 주는약이 홀몬제와 항경련제였네요

그리고 온갖 공갈협박..비슷한 무서운 이야기...평생을 누워있을지도 모른다는둥..아무리 성장해봤자

초등학교 1학년수준일거라는둥..저는악몽의 열흘동안을 병원에서 보내야했고 퇴원도 안시켜주었네요

열흘동안 입원한후 저는 그약을 먹일수가 없어서 모두 버렸습니다

 

그후 제가 민간요법대체의학 공부하시는 분으로부터 무슨약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환약을 8일동안 먹고 씻은듯이 그 증세가 사라졌었네요

그런데 그후 제가 한의원을 다니면서 테이핑요법을 하는도중 움찔하는 증세가 다시 생기면서

강도가 점점 세질무렵  "두개천골요법"을 알게되었네요

 

한의원에서도 두개천골요법을 병행하면 좋다고 하기에 서울에 있는 어떤 센타에서 치료를

하고있었는데 그러던중 제가 "김선애선생님"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센타에서는 아기를 치료할때 꼭 자야지만 치료를 할수있었고 안자고있으면 그냥 그 먼길을

(왕복 차시간만 거의 4시간) 그냥 돌아올수밖에 없었고 눈에 띄게 차도가 보이지 않는것 같았네요

그래서 "김선애뇌연구소"를 방문하여 수강을 하게되었고

그 선생님에게 "두개천골요법"으로 10회 세션을 받았습니다.

 

10회세션하면서

 

4회째부터 증세가 눈의 띄게 호전을 보이더니

6회째가서는 눈에 사시기가 많이 안정이 되었구 엄마소리를 알아보며 전체적으로 인지력이

       눈에띄게 향상되었구

8회째부터는 앞으로 기는 동작이 생기면서 (그전에는 잘 못하였음) 엄마를 확실히 알아보며

       안아달라고 두팔을 벌리고 방긋방긋 웃기 시작했으며 옹아리가  음마..아바..이렇게

       말과 비슷하게 옹아리를 시작하였고

10회세션을 받고나서는 지금은 움찔하는 증세가 거의 사라졌으며 (잠들어있을때만 몇번 하는정도)

      앞으로 기는동작도 확연히 더 많이 하고

      이유식을 먹을때 한쪽팔만 잡아주고도 앉아서 먹고

      옹아리나,감정표현도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 숨을 멎는증세가 있었는데 김선애선생님이 "횡경막풀기"를 해주신 이후로

숨을 멎는 증세가 완전히 사라진것 같습니다

 

지금은 제가 아침잠잘때와 밤에 잠들때.. 매일 "두개천골"을 배워서 우리 아기에게

해주고 있고,,제가 스스로 아이를 치료하고 있다는 생각에 엄마로서 역할을 할수 있는

기회가 된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갈길이 멀지만 "김선애선생님"의 따뜻하고 신뢰가 가는 말씀에 많은 힘을 얻고 있고

제가 하루에 두번씩 "두개천골"을 해주면서 제 마음도 비워가고 있네요

 

열심히 치료하여 이세상에 난치병이 완전히 사라지길 바라며

혹시 "두개천골"에 대해 믿음이 안가는 분이 있다면 제 얘기가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부족하나마 이글을 올립니다.

 

김선애뇌연구소"계신 모든 님들..행복하시고 만세만세!!

무궁한 발전히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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