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11세 여성
언제: 이틀전에...^^Y(2007년도 5월2일날 오후 5시 경에..푸하하)
어디서: 클라이언트 집 초대 받아서...
어떻해: 우연히.......
실직상태에서 빈둥빈둥 놀고 있었음.^^
예전에 지압으로 알던 클라이언트(손님)으로 부터 전화 왔음.
허리가 아파서 일어나지를 못한다. 삐끗했다.
나이 61세 여성 클라이언트 어머님.
집으로 왔줬으면 좋겠다. 서면 전포동으로...
그래서 못 이기는 척 집으로 초대받아서 갔음.
부산사람 특징은....바로 CST들어가면 다음부터 이손님하고 인연이 끝임.
무조건 몸을 시원하게 돋구고 해야됨.
그래서 지압을 해줬지요. 예전처럼...
그리고 CST 들어갔음.
일단 다음날 허리가 많이 좋아졌다라고 연락 받았음.
일주일후 한 번 더왔으면 좋겠다 뭐 이런 이야기하고..
증상: 입에서 열기 뿜어냄. 천골에서 냉기 방출. 횡경막 풀어주기에서 '펑'펑 터지는 소리 감지.
크라이언트 방귀를 낌( ^ ^ ) 가스 방출. 허리보다 흉곽하고 소장. 대장에서 문제가 많은 것 같았음.
---------------------------
치료도중에 자기 딸 11세 비염이 심하고 잘 때 입을 벌리고 자고 턱에 문제가 많다고 했음.
할머니 치료 끝나고 서비스로 11세 소녀 바로 CST 실시..
증상: 턱(어쨌든 이상함), 입에서 악취를 풍김.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바로 안면교정만 했음.
상악골 교정시 접형골에서 미량의 냉기 방출.
전두골 들어올리기에서 전두골이 와블링 일어남. (처음경험하는 것임)
엄지로 전두골을 들어올리는데 전기에 감전된 느낌 이랄까.....
깊은 수면상태에 빠짐.
흉쇠유돌근에 경련.
두정골에 에서 또 냉기 방출...(농담 아니라 남극대탐험 했음 히히 )
일단 문제는 입을 벌리고 자니까....
입에 손가락 넣고 이것저것 다 교정하고(전 이론은 모름 다 잊어버렸음. 측두골. 익상돌기. 서골(보머)..이것저것 모름....제 손이 모든 걸 기억하고 있기때문에....상세하게 설명못함. 이론은 김선애 원장님계......ㅋㅋㅋ)
마지막으로 TMJ 교정 넣다 뺐다. 넣다 뺐다.(protraction, retraction--ㅋㅋ 유식한척 ^^)
----------------------
다음날 아침에 늦잠 아주 잘 자고 있는데.푸히히히 전화가왔다.
'아가 코로 숨쉬면서 입을 닫고 자더라 카이'
네...알겠습니다. 하고 전화 끊고 다시 잠자러 갔음
집 형편상 어려운관계로 서비스 해드렸음.
---------------
빨리 일자리 구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