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pread(에너지 전송) 요법 체험담
- 박00
전날부터 빈속이던 아이가 고열로 인해 해열제를 먹고 난 후 갑자기 위경련을 일으켰다. 울지도 못하고 악! 소리도 못낸 채 이리저리 몸을 뒤트는 걸 보고 단번에 위경련임을 알 수 있었다.
도저히 집에서 내가 알고 있는 방법으로는 감당할 수 없어서 CST KOREA에 전화를 걸었고, 김선애 원장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원장님의 지시에 따라 아빠는 횡격막 바로 밑에서 두 손으로(한손은 왼쪽, 한손은 오른쪽에서) 두개골을 향해서 V-에너지를 전송하고 나는 포지션을 해주었다. 20~30초 간격으로 통증을 반복하던 아이가 차츰차츰 통증이 오는 간격이 길어지고 통증시간은 짧아지더니 15~20분이 지났을까.... 편하게 수면에 들었다.
이번 일로 CST 위력을 알 수 있었고 특히 가볍게 생각했던 V-Spread(에너지 전송)요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만약 그 순간 생각 없이 구급차를 불렀거나 아이를 데리고 응급실로 향했더라면 구급차를 기다리고 응급실로 가는 동안, 그리고 수속을 하고 진료를 한 후 처방이 내려지기까지의 시간을 과연 아이가 견딜 수 있었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림) CST를 받고 있는 박 군의 모습과 세션 중인 김선애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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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군의 부모님께선 항상 같이 다니시며 어머님께서는 CST 일반교육도 들으셨고
항시 세션에 참가하시어 지금은 반전문가가 다 되신 분이십니다^^
(저희 회원분들 중에 아이를 데려오시는 어머님, 아버님들은 전부다 같은 모습이시랍니다~
우리 아이들이 조금씩 조금씩 좋아질 때마다 CST 때문만이 아니라
바로 어머님, 아버님의 정성이 큰 몫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아이들이 아플때나 그 외에도 일상생활에 다른 가족에게도 CST를 생활화하고 계시는
항상 CST를 가까이하고 있는 가족입니다.
우리 김선애 원장님이 꿈꾸던 그런 이상적인 모습이 이런 모습 아닐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