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X, 30대 女
현재 둘째아이 임신 중이며, 세션 받으신지는 1년 2개월 남짓 되었다.
초기 상태는 후천적으로 생긴 두개골 변형과 전체적으로 과긴장된 몸의 상태가 문제였다.
임신중이라 현재는 순산을 목표로 가장 주력하여 세션하고 있다.
<임신 8개월 무렵 (9월 초 정도)>
지난 회차에서부터 오른쪽 골반이 전체적으로 아프다고 하신다. (특히 임파부위)
굉장한 통증을 호소하시며 신음하셨고, 한참동안 집중하여 풀어드렸다.
((임파부위를 양손을 이용하여 위아래로 감싸서 릴리즈하였으며
때에 따라서 V-spread 에너지전송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약 20-30분))
큰 통증이나 전기는 느끼지 못하였으며 한참 뒤 안정되었다.
다음 회차 시에 또다시 오른쪽 골반 아래 임파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신다.
손대자마자 강렬한 전기와 함께 지금껏 느껴보지 못했던
‘근육이 찢어지고 뼈를 억지로 늘리는’ 것만 같은 커다란 통증이 전이가 되었다.
((통증을 따라 역시 양손을 사용하여 위아래로 감싸서 릴리즈하였다.))
한참 동안 시술자 또한 어찌할 바를 모를 정도로 쇼크와도 같은 통증이었다.
그 다음 회차부터는 같은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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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인 시술자가 배를 전체적으로 릴리즈해드리고 있을 때 아기가 발로 차는 느낌을 받았다.
몇번 툭툭 하는 걸 느끼고는 "이게 아이가 발로 차는 거예요?라고 묻자 "맞아요." 라고 하신다.
그러면서
CST를 받으러 오면 아이가 유독 활발히 움직여요.
아이한테 영양분(이라고 표현하심)이 잘 공급되서 그런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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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원님께서는 굉장히 예민하시고 솔직하신 분이라 평소에도 본인의 몸의
느낌에 대해서 솔직하고 깜짝 놀랄 만큼의 표현력을 보여주시는 분이시다.
머릿속에서 칼슘이 융화되면서 무너지는 소리를 직접 들으시며
'왜 머리속에서 사각사각 소리가 나요?'라고 묻거나 '지금 발끝에서 냉기가 나가고 있다' 는 등의 이야기를 곧잘 하신다.
현재에는 CST를 신뢰하시며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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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게도 꼭 필요한 CST
몸과 정신건강 모두를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우리아이를 뱃속에서부터 명품으로 만드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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