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CST를 받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다시 한국으로 우리를 찾아왔다.
자살충동.우울증, 불면증 온가지 병을 다 가지고 있는 고객이었다.
처음 CST세션을 받고나서 이 고객은
캐나다에서 CST를 받은 것과 우리가(김선애CST-Brain연구소) 구사하는
CST테크닉이 틀리다고 하였다.
우리가 사용하는 태크닉이 더 하이클래스인것 같다 라는 것이다.
캐나다에서는 그냥 손 한 번 짚고 넘어가는 수준인데, 우리는
그수준을 뛰어넘었다는 거다.
CST후 몸에서 오는 반응도 틀리다는거다.
캐나다에서 느끼지 못한 몸에서 "찌릿찌릿" 한 반응과 골반횡격막과 트랙션후 입안에서
긴장이 느껴진다고 하였다. 입안에서 긴장이 느껴진다면 안면골에서 문제가 있다고 봐야한다.
어쨌든 이 고객은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나 지쳐있었다.
약에 의존에서 잠을 자는 편이고 잠에서 깨면 벌써 3일이 자나가곤 하였다.
즉3일동안 잠을 잤다는 거다.
CST몇회후 우리는 "SER, 체성감성풀어주기" 를 시도하였다. 몸에는 너무나
많은 에너지낭포들이 있었고 지독한 난시와 근시로 인해서 눈에도 많은 문제가 있어서
녹내장을 의심해 봐야 할 상황이었다. 눈에서 일어나는 와블링 현상은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제로
동영상을 제작하지 않았다.
SER후 CST반응 속도는 빨라진다. 중추신경계에 이미 그 명령을 전달했기 때문이다.
손으로 그냥 가벼운 손으로 우리의 중추신경계에 명령을 전달한다는게 얼마나 경의로운 일인가.
참고로 SER 이 고객이 집에서 가족들에게 한 소리가 있다.
종교적인 체험을 하고 왔다" 였다. 그렇게 SER에 대해서 설명을 했건만 이해하지 못하고
가족들에게 종교적인 체험을 하고 왔다라는 표현을 했으니 완전 우리를 종교적인 집단으로
오해할게 뻔한데.....
그후 그 고객은 가족을 모시고 왔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아는 정보 내에서 가장 쉽게
정말로 쉽게 SER에 대해서 이해시킨다고 애먹었다.
애간장이 탈정도로 이 고객을 설득시키느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SER 체성감성풀어주기" 설명잘못하면 정말로 종교적인 집단이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