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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2-03 00:00
영적인 문제
 글쓴이 : 김재욱
조회 : 4,929  

나이: 55  여성  직업: 선생님

 

치료기간:  7개월전부터 치료 했음. 지금도 치료중

 

증상:  머리가 아픔(쥐어짜듯이 아픔), 오른쪽원쪽 혈관통. 코피자주 흘림. 아침 또는 일하는 중에..

         고개를 아래로 즉 땅을 보고 있으면 눈동자가 땅으로 떨어질것같이 아픔.

         다리에 부종. 경추3번 4번자리 약간 흡착.

       

  밤에 잠 못잠. 망상이 계속 일어남. 집중이 안됨. 비몽사몽. 눈꺼풀이 아래로 쳐 졌음.

         기분나쁘게 정신이 뿌옇다. 누워 있으면 땅이 휭하고 돈다. 걸을때도 서 있을때도...

         평생을 어지러움과 싸우면서 살았다.

정신과약을 먹은적이 있는데 머리통증이 컨트롤이 안된다고 안먹는다고 함

 

이야기를 하자면 굉장히 길다.  7개월동안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났다.

짤막하게 적어 보겠다....

 

제일처음 치료목적:

다리가 굉장이 부었다. 어지럽다. 그래서 치료받으로 왔다.

1.2.3.4회 치료시 당연히 김선애 원장선생님한테 배운거 다 사용했음. 참고할 것은 지압을 하고

그다음에 CST시술 했음.  좋아졌다고 해서 1주일간 치료받으로 오지 않았음

 

1주일후 계속 치료 받겠다고 찾아왔음.

한 달정도 치료~~~

오른쪽 왼쪽 혈관통 거의 사라졌음.

그러나 그외 증상은 낳아진게 없음.

 

치료중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이상하게 내 손만 갖다되면 몸이 이완되면 편안하다고 했음.

그리고 조금 잔다고 고맙다고...

 

2달째되던날....이상하게 다른 사람과 다른점이 느켜졌음.

경막의 흐름이 다른사람과 달랐음. 뭐라고 해야되나....에너지가 폭발할 것 같은 느낌.

느켜지긴느켜지는데...

 

항상 이런 느낌이 있을때 환자분에게 "지금 많이 아프죠 머리가" 여쭈면 머리가 쥐어짜듯이 아프다고 함. 어쨌던 가수면상태에서 조금이나마 자니까 낳다고 함.

 

3달째 참 제 개인적인 이야기는 하기 싫은데...저희집이 불교집안이라 ......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몰래 차트를 봤음. 그리고 생년월일 하고 띠하고 개인적으로 태어난 날짜. (여쭈어봤을때 씩~~웃더군요)시간을 알아봤음.

이정보 들고 어머님하고 친분있는 무당한테(?)찾아갔음.

이 무당한 하는 말: 신이 왔다. 이 사람은 약이 없다. 부처님공덕도 받았고 칠성신 공덕도 받았다.

굉장히 깨끗한 사람이다. 이사람을 따르는 주위사람이 많다. 사주에 돈도 좀 있다. 거짓말하기 싫어하는 사람 남 못속이는 사람이다. 굿 한 판하면 좀 낳을끼다. 굿아니면 해결방법이 없다.

이 무당은 신을 받으라고 하는게 아니라 잡신을 떼어내는 무당입니다. 유명합니다.

우리동네에서..ㅋㅋㅋ

이 사실을 저만 알 고 환자분한테 말하지 않았음.

 

4달째 되던날 저하고 굉장히 친해졌음. 차도 마시고 밥도 같이 먹고 기타등등...

(SER시 별 반응 없었음-->제 실력부족탓이겠죠)

이야기를 하는데...

 

어릴때부터 공부를 못하겠더라 공부를 할라고 하면 망상이 떠오르고 잠도 오고.

그리고 결혼하고나서 잠을 자는데  "똑딱 똑딱" 또는 망치로 못 박는 소리 등등이 들려가지고

일어나서 보면 특히 그 새벽에 못치는 사람이 어디있다고...

 

그리고 대학교때 어디 금산사 절에를 갔는데 4명갔음

그 절 주지 스님이 자기보고 " 니 중되라. 머리 깍아라" 이말을 했다고함.

그리고 얘 낳고 나서 시주하는 스님이 집으로 찾아 왔는데. 생년월일을 묻길래 가르쳐줬다고 함.

 그 스님 하는 말 " 세상에~~~이렇게 힘든 세상 어떻해 살아갈라고...허허" 하고 혀를 차고 나가더라함.

 

근데 이야기를 하다보면 정말로 50년동안 굉장히 힘들게 세상을 살아온 분임.

이야기 못함. 개인 프라이버시라... 눈물이 남....개인적으로도...

 

우리어머님이 이와 비슷하게 살아온 분이라...동정심이...생겨가지고.

종교가 뭐냐고 여쭈었지요...천주교랍니다.

 

어떻해든 불교로 땡길려고 개종시킬려고 온갖노력을 다했음. 근데 웃긴건. 자기를 만나는 사람들마다.

이말을 하더랍니다. " 아닌데 천주교는 아니고 불교사람 같은데...

 옛날에 '수선재'를 조금 했는데 그때도 주위 사람들이 " 어....불교쪽 사람인데...거기 아닌데"라고 했답니다.

어쨌던 이분을 잘 꼬셔가지고 모(?)스님한테 친견시켜 드렸죠(성철스님 상좌)

기타 이런저런 이야기는 다 제켜버리구요...^^

하루에 300배 정도하면 마음에 무슷 변화가 일어날꺼다. 주위 정리가  될꺼다. 다음에 한 번 또 보자

이 숙제를 받았습니다.

 

어쨌던 이분을 데리고 무당한테도 데려 갔었고 스님한테도 데려 갔었습니다.

300배 자신도 없고 그 무당한테 굿하는거는 절대로 목이 달아나도 안될 것 같고..

어떻해든 300배를 하기로 마음을 먹고 1월1일부터 죽 지금까지 300배도 하고 저한테 지금까지 7개월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김선애원장님한테 찾아뵌적이 있는데...

그건 교감신경흥분장애라고 계속 하다보면 차도가 있을꺼고 CRI를 많이 하면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그리고 무당하고 싸워이겨야지 지면 안된다고... ^^Y

 

그래서 CRI 많이 했죠. 근데 정말로 효과가 있습니다.

당연히 300배하고 나니까. 두통이 좋아졌다라는 소리도 했구요..

 

당연히 좋아졌겠죠. 제가 어떻해 했냐면.....

 

치료:

CRI 하고 하도  답답해서 개인적으로 입안에다가  총을쏘고 V-spread하고.

그리고 턱밑에 다가 또 총쏘고 ...

대후두공에다가 v-sperad 또하고 척추에다가 에너지 전송 또하고...

꼭 엄청난 냉기가 방출됐음.

거의 하루 3시간식 했음. 

- 원장샘눈치 안보고 ....

 

 

현재 상태:  옛날같이 머리전채가 쥐어 짜듯이 안아프고  오른쪽이 아팠다가 왼쪽이 아팠다가 이마가 아팠다가 이런다고 함.

 

 그러니까 1시간은 오른쪽머리가 아프고 좀 괜챃았다고 1시간은 왼쪽 머리가 아프고 또 괜찮았다고 1시간은 이마가 아프고...돌아가면서 아프다고 함.

옛날에 비하면 일취월장했다고 ...

 

그리고 머리 뒤에 혹이 있었는데..(진짜로 제 가 만져 봤는데 큰 혹이 있었음) 항상 머리가 아플때면 이 혹 주위가 아팠는데... 지금 혹이 조금 작아진 느낌이고 혹주위가 간질간질하다고...

 

좋아진점:

눈이 아래로 쳐진 느낌 없고 눈이 별로 안아픔.

(난시가 심해서 바람불면 눈물흘림 머리가 아플때면 눈도 조금식 아프다고 함)

혈관통 거의 사라졌음.

다리 부종 사라졌음. 코피흘리는 거 사라졌음. 어지러움증 사라진거 아닌데 옛날보다 낳다고함.

 

수면장애 굉장히 좋아졌음.(옛날에는 겨울밤이 굉장이 길었는데 지금은 2시간 또는 4시간 자다깨다

     또는 깊은 수면상태에 들때가 많다고 함)

얼굴안색 빨간홍조가 뛸때가 많음(동료들이 많이 좋아보인다고...)

 

 근데 이 환자분 굉장히 식이 밝다고 해야되나 영이 밝다고 해야되나 사람을 잘 알아밪춘다고 해야되나...어쨌던 신기한게 많음.

지금은 이분하고 정이 들어가지고 ...참 이상한 감정일세...

이상입니다. 김선애원장님 CRI가 key포인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이어풀(eare pull)시 아직까지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좋아지겠죠..

이짓을(?) 장장  7개월동안 했음.

 

SER시 잠시 눈물을 흘렸는데.  캐나다 사는친구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자기남편하고 이혼할려고 그리고 종합검진 받는데 암이 발견됐다고 너무 불쌍하다고 잠시 눈물을 흘렸음.

더 이상 진행하지 못했음  ----> 제 실력부족이겠죠.

 

긴 문장 읽어주신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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